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beauty_51666
    작성자 : 퓨퓽퓨퓨퓨퓽
    추천 : 30
    조회수 : 8297
    IP : 58.224.***.25
    댓글 : 114개
    등록시간 : 2016/02/17 13:34:05
    http://todayhumor.com/?beauty_51666 모바일
    피눈물나는 저의 물어뜯는 손톱 셀프복구기.. 한번 봐주세요(3달의 과정)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 외부펌금지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저도 드디어 보여드릴만한 결과물이 나오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네요 ㅜ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의 손톱 물어뜯는 버릇은 저의 가장 오래된 기억이 시작되던 시점부터 함께해온 고민이었습니다.
    7살에 찍어 놓은 홈비디오를 보아도 쉴새 없이 입에 항상 손이 물려있었어요.
    싸움이 잦은 집안이라 어린애가 말할 수 없는 허전함과 불안감에 뜯지 시작했던 건 같은데 이게 이십대 초반까지 이어지니 답이없더군요
     
    고딩때 까진 쉼 없이 이어지는 시험, 경쟁, 압박에 손끝에 피가 고여있는 일이 당연했고
    그나마 잠깐 대학 초반 (스트레스 가장 적던 시절) 조금이나마 길었던 적이 (그래봤자 피 안날정도?) 있었지만
    취준생이 된 뒤 다시 코딱지만큼 길었던 손톱은 물어뜯겨 사라졌습니다.
     
    손톱물어뜯는 버릇이라는 것이 있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보기에도 더럽고 건강에도 치명적이에요. 저는 좀만 면역력 약해지면
    구내염과 인후염을 달고 살고, 당연히 입속에 들어가는 손끝에도 그 병이 번져 무슨 심각한 질병이 있어 손가락이 떨어져나가는 사람마냥
    보기 싫게 피고름이 나던게 한 두번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대학 졸업이 코 앞인 지금 저는 제 삶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철이라도 든거 같아요.
    저의 만성적인 문제점인 의지박약, 게으름, 자기 위안등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가족들의 싸움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스스로 컨트롤하는 방법을 충분히 익혔고 그때만큼 싸움이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취준공부를 시작하며 인생의 힘든 시기로 접어드니 제가 그렇게 싫어하던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몰려와 다시 저의 만성적 무력감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취업실패후 한달이나 뒹굴던 스스로가 혐오스러워지기 시작하더군요. 이젠 큰 소리에 움츠러드는
    어린아이도 아닌 내가 왜 여전히 작은 스트레스에도 이렇게 움츠러들고 나에게 갇히고 마는 것인지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작은 일부터 바꿔나가기로 했습니다. 매일 새벽 3시는 되어야 잠들 수 있었던 저는 적어도 8시에 일어나기로 맘 먹고 1시 전에는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8시도 결코 이른 시간은 아니지만 오전이란 것이 없던 저에겐 정말 큰 변화였습니다. 벌써 아침형 인간이 된지도
    백일이 다되어가네요 (저에겐 정말 큰 변화였답니다) 그리고 활동량 부족으로 매일 잔병을 치르느라 바쁜 저에 대한 선물로 요가를 시작해
    면역력도 높이고 계속적인 명상과 복식호흡으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도 배우고 운동으로 생기는 긍정적인 에너지도 덤으로 얻었습니다.
    (지겨운 운동 싫어하는 저에겐 딱이었답니다. 덤으로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도 다들 좋으신 분들이었어요 ㅎㅎ)
     
