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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5177
    작성자 : 나막
    추천 : 7/4
    조회수 : 648
    IP : 61.103.***.94
    댓글 : 31개
    등록시간 : 2004/05/05 23:08:31
    http://todayhumor.com/?sisa_5177 모바일
    '웃기는 기독교 염장지르기'에 대한 생각...
    (6편에 대한 답글로서 쓰기 시작했으나 어쩐 일인지 또 너무 길어져 새 게시물로 올리네. 내 멋대로 말 편하게 하는 점 괘념치 마시게.)

    신비인君, 이제 그만 하게. 이 정도 까지가 딱 좋은 것 같네. 자네의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얼마나 심한지는 잘 알았네. 자네 말로는 기독교의 개혁이 목표라지만 이 쯤 되면 기독교 전체에 대한 반감으로 밖에 해석이 안되네.
    나도 기독교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네. 물론 종교 자체를 갖고 있지 않아. 예수나 여호와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진다느니, '하나님'이 인간에게 하늘 아래 모든 생물을 마음대로 이용하라고 했다든지 하는, 자연과의 조화와 겸손을 중시하던 우리의 가치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대목 등등 마음에 안 드는게 많다네. 그러나 말일세, 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사랑을 기본 가치관으로 생각하여 그것을 실천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눈에 보이고, 원리주의자들의 꼴통같은 주장과 행동이 우리 사회에 당면한 큰 위협이 되지 않고 있는 한, 다원주의적 사회의 덕목으로서 기독교를 용인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네.
    영화 얘기를 해 봄세. 피가 튀고 살점이 떨어져 나가고 사지가 여기 저기 흩어지는 고어 스타일의 영화 팬들이 많지. 우리나라에서 이런 건 주로 전부 구름을 띄우거나 그런 장면을 들어 내 버리거나 하여 관객에게 보여주던가, 혹은 아예 상영과 유통 자체를 막는 일이 많았지. 처녀의 젖가슴이 버젓이 나오는 장면조차도 허용되지 않았었어.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많이 볼 수 있지 않은가? 이런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우리나라가 성숙한 다원화 사회로 가는 길목의 초입에 있다고 생각하네. 아직 XXX급 포르노는 제작이나 유통 자체가 불법이지만 그것 마저도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네. 표현의 자유와 더불어 사상과 종교의 자유도 있지.
    박정희 때 기억 나는가? 장발과 미니스커트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 길바닥에서 순사들이 가위 들고 단속했지. 이런 노래도 있었네.
    "아버지의 말씀 안 듣고 머리 긴 채로 밖에 나갔죠. 내 머리가 그렇게 멋있는지 모두들 나만 쳐다 봐. 바로 그 때 이것 참 야단 났군요. 아저씨가 오라고 해요. 웬일인가 하여 따라갔더니 큰 가위로 내 머리 싹둑. 여러분도 이런 봉변 당하지 말고 머리들 깎으세요"
    얼마나 한심한가? 군바리 눈에 품행 방정하지 않아 보인다고 백주대로에서 길 가던 사람 머리를 자르고 치마를 찢어 버리는 등의 인권 유린을 자행하고, 어처구니 없는 이유의 금지곡들이 쏟아지던 그 미개함.
    여기서 또 문희준 얘기를 하게 되네만, 문희준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 그런 가수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난 문희준이라는 "록 스타"(?)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한국 대중문화의 수치라고 생각하네. 하지만 말일세, 아직 철이 덜 든 빠순이들의 인기만을 먹고 사는 문희준군도 어찌 보면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네. 문희준이라는 우상을 필요로 하는 철없는 감성들을 충족시켜주고 있지 않은가? 그 빠순이들, 다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이고, 개중에서는 학교에서 성적도 좋고 나중에 현모양처가 되던지 사회에서 큰 인물이 되던지 하는 아이들도 많을 것이네. 단지 문희준이 수준미달의 표절곡과 함량미달의 퍼포먼스로 그들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대중문화를 전파한다고 해서 그를 가수 활동 못하게 막을 수는 없는 일 아닌가? 그 빠순이들이 문희준의 악영향으로 나중에 전부 비오는 날 머리에 꽃 달고 큰 소리로 뜻 모를 말을 외치며 거리를 활보하는 종류의 인간이 될 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 않은가?
    ... 다 성숙한 사회로 가는 길목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네. 제대로 된 문화적 토양이라면 문희준 같은 쓰레기가 애초에 인기가 있을 수가 없지.
    빠순이도 있지만 안티도 많지. 처음에 정말 시끌벅적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요즘엔 많이 잦아 들었다네. 알아 들을 놈은 다 알아 듣고 공감을 표시하는 반면 못 알아 듣는 놈은 끝까지 못 알아 듣는 거야. 그러니 그런 부류에게는 '그래. 계속 그렇게 살아라. 더 이상 설명하기 귀찮다.' 라는 식이 되어 버리지. 요즘의 게시판들을 보게. 적어도 문희준에 대해서 만큼은 양 진영간의 대화가 거의 없지 않은가?  간혹 문희준을 희화한 유머나 풍자, 우스개는 나올 지언정 정면적인 비판이나 설득의 노력은 없지. 系가 일차로 안정되는 현상이라네. 시간이 흐르면 한쪽 진영이 다른 한 쪽에 흡수되거나 자연 소멸하게 되네. 그런데 잊혀질 만한 지금쯤에 와서 다시 어떤 놈이 초기의 그 논거들을 들고 나와 큰 소리로 떠든다면 어떻겠나? 더러 맞장구도 있겠지만 양측 모두에게서 다른 이유로 빈축을 사겠지.

