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구토라곤 해본 적 한번도 없었던 건강한 저였는데
매일 하루 두세번씩 매일 토한지 어느덧 3개월이 다 되갑니다.
하도 토해서 이젠 가끔 게워낼 때 몸이 벌벌 떨리고(경련식)몸무게는 먹어도
당연 나가는게 많으니 줄면 줄었지 늘어날 생각을 안하구요
몸에 기운이 없고 자주 토하니 얼굴이 붓거나
거울로 보았을 때 몸 자체가 힘이 없어 보입니다
근육이 거의 없다시피 해요.
나름대로 조치를 취했지만 (식이요법이라던가)
병원은 가질 않았네요 미련하게도
거식증과 폭식증은 정신적인 사항이라 (좋아하는 애 덕에 생겼습니다...)
누구 도움 받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보려 했는데
도저히 더는 안되겠네요
미식거림이 하도 심해서 무서운 생각마저 듭니다
보통 위암이든 위염이든 메스꺼운 증세가 먼저 오니까요
만약 찬영 오빠 보시면 글 좀 남겨주세요
식이요법이 특별히 있는지 궁금하네요(죽 같은거 외에)
그리고 혹시 다른분들도 약 처방 이외에 방법을 아신다면
조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병원은 내일 가기로 했습니다)
지금도 많이 아프군요...
이러다간 일상 생활도 못할까봐 두렵습니다
밖에 나가도 뭐 먹기가 두려워요
사람 만나는 건 좋지만 밖에선 토하기 싫으니 안 먹게 되고
결국 배고프니까 집에 와서 또 먹으면 자연스럽게 오심이 옵니다..
그러면 제일 많이 견뎌본게 한 2시간 남짓인데
1시간 이상 지나면 슬슬 위산이 나와서요
게워낼 때 식도가 타격을 받는게 절로 느껴집니다
최근엔 그냥 물 종류만(우유나 두유)먹거나 하기는 하는데(그건 괜찮더라구요)
암튼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안 좋으니까
차라리 빨리 먹고 토하는게 낫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씁쓸하네요...전 아파 죽겠는데 자신이 더 힘든듯 보이는
그 녀석이 왠지 얄미워서 이젠 미워질 것 같은 기분 마저 느낍니다
행복하라고 빌어줬는데 덕분에 낡아버린 몸뚱아리 때문에
자꾸만 자꾸만 속이 상하고 마음이 약해지고..미워집니다
근데...그러면서도 자꾸 걱정이 되어서 그냥 차라리 잘 사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해서
너무너무...괴로워요.
분명 잊었는데 추억이 살아 있어요
안타깝습니다 제 마음도 그 녀석도.
하늘이 너무 좋아요♡
얘 뭐하는 애야~? 뭐~야~~ -_-;
제가 궁금하신분은 『 www.cyworld.com/shycatx3 』
싸이 지금은 본격적으로 합니다!
일촌 신청 해주시면 와후♡ 너무 기뻐서 싱글벙글 할거예요^-^
후후~ 오유분들 다 좋걸랑요~ 이거이거 닥치고 폰번!(-_-)
재미있고 사람 정 넘치는 곳이라 2년 전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들르고 있답니다!! 제가 개그를 좀 사랑해요! 잘 부탁 드립니다!!
수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
너 어느 별에서 왔니?
△ 내 저럴 줄 알았지-_-; 수다를 줄이라니;
나갈땐 핸드폰 밧데리 하나 더 예비로 가지고 나가는 센스!
제가 엄청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제 10년 친구들입니다 ^ ^
문성 중학교 친구들~
친구 생일에 호박 옷 입고~ 이 날 정말 끝장나게 놀았어요!
서로 아낍니다~!! 없으면 못살아요.
☆★진정 잘해야할...저를 수렁에서 구해주신,
은인이신 그 분 사진.
사랑에 대한 저의 정의.
찌질이들에 대한 생각.
훨훨 날아보고 싶습니다.
남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과.
아이처럼 순수한 눈을 주십시요.
그렇다면 저는 다시 날아서.
아픈 그 분들의 마음에 다가가 입맞추며
제가 사랑하는 하늘처럼.
그 높다란 저 푸른 하늘처럼 아픔도 슬픔도 그 눈물까지도...
모든걸 받아드릴 큰 사람이 되겠노라 여기서 다짐합니다.
꼭...다시 웃게 해드리겠습니다.
♣나이팅게일 선서♣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간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으며, 간호하면서 알게 된
개인이나 가족의 사정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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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만의 어린왕자예요
내겐 굉장히 특별한 두 분
강한척 해도 아직은 괴롭다..
「나야!」라고 가슴에 강하게
되새기어가자
Carry on 모든걸 이 손안에 넣고서
뚫고 나아가 망설임없이 잃지않고
나답게 나아가자!
내려다보는 발밑
조금 더러워진 신발
필사적으로 달려서
얼마든지 지킬거야
헛바퀴질 하고 있는
나 자신이 작아 보였어
「그래도지지않을거야」
"마음"속에 결정하고 살아갈거야
분명 네가 결정했던 길이
언젠가 반짝이는 미래를 비출테니까
Carry On 언젠가
그「꿈」이 이루어 질때까지
너의 가슴을 닫아두지마
언제나 Open 하고 있어줘
Carry On 저멀리
끝없이 펼쳐진 하늘
비가 오는 날도 그 어떤날 이라도
「꿈」만은버려선안돼!
Carry on 언젠가
변해버렸다고 하여도
「나야!」라고 가슴에강하게
되새기어가자
마치 운명처럼 사랑했었다 난 그 결정에 그 아픔에 결코 후회하지 않아...
........울지 않겠다 다짐해 봐요
마음을 공격해요
날카로운 말들이 가슴을 몽땅 찢어버려서 지금으로선 너덜너덜해요
남에게 상처가 될 소리 함부로 하지 말아요
밉다고 그러지 말아요
난 그런 말 무서우니까 미움 받는 건 무서워요
내가 아는 당신은 제발 날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함부로 말하지 말아요 부탁입니다
울지 않는다고 해서 울고 싶지 않은 건 아녜요
그런 의미에서 내 손을 붙잡아 수렁에서 끄집어내 준
오직 한 사람...당신만을 바라봅니다
고마워요 저에게 있어 행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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