    그리고 저에겐 가장 큰 미션이 남아있었으니 바로 어릴 때의 나쁜 기억들로 회귀하게 만들고 나의 무력감을 상기시키는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었습니다.
    마치 평생의 숙적을 앞에 둔 기분이었달까요 ㅎㅎ 저의 삶을 바꿔가는 데 가장 큰 상징으로 작용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가장 오래끌은 나쁜 버릇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저에게 손톱기르기는 단순히 뷰티이전에 저의 과거를 청산하는 의미였고, 또 제가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갖게 해줄 계획이었어요.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쓰다보니 주저리 길었네요 ㅎㅎ) 먼저 손톱 물어뜯기가 저처럼 오래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르게 되더라도 손톱이 모양도 이상하고 약해져있는 상태라서 남들은 손톱이 부러질때 저희는 찢어지게 됩니다. 이건 어쩔 수가 없어요. 강화제를 바르든 어쩌든 절대 생으로 기르는 건 예쁘게 기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과감하게 피가 나지 않을 때까진 건드리지 말아야 했기에 인조손톱 (네일팁)을 구매했습니다. 샵에 가면 손가락 당 7천원에서 만원정도 받아서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제가 손재주가 있는 편이라 네일관리가 굉장히 재미있는 취미가 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11번가 등에서 네일팁과 본드, 손톱파일 세트가 7000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걸 사서 일단 유투브나 블로그를 참고해 길게 붙였습니다. (길다고 해봤자 남자 일반 손톱 길이 수준이었어요 ㅋㅋ 길어서 긁히는 게 저 같이 손톱이 없던 사람으로서는 너어무 불편했거든요)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그때 찍어놓은 건 사진이 다 날아가는 바람에 없네요 ㅜㅜ(그전에 피나고 부르튼 손톱은 꼴보기도 싫어 찍질 못했습니다.)
    정말저어엉엉말 손톱 물어뜯으시는 분들 네일팁 붙여 연장해놓으세요. 그러면 일반인 처럼 네일아트도 할 수 있고 손톱도 물어뜯을 수 없어 금방 기를 수 있습니다. 내 손톱 넓이 엄지발톱만한데,,, 하시는 분도 크기 맞는 네일팁 다 있으니 꼭 붙이세요 !!!!!!!!
     
    아래 사진의 첫번째 칸이 네일 팁 붙인 뒤 10일 뒤 뜯어낸 저의 생 손톱이네요. 거의 일반인 짧은 수준으로 기르게 되고 상처도 다 아물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저렇게 손톱이 깨끗해 ? 하시는 분이 있으실거 같아 추가로 설명을 덧붙이자면 계속 네일 큐티클 오일과 함께 살았답니다. 또 저건 미샤에서 산 큐티클 제거 니퍼와 푸셔로 큐티클 정리 (방법은 유투브, 블로그 참고) 한 뒤의 사진이랍니다.
     
    손톱기르기 초반 비법
    1. 네일팁 연장세트를 구매한다.
    2. 10일 정도는 일단 붙여놓고 건들지 않는다
    3. 뗀 후로는 큐티클오일은 하루에도 수시로 바르고, 큐티클 제거는 3일에 한 번씩 실시한다.
     
    아무래도 아마추어가 붙인 거라 팁이 잘 떨어지지만 계속 본드 발라 붙여둡니다.
     
     
     
    CYMERA_20160121_223609.jpg
     
     
    제가 그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한 건 손톱의 곡면과 (좌우, 상하) 손톱의 바디(자라나오는 흰 부분말고 손톱살과 붙은 손톱) 이었습니다.
    이게 조금 까다롭고 긴 시간이 들게 됩니다. 아무리 길어도 마귀할멈처럼 하얀 부분만 몇센치 되거나 무슨 플라스틱처럼 평면으로 혹은 뒤집어져
    자라는 건 더더욱 싫었으니까요.
     
    이것도 네이버의 도움을 받아 방법을 알게 됩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 길이 1~2mm이상으로 흰 부분을 기르시면 안됩니다. 손톱 아래에 때가 껴도 파내는 일은 저얼대 금물이구요.
    전 오랜만에 기른 손톱이라 아까웠지만 꼬꼭 짧게 깎아주었습니다. 어짜피 손톱이 살과 떨어져 자라나서 보기에 이쁘지도 않았구요.
    그리고 손톱 곡면의 문제는 자라거나 물에 닿게 되면 결국 단단한 각질일 뿐인 손톱이 퍼지게 된다는 걸 파악하고 꼭 고정과 코팅을 위해
    매니큐어를 바르게 됩니다. 맨 손톱을 노출하지 마세요.
     
    그렇게 하시고 꼬오오오옥 큐티클 정리와 큐티클 오일은 애인처럼 가까이 하세요. 아무리 아래로 잘 길어도 위에서 큐티클이 길어나오면 예쁘지 않아요.
    또 거스레기가 일어났을때 오일로 잠재워야지 뜯어내면 말짱 도루묵이랍니다. 너무 긴 거스레기만 손톱깎기로 깍아내시고 살에 다시 붙을 만한 촉촉한
    거스레기는 오일로 팩을 하듯 바르세요.
     
    손톱기르기 중반
    1.손톱 흰 부분은 1~2mm이상 기르지 않는다.
    2.큐티클 정리와 큐티클 오일은 나의 애인처럼 가까이한다.
    3. 곡면을 유지하고 손톱이 물렁해지지 않도록 매니큐어를 발라 맨 손톱 노출은 삼간다.
     
     
     
    이렇게 세 달이 지났습니다.
     
