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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51732
    작성자 : 알콜중독자
    추천 : 175
    조회수 : 39766
    IP : 112.187.***.81
    댓글 : 6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6/15 18:19:19
    원글작성시간 : 2011/06/13 14:15:09
    http://todayhumor.com/?bestofbest_51732 모바일
    김여사님과의 사고
    김여사 사고 펌글 ㅋㅋㅋㅋㅋ

    ------------------------------------------------------------------------------------------------------------

    얼마전 목동 쪽에 서 큰사고 있었습니다. 

    교차로내 변경 사고인데.... 블랙박스 없었어다간 아주 x 되는 상황되었을 일입니다.  

    아직두  생각이나면 주먹이 지어쥡니다.

    지난 수요일  편도 4로중 1차로 에저는 직진 중이였고... 옆 2차로에서는 검정색 삼성차가 달리고있었습니다.

    달리던중 교차로를진입하여 통과하려는 순간 2차로로 달리던 차가 1차로족으로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직진을...미쳐피하려는 순간 사고가났고 핸들을옆으로 틀고 이놈에 x파 발이 악셀과 브레이크에 다리가끼어서

    횡단보도 로돌진 인명피해는없었지만 대기업 건물 담벼락과 내차가 잎맞춤을 순간 뒤졌다 하는생각을 하는순간

    눈이떠졌고 횡단보도에서 있는 사람들이 문을 열어줘서 나왔습니다. 차에서흰연기 무지하게나고

    시동을끄고 정신을 차려보니 니미 차앞에 아주다먹었는데 에어백안터짐....ㅡㅡ (영상은 에어백논란이많아서생략ㅋㅋ)

    차를보면서 저와 추돌한차를 찾음..... 그런데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사고지점으로부터 한40미터 이상덜어진곳에비상등을 켜있는 차량이 서있어고 인도로3명 연세지긋하신  할머님1분과

    아줌마(대한민국 아줌마)2분이 당당히걸어오시면서.....하시는말

    아줌마  : 참나....왜나잘가고있는데 뒤에서 저를박아요....

    나 : ㅡ,.ㅡ어이없음 나에어백안터져서 핸들에 머리박고 혀개물어서 피계속남 그이야기듣는순간...나도이성을잃음..

    나:  아주머니 제가같다박았나요?? 

    아줌마 : 그럼 내가박았어 뒤에서날  박았잖아 !!

    (사고부위 아줌마차..앞도어,뒷도어,  나조수석 앞범퍼휀다  벽에때려박아 아가리 완젼들어감.....)

    아줌마 : 요새젊은것들은 운전을 어떻게하는거야..!!(아직나괜찬냐고 물어보지도않음) 내차는흰연기계속

    나 : 야이 *x 아 너는 사고났으면 사람먼져봐야하는거아니야

    아줌마 : 뭐*......!!! 야이*기야....니가뒤에서박고 어디서욕이야!!!이*기.....*.....저팔....(이이상은생략)

    나 :  나눈에 뵈는거없음!!!!! (니미*줘발 똘아이 운전왜하냐 완젼도로에서 욕설퍼부움

    아줌마 1 : 지긋이다가오더니 오히려나한테 사고를냈으면 사람 한테 죄송하다고해야지 젊은사람이....이자랄함

    나 : 순간정신놈 ....... 

    아줌마 계속나한테 욕하더니....어디서 전화한통옴....

    따르를 다르릉   아줌마 : 여보세요 아네권사님 지금사고가나서요 전화를다시드리게습니다...졸라곱상하게말함

    끈는동시에 다시나한테 욕함 나도욕함  

    아줌마 : 이런일은 경찰을불러야해 경찰을 ...112지가신고...그러면서 내연락처달라고함

    내차반*되있고 나죽을거같이아픈데 나도망갈 모르니 번호를달라고함 더이상 말이안통함

    드디어 경찰이오 보험사도왓습니다. 

    사고내용을 설명하는데 이아줌마 계속 내가 뒤에서 박았다고함  

    그래서길을보니   1.2.차로직진이고 3.4 차로우회전그런데 

    이교차로 건너기시작하면 유도선이 꺽여있어 차선이 틀어져있습......그리하여 그길을 건널수있게 유도선이 

    그려저있음  아줌마 이해못함 난앞만보고 갔다고함 그런데 저차가 어디서 나타나서인지도모르게 자길박고 

    벽으로갔다고함......씨파 더많은이야기들있지만....생략 너무길어서.....

    내가 블랙박스있고 경찰서가서 보자고 했습니다. 