    신비인군,
    다원주의적 시민사회의 일원으로서, 포용력을 갖게. 사실 자네가 지금 열성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그 대상, 기독교 전체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된 사회에서라면 한번 '피식'할 정도의 놀림거리 밖에 안 되네. 그런 비이성적이고 원리주의적인 교의에 호도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아직 우리 사회의 어떤 부분이 그런 면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고, 그만큼 모자란 부분이 있다는 것이지. 그 점을 인정하고, 놔 두게. 공격할 필요 없네. 사실 공격해도 씨알도 안 먹히네. 자네가 바라는 상태가 되기에는 기대한 것 보다 훨씬 긴 시간이 소요되겠으나, 그것 때문에 우리 사회가 급박한 위험에 처하지 않은 이상, 내버려 두면 자연히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네. 또, 현재 우리 사회가 자칫 위험한 교리에 휩쓸려 지난 날 유럽인들의 미개함을 답습할 정도로 덜 떨어졌다고도 생각하지 않네. 그런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아집 정도는 어린아이의 땡깡 정도로 치부해 버려도 좋다고 생각하네. 오히려 자네가 바라는 대로 단시일 내에 자네의 공격 대상이 온전히 와해되었을 경우, 그 격심한 공백을 메꾸기 위해 더욱 강력한 미개함이 득세하여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해 보았나?
    그 보다는, 자신의 수양과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게. 고대에 전지구적인 홍수가 절대 일어난 적 없다고 단정한다거나, '웃기는 기독교 염장 지르기 제 *편' 이라는 식의 선정적인 문구를 제목으로 단다거나, 남의 질문에 답글 달기를 피하고 답변으로서 굳이 새로운 게시물 등록을 선호한다거나, 모두 어딘가 모자라지만 난체하고 싶어 하는 사람으로 보이기 딱 좋다네.

    나의 태도가 너무 자신감에 넘치는 것 같나? 우리 사회와 일반인들의 의식 수준을 과신하고 있는 것 같나? 솔직히 아직 불만인 점이 많긴 하다네. 하지만 나는 희망을 갖고 있어. 싹수가 보여서 기뻐. 권위에 의존한 부조리의 횡포에 맞서는 자들이 많아지고 있지 않나?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자들에 맞서 과정의 정당성과 정의의 실현을 중시하고 있는 자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지 않는가? 자신의 머리로 사고할 수 있게 된 자들의 비율이 과거 보다 많아 졌다는 거지. 교육의 양적 증대에 의한 효과라고 생각하네. 이제는 질적 향상이 있어야 한다고 보네. 지금의 이런 웃기는 기독교 염장지르기 보다는, 오히려 교육의 개혁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더 근원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네만, 나는 중세 암흑기가 신의 위압적인 권위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나라 교육의 폐단도 상당부분 권위주의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계몽에 의한 인본주의적 합리성의 증대, 지금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 같으이. 대학입학이라는 절대당위의 권위에 짓눌려 새벽부터 새벽까지 잠도 못 자고 시험 문제 푸는 기술을 연마한 젊은이들에게 비판적 사고의 방법과 스스로 체계 있는 사고를 할 능력을 기대하는 것이 무리 아닐까? 나는 우리의 교육 현실이 역설적으로 절은이들의 단순함과 미개함을 키워 주고 있다고 생각하네. 철저한 인문학의 연마와 토론 중심의 수업으로 스스로 사고할 능력을 키우고 풍성한 예술 교육으로 창의적인 마인드와 어느 정도의 심미안을 가지게 한 후에야 로그함수건 등비수열이건 경제학이건 가르칠 수 있다고 믿네만, 권위에 눌려 주입되는 것 만을 착실히 머리에 입력하는 훈련이 돼 있는 자들에게 이런 비판 아무리 해 봐야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네. 반대로 오히려 뼈속까지 합리성과 비판적인 사고의 방식을 터득한 자에게는 무비판적인 원리주의적 교의가 납득되기 어렵겠지. 그게 더 바람직하지 않겠나? 물론 현재의 이런 노력이 전혀 무위라는 얘기는 아니야. 하지만 이미 여러 군데에서 있어 왔고 그 효과는 미진했었고 오히려 일부에서 반감만 사는 등 그 한계가 보인다는 거지.

    너무 길어지는 듯 하니 이쯤에서 정리하자면 내 입장은 이렇네:
    부정적인 영향이 눈에 보이더라도 순정만화 팬이 끔찍한 고어 영화를 용인하듯이 다원주의적 관용을 보이라는 것, 그리고 돌아가는 길로 보이더라도 보다 근본적으로 사회 전체적인 합리성의 발전에 의해 미개함을 자연스레 몰아내게 되는 길을 모색하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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