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을 지낸 장진영 변호사가 고승덕 교육감 후보에게 페북으로 쓴소리를 함.
장진영변호사는 사법시험 46회고 고승덕은 사법시험 20회 출신.
장진영 변호사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두 자녀가 미국서 공부하고 미 영주권 가졌다는 주장이 제기됨
-자녀를 미국서 공부시키건 중국서 하건 그건 부모 마음.
-교육감 선거 출마 역시 자유.
-그러나, 자녀에 대한 한국교육 포기와 한국교육감 후보가될 권리는 모두 누릴 수 없는 양립불가임.
-한국 교육의 기막힌 현실속에 부대끼길 거부하고 자식을 피신시킨분이 교육감을 하겠다는건
-전쟁당시 외국으로 튀었던자가 돌아와 국방부장관하겠다는 소리임.
-애셋 학부모의 입장으로서 선배님께 감히 드리는 고언임
-선배님 이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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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이 쓴 책인
고승덕 “꿈으로 돌파하라!"를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공부를 잘 하려면 먼저 ‘재미있어야 공부하겠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합니다. 결과에 대한 부담 없이, 좋아하는 분야를 골라서 하고 싶은 만큼만 공부하라고 하면 아무도 공부를 싫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공부는 취미 활동이 아닙니다. 당연히 재미있지도, 즐겁지도 않습니다...
...
...나이가 들면서 나는 ‘재미있으면서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일’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p59
실패하는 사람들은 항상 부정적입니다. 자신보다 나은 처지의 사람들과 비교하며 현실을 비관하고, 자신이 불운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는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 어쩔 수 없이 하는 것뿐이라고 투덜거립니다. 자신이 할 만한 일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며, 당장 해야 할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주의가 산만합니다. 눈앞의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보다는 지금 하는 일이 불가능한 이유, 하기 힘든 이유를 찾는 데 더 열심입니다.
p62
어떤 사람은 남보다 더 노력하라는 말에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왜 남보다 더 노력해야 하나요? 그런다고 인생이 행복해지나요? 늘 남과 경쟁하며 피곤하게 살 필요가 있나요?” 만약 마음 한구석에서 이런 식의 반격이 머리를 든다면, 여러분은 아직 세상의 냉정함을 맛보지 못한 낭만주의자입니다.
p76
실패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사람을 무시하고 따돌리고 질시의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된 사람을 보면 배 아파하고 험담을 퍼부으며 성공한 사람을 주저앉히려고 합니다.
p79
서울 강북 지역에 살거나 지방에 사는 학생들은 유명 하원이 몰려 있는 서울 강남의 대치동에 사는 학생들을 부러워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바로 그런 마음이 더 열심히 공부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는 공부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방법은 얼마든지 찾을수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활용할 수도 있고, 다양한 참고서적의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과외를 받을수 없어서, 유명한 학원에 다닐 수 없어서 공부를 잘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그저 게으름에 대한 핑계일 뿐입니다.
p141
공부는 돈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면, 여전히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교육 당국에서도 다양한 대입전형을 도입해, 어려운 형편에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p147
우리나라 근로자의 하루 법정 근무 시간은 8시간입니다. 학생의 해야 할 일이 공부라고 보면, 최소한 하루에 8시간은 공부해야 평균 정도 노력하는 셈이 됩니다.
p159
나는 하루 17시간, 한 주 119시간이 세계 어디서나 성공할 수 있는 노력의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공부를 할 때는 물론이고, 낯선 곳에 이민을 갔을 때도, 외국어를 익힐 때도 그 정도 시간을 들여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하루 10시간, 일주일에 70시간 정도만 꾸준히 노력해도 꿈을 이루고 성공을 거머쥘 수 있습니다.
p161
실패한 인생을 사는 사람은 정말 해야 할 일이 아니라 당장 그럴싸해 보이는 일에 매달리는 사람입니다.
p172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인생을 취미처럼 살면서 성공을 바라서는 안 됩니다.
p177
고승덕이 되면 한국 청소년들은.....................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