     
     
     
     
     
     
    Screenshot_2016-02-16-15-15-28.png
    Screenshot_2016-02-16-15-15-17.png
     
     
    어느날 큐티클 정리나 해야지 하고 바라본 저의 손톱입니다. 큐티클 정리는 덜 되었지만 곡면과 바디감 모두 충분해져 있단 걸 발견하고 저는 마음이 복잡해졌습니다.
     
    안되는 건 없구나... 그 개구리 손톱이 이렇게 될 수도 있구나.. 나의 삶도 더 나아질 수 있겠구나
     
     
    그리고 이렇게 뷰게가 떠올라 저의 이 부족한 팁아닌 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Screenshot_2016-02-17-12-21-40.png
    Screenshot_2016-02-17-12-21-32.png
     
     
    그리고 마지막 큐티클 정리와 오일을 바른 손톱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관리해갈 예정이고 저의 삶도 더 밝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느슨해 지거나 우울해 지지 않을 예정입니다.
     
    물어뜯는 손톱이 고민이신 분들. 꼭 저의 방법을 따라 해보시고 자부심을 느끼시는 날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은 댓글로 받겠습니다.
    출처
    퓨퓽퓨퓨퓨퓽의 꼬릿말입니다
    나의 변화는 작은 일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2/17 13:36:14  175.223.***.235  흐르끄  537852
    [2] 2016/02/17 13:44:56  1.242.***.18  꿀잉  658971
    [3] 2016/02/17 13:46:00  115.95.***.61  우규민  568461
    [4] 2016/02/17 13:48:35  223.62.***.64  (δ_δ)  371964
    [5] 2016/02/17 13:50:52  175.223.***.79  글래머개미  311118
    [6] 2016/02/17 13:56:19  218.38.***.99  내이름은빨강  173578
    [7] 2016/02/17 13:57:10  222.108.***.159  꽃은떨어진다  151875
    [8] 2016/02/17 13:59:59  117.111.***.237  세월호기억해  247620
    [9] 2016/02/17 14:06:43  199.27.***.61  캔디애플  544580
    [10] 2016/02/17 14:11:25  218.236.***.71  아이콩  60172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흐르끄(2016-02-17 13:36:07)175.223.***.235추천 2
    우와아ㅏㅏ 대단해요!!! 손톱 정말 이쁘게 자랐어요!!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3:46:14)추천 1
    감사합니다 ㅠㅠ 손톱이 이쁘다니@@ 이런 칭찬 태어나서 처음 들어봐요 ㅜㅜ
    [본인삭제]우규민(2016-02-17 13:45:57)115.95.***.61추천 1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3:46:40)추천 0
    감사해요 ㅜㅜ 뷰게 따스해....
    [본인삭제]익명YmZmY(2016-02-17 13:46:35)61.108.***.250추천 1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3:47:36)추천 1
    맞아요 ㅋㅋ 그래도 기분 좋은 뽐뿌라 어제는 사치 부려 샤넬 매니큐어 하나 저에게 상으로 사주었습니다 ㅜㅜ 매니큐어 코너는 제가 항상 스킵하는 공간이었는데 ㅜㅜ
    설화수(2016-02-17 13:49:41)220.123.***.43추천 0
    와 저는 바디기르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부럽네요 ㅠㅜㅜ!!! 수고 많으샸어요!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3:51:50)추천 0
    바디는 진짜 인내심과의 싸움인거 같아요 하지만 할 수 있어여!!
    (δ_δ)(2016-02-17 13:49:54)223.62.***.64추천 1
    뜯는 버릇은 오래전에 고쳤는데 바디가 짧고 흰 부분이 길어요ㅠㅠ
    작성자님 쓰신대로 해볼게요 팁 감사합니당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3:52:37)추천 2
    정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흰 부분은 잘 뒤집어져서 꼭 저방법으로 케어해주신다면 꼭 저보다 더 예쁜 손톱가지실 수 있을거에요^^@
    캔디애플(2016-02-17 14:08:47)108.162.***.213추천 0