    (이사람만큼은 면허증 뺃어야함)

    경찰서에도착  난렉카 차때매 조금늦게옴  경찰서 난리났음

    아줌마 설치고 내가 나쁜새끼이고 욕을했으면 ....암튼 별*짓을 경찰서에서함....

    진술서를쓰고 조사관5명이 컴터 앞에모임 양족보험사....나 내가 똘아이랑 사고났다니가 날지켜주러 집에서 날라온형

    한9명이 컴퓨터 앞에서 지켜봄  드디어큐......

    아놔씨바 일째히 아주머니 째려봄......

    아줌마 영상을보면서 하는말.....이봐요...난똑바로가자나요...............영상을 한40분이상보면서 조사관관

    보험사직원이 아주머니를설득함........ 그래도이해못함 ....드디어남편등장

    모두가하는말  아하 이제 남자분께서 오셧으니 이해가 되실거에요 말이통하겠네.....

    하는순간 영상을보고 이남자도 이해못함 영상10분더봄 

    결국......1시간이지나서야 이해하려고 노력중........ 그러다 아줌마가하는말  

    얼마나 빨리달렸으면.....저차가 어떻게 벽에다박을수있겠어요....어 저차과속이야 과속이라구...!!!

    나완젼 패닉상태  경찰서에서내가한말...

    야이*년놈들을 블랙박스 속도나와 봐봐!!!!!! 일재히 속도를보기위해 다시 컴퓨터로 모여듬

    일재히영상을 보는순간.......45키로네.....70키로가과속인데.......

    이아줌마  또하는말 그래좋아 내가인정하겠어 근데 저남자가 나한테 욕을했어....용서가안되......

    끝가지 미안하다 괜찮냐안물어봄......... 그래서 내가 이야기했씀.......

    내어른한테 욕한거제가죄송합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정중히했슴.......................

    이년이사과를 하니깐 누굴 *으로보나.......갑자기 다같이 현장으로 가자고함.....아놔*

    봉고차다고이동 아니 경찰차......*년때문에 우리형하고 나경찰차타봄

    현장에가서 지나가는 차를보면서 이해를 하기시작함......남편이 우리가잘못했다고함.....그때서야 

    여자가하는말......(미안합니다....할줄알았죠???  ㅋㅋㅋ)

    여기도로누가만들어놨냐고 이러거는 정부정책상 도로규재와 법을 바꾸어야 한다면서 어디론가 전화를걸음

    기사화하라고함..... 알고보니 지딸이었음.....(기자라고함 사회부) 

    아주개지랄옆차기를 차고*삽질을 하던지 글을쓰면서도 울화통이 터지네요/////

    아직조금더남았습니다.....

    모든걸정리하고 봉고차에 다시탐......남편이 미안하다하면서 치료도 받고 차도잘고치시라고함  차에서

    조사관님이 아주머니 사고딱지에 벌점에 저분 진단서 내시면 또벌점추가에 지금현재 벌점있으세요???

    물엇다....  아줌마 순간....에휴 운전앞으로하지말아야지 라고말함......

    남편이 조내 격려함.......

    나  한마디함...... 저기요 저병원안가고 진단서도 낼일없어요 인사취소해주시고여.....놀란가슴진정시키세요...

    아직도피가남

    (씨바존나후회됨)

    그러고 차는렉카로 나는집으로

    다음날이되서 보험사에서전화옴 블박보고 아이쿠 많이다치지는않으셧어요 사고가 크게났네요....

    날위로해줌 괜찬다고함..........

    그런데여기서문제는.......................................................

    하루지나서 저나옴.....인사접수요청 5명......(보험사기단???)*내가본사람은3명인데....

    9:1   이라고 상황을 정리하려는데  그*년이 

    6:4아님하지말라고함 .....내가 과속을했다고함.........뒤에서박았다고함

    분명그녀에집은 한강일거에요....... 붕어대가리  히루지나서 다잃어버림//////

    나 자존심 쌔서 병원안감   씨바 내차 폐차결정남 눈에보이는 견적만 3000만원이라고함...........

    *년 보험사직원이 전화와서 나한테 죄송하다고 함  설득중이니 월요일가지만기달려달라고함..........

    아놔 그러고 주말이되고 월요일이되었네요......오늘을 뭐라할찌

    긴글잃어주신분들감사하구요...

    이렇게 두서없이 넉두리하게되었네요..........아또있다.....그*년이 벽에박은 파손부위는 인정못한다고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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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출처는 모르겠고 2차출처는 짱공유
    알콜중독자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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