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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출처 :: bestiz 게스트 천국.
황은경 작가는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하는 소연에 대해 언급하는 건 민감하다"며 "소연을 본 적은 없다. 티아라의 소속사에서 일을 이렇게 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에서 시청자나 국민들이 납득하거나 원하는 바가 있는 쪽으로 해명을 해줬어야 했다"며 "은정이 최근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다른 멤버들에 대한 하차 요구가 이어지는데 서로 자멸하고 있는 것 같다. 소속사에 섭섭한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황은경 작가는 소연의 '해운대 연인들'에서의 하차 요구에 대해서는 "소연은 주인공급의 분량이 아닌 단역이었다"며 "티아라 논란이 있기 전 이미 촬영을 했다. 소연이 하차하면 촬영을 다시 해야 하는데 재촬영 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소연의 촬영은 티아라 사태 전 이미 찍어 둔 게 있었다"며 "그 때는 이런 논란이 있을 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황은경 작가는 "앞서 타블로 사태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소연도 마찬가지다. 논란 후 그 이유도 정확히 모르고 드라마에서 하차시키는 건 안 된다. 소속사에서 현명한 대처를 해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사태가 커져 원망스러운 마음도 없잖아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티아라가 논란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이번 계기로 서로 단단해졌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사건으로 티아라가 해체될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며 "저도 운동할 때 티아라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난다"고 전했다.
그는 "소연이 얼마 전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조작까지 불거져 사태가 너무 심각하다는 걸 알았다"며 "저는 개인적으로 제 작품에 출연해서 애쓰는 배우, 스태프들을 지키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소연은 '해운대 연인들'에서 77만 원 세대의 달인 이관순 역을 맡았다. 명품 가방을 사기 위해 적금통장을 모으는 게 취미인 철없는 캐릭터다.
한편 '해운대 연인들'은 기억을 잃은 전직 검사 이태성(김강우 분)과 전직 조직폭력배의 딸 고소라(조여정 분)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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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타블로 얘기에다가...
티아라가 논란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이번 계기로 서로 단단해졌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사건으로 티아라가 해체될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며 "저도 운동할 때 티아라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난다"고 전했다.
이 작가도 논란거리 만드네......작가 맞나?
제목은 그럴싸한데 내용은 작가라고 하기엔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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