    우와 저도 바디가 넙적하게 자라서 늘고민이었어요.  시험볼때나 발표직전같이 먼가 초조한상황이 오면 저도모르게 손톱을 뜯더라구요...  글도 잘읽었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하구 쭉!쭉!뻗은 네일바디처럼 당신의 앞으로 펼쳐질 인생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4:38:43)추천 0
    감사합니다 ㅎㅎ 초조할 때 스트레스 받으면 손이 입으로 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손톱이 튼튼해져서 잘 안뜯겨요 이제 ㅎㅎ 그리고 감사합니다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6-02-17 14:11:25
    민또(2016-02-17 14:16:22)175.198.***.30추천 0
    와... 저 진짜 열심히 2-3주 길어도 바디가 길어지지않고...
    흰부분만 길더라구요 ㅠ 게다가 흰부분은 흔들리고 휘어지고;';; 퓨퓽퓨퓨퓽 아니 퓨퓨퓽퓨퓨퓨퓽 ㅋㅋ님말대로 위로 뒤집어졌어요;;
    와.. 저 방법을 찾아볼 생각은 전혀 몰랐어요 진짜 !!와... 제가 손톱아래 파내는걸 좋아해서ㅠㅠ
    우와...와.... 진짜 하면되는군요 ... 우와 감사합니다..
    댓글 2개 ▲
    민또(2016-02-17 14:16:46)175.198.***.30추천 0
    너무 대단하세요!!손톱 바디가 길쭉하니 손끝까지 이어져있고 너무 예쁘세요!!!!
    퓨퓽퓨퓨퓨퓽(2016-02-17 14:39:46)추천 0
    흰 부분은 이미 살과 떨어지기로 마음 먹은 아이들이라 그냥 미련없이 잘라주세요! 분명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미 2~3주 기르실 수 있다면
    [본인삭제]romanian(2016-02-17 14:16:27)222.109.***.35추천 1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4:41:34)추천 2
    ㅎㅎㅎㅎㅎ 읽으면서 완전 공감했어요 저도 결따라 뜯기 손톱 밑에 파내기 등등 여러 경력(?)이 있답니다 ㅋㅋ 저것도 거의 보름 길어서 저래보이는 것 뿐;;; 저는 요새 안뜯으니 그렇게 뭘 씹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큰일났어요 ㅋㅋㅋㅋ
    시은아빠(2016-02-17 14:18:24)175.223.***.192추천 1
    38남 저도 20여년 유지하던 손톱물어뜯기 결혼준비하며 피눈물 나게 고쳤습니다. 예뻐지진 않았지만 더이상 손톱을 봐도 물어뜯고싶은 욕망은 안생겨요 ㅎㅎ
    자랑하실만 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토닥토닥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4:43:24)추천 1
    사랑하셔서 그런가바여 .... (죽창을 든다) ㅋㅋㅋㅋㅋㅋㅋ 손톱이 먼가 욕구불만, 외로움, 스트레스 등 쾌감을 느낄 수 없는 순간에 뜯게 되니까여 ㅎㅎ 결혼 축하드려염 ~~~~
    오뜰(2016-02-17 14:23:08)14.43.***.197추천 1
    허. . . 전 절대 저렇게 될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가능한거였군요ㅠㅠ 손톱이 살과 닿은 부분을 바디라고 하는군요.  아무리 손톱을 길러도 바디는 짧아서 진한색 메니큐어로 가리곤 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당장 시도해봐야겠어요.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4:43:57)추천 2
    진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 댓글 감동이에요 ㅜㅜㅜ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다니 ㅜㅜㅜ 화이팅입니다
    장용캡슐(2016-02-17 14:26:59)59.21.***.131추천 1
    아이고 길러놓으니까 손톱 모양이 너무 예쁘네요ㅋㅋㅋㅋㅋ
    제 동생도 손톱 물어뜯는게 20대 초반까지 그러더니.. 손톱이 정말 정상 손톱의 1/3밖에 없었어요
    자기도 싫은걸 아는데 그걸 그만두는게 마음처럼 쉽지 않다고..
    그래서 누가 젤네일을 해보라고 추천해줘서 회원권을 끊어줬더랬죠
    첨엔 잘 안되는듯 하더니 자기가 보기에도 예쁘니까 더이상 물어뜯기보다는 길러서 더 다양한 네일을 하고 싶어하더라고요.
    한 일년 관리받더니 지금은 정상 손톱 길이로 돌아왔고 제 통장은 뻥뻥 뚫리고^^
    글쓴이도 고생 많이 했어요~ 잘했어요~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4:44:46)추천 0
    ㅋㅋㅋㅋ 저는 취준이라서 돈을 많이 못들이니 생고생했지만 나름 기술(?) ㅋㅋㅋ 생겨서 여러가지를 스스로 할 수 있어서 은근 보람도 있는 듯 해요 ㅋㅋ
    하루로이집사(2016-02-17 14:30:32)112.184.***.135추천 6
    저도 될까요 ㅠ 당장 주문해봅니다..어후 곧결혼식이라 스트레스 받았는데 감사해요 ㅠ

