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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밀아닉 'PROPOSE', '프로포즈의 길' 2개 캐릭을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 있었던 일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그렇게 잘못한 것 같지는 않은데
혹시 오해하고 계시는 분이 있을까 해서 글 작성합니다.
소심해서 올릴까 말까 고민 좀 많이 했었습니다.
어제 오후 2~3시의 일이었습니다.
친구(지금은 친구 아닌) 밀아닉 '거절한다' 라는 분의 저렙 각요가 떴었습니다.
뭐 식상한 이야기지만 숟들고 갔다가 순삭되어서 놓쳤습니다.
당시 계속 순삭되는 각요 광분 때문에 멘붕하다가..
아 이건 받아들여야하는 상황이구나 하고 딜 이력을 봤는데
누구 한분이 뭐 50%이상 극딜한게 아닌 몇분의 5만~10만 혹은 그걸 약간 상회하는 정도의 딜로
각요가 순삭된 겁니다.
누구하나가 순삭하셨으면 그분께 말씀드리겠는데, 그것도 아닌 상황이라
딜 내력 전체 좋아요로 "쩝 ㅠㅠ"라고 보냈었습니다.
누구하나 탓하자는 뜻이 아니라, 아 아쉽다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거절한다' 이 분에게 친삭당했습니다.
당시 그 분 친구 3분('쥬드장', '컬러드네일', 'LilacWi ne')에게서 좋아요가 왔었고
내용은 ?????, ㅋㅋㅋㅠㅠㅠ, 네???? 였습니다.
뭐 제가 그 세분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사실 모르는 아이디에게서 이상한 좋아요가 오니까 당황하셨을거 같긴 합니다.
그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근데 저를 친삭하신 '거절한다' 님께서는
전)숟 못얹었다고 좋아요로 "쩝" 한분 짤랐어요
라고 전체 좋아요 보내신 걸로 아는데...
좀 많이 지나치신 행동 아닌가요?
제가 막타를 친것도 아니고 순삭을 한것도 아니며 각요알람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그 어떤 비매너 행위 한 것도 아니에요.
근데 제가 보낸 좋아요에는 답도 없고...
숟 못얹은걸 말하는 것도 죄가 되는건가요?
그 각요가 뭐 늦게 잡힌것도 아니고 27분대에 녹았는데...
솔직히 지난 수집시즌에도 계속 발견자 딜 크게 하고 내보내시는 것도
아 달리시는가 보다 하고 참았는데 좀 너무한 것 같네요...
아 여기다 말하고 나니까 후련하긴 하네요..
반대먹고 보류먹을 각오하고 올렸어요.
제게도 기탄없는 지적 달게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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