고대 중국인들의 지리인식에서 발해의 개념은 여러검색과 너의 글을 통해

잘알수있었다. 다음계획이라는 지난글을 통해 이글의 의도가 어렴풋 보이는데

그렇다면 니가 제대로된 반박없이 반대만 먹었던
(그로 인해 환까들아 제대로 된 상식 논리도 없냐고 푸념글을 올리게되었던)

부여의 진실 글에 대해서 질문하나만 하겠다.

부여의 위치를 찾기위해 이용했던 약수의 위치비정에

글쓴이가 인용했던세문장 가운데

今陝西甘州衛西有張掖河, 即古羌穀水.. 出羌中, 北流至衛西為張掖河, 合弱水, 東北入居延海, 俗謂之黑河..요점:장액하(흑하)는 감주(지금의 감숙성)서쪽, 강중에서 발원하며 이것이 약수와 합류해 거연해로 간다.


據後漢書東夷傳 : 夫餘國北有弱水.. 晉書四夷傳 : 挹婁國東濱大海, 北極弱水..
요점:부여국 북쪽에 약수가 흐른다

唐書北狄傳 : 貞觀三年以奚國阿會部為弱水州.. 則似弱水自居延澤東北流, 曆夫餘 · 挹婁之北境, 而歸於東海..요점:읍루와 부여의 북쪽경계에 흘러 동해로 가는것이 약수

2번과 3번 인용에 대해서는 출처가 확실하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과거 중국인이 상정하는 약수는 흑룡강임을 어렵지 않게 알수 있고

동해를 동쪽바다로 해석하면 우리역사의 부여위치와도 다 맞아떨어진다.

그런데 문제는 첫번쨰 문장이다.

섬서성-감주위라는 지명를 사용함으로서 두번째 세번째 문장에서 말하는 약수 위치를

지금의 사관으로서는 상상할수 없게 만들었는데

어디가 출처인지 정확하게 적어달라.

첫번째 문장에는 출처가 없고 본인 얕은지식으로 검색해봐도 나오지가 않는다

내생각엔 2번 문장 3번문장의 단어 약수와 거연택을 짜집기해 날조한걸로 보인다만

玄朝 책풍 후장을 관광터는 니과거수준을 보니 여기서 싹을 잘라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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