    댓글 3개 ▲
    하루로이집사(2016-02-17 14:31:10)112.184.***.135추천 4/16
    ㅇ ㅏ 진짜 발같네..
    퓨퓽퓨퓨퓨퓽(2016-02-17 14:46:15)추천 2
    셀프 디 스 ㄸㄹㄹ ㅋㅋㅋ 저보다 시작점이 좋으신데요? 큐티클만 살짝 제거하고 인조손톱으로 결혼식 잘 치르신 후에 (처음이면 샵가셔도 좋을 듯^^ 혼자하면 더 좋구여~~) 진짜 손톱도 주욱주욱 잘 기르셨으면 좋겠어여!!
    텃세금지(2016-02-18 11:08:56)110.70.***.196추천 0
    셀프디스에 비공이 ㄷ ㄷ ㄷ
    스물다섯번째밤(2016-02-17 14:40:50)175.223.***.22추천 0
    지금 저는 안자르고 그냥 하드너랑 큐티클만 제거했는데 이기 아니였군요... 자란부분이 다 흰색으로 나서 그게 스트레스였는데 잘라야겠네요!!!
    댓글 2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4:47:19)추천 1
    그건 아무리 기른다고 투명해지지 않더라구요 (경험자) 얼른 잘라내시고 오일열심히 발라주면 서서히 붙는게 보이실 거에요 너무 조급해하진 마세요~
    스물다섯번째밤(2016-02-17 14:55:00)175.223.***.22추천 1
    네 감사합니다!!!!
    윤수정(2016-02-17 14:52:00)65.51.***.145추천 0
    와 대단하세요!!!
    어쩐지 저는 아무리 길러도 하얀부분만 길고 바디?는 똑같아서 스트레스받았는데 잘라줘야하는거었군요...
    큐티클 오일은 어디서 뭘 사야하나요...제가 보통 여자완 다르게 이런거 관리는 젬병이여서ㅜㅜ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4:59:20)추천 0
    저는 한 3년 전에 모디 원쁠원 할 때 매니큐어가 맘에 안들어 사온 오일을 아직도 써요 절대 줄지가 않네요 양이 ;; ㅋㅋㅋ 오일은 큐티클뿐만 아니라 손톱 밑에도 발라줘야 잘 붙는 답니당
    대란탑승자(2016-02-17 15:19:16)14.45.***.226추천 0

    와... 첨에는 넘 긴 글에 지쳐서 사진만 봤어요
    사진만 보고 와! 하고 놀라서 숨은 꿀팁까지 얻으려고 정독했는데
    작성자님 변화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많이 받았어요

    저도 손톱물어뜯는 습관을 고치고자 열심히 노력중인데요~ 근래에 손톱이 튼튼해진 느낌을 많이 받아 기분이 좋아요 ㅎㅎ 손톱이 딱딱? 굵어지니까 예전처럼 쉽게 찢어지지도 않고...
    바디에 대한 좋은 상식 얻고 갑니다! 저 손톱밑에 계속 파는게 버릇이어서 있던 바디도 짧아지고 ㅠ 바디가 짧으니 스트레스 받아 큐티클부분 엉망진창으로 밀어서 피내고... 긴 손톱이 아깝더라도 오늘 집에가서 흰손톱 깨끗하게 깎아야겠어요!!!

    여담, 손톱이 튼튼해져서 이제 입으로 물어뜯지는 않는데 손톱살 물어뜯는건 여전히 고져지지 않네요 ㅠㅠㅠ 한숨푹푹
    댓글 2개 ▲
    대란탑승자(2016-02-17 15:20:09)14.45.***.226추천 0

    이건 길기 이전... ㅠ 짜리몽땅
    퓨퓽퓨퓨퓨퓽(2016-02-17 15:34:14)추천 0
    ㅎㅎㅎ 진짜 저랑 비슷하시네요 ㅜㅜ 저도 손톱살 많이 물어뜯었어요 항상 뜯는 부분에 딱 뜯기 좋게 굳어있잖아요 먼지 아시져 ㅜㅜ ㅋㅋㅋ 저는 그래서 거기에 그냥 오일을 떡칠하고 버텼어요 저것도 자꾸 인식하고 운동하듯이 버티면 살도 자리잡고 얌전해지더라구요!!
    40404040(2016-02-17 15:19:34)118.222.***.242추천 1
    저는 물어뜯는게아니라 다른손톱으로 손톱이랑 발톱을 다뜯어버리는버릇이 어렸을적부터 있었어요 지금도 계속 그러다보니 이제 손발톱이 얇아져서 살짝만 뜯어도 쭈욱뜯기네요. . .중간에 올리신분보다도 전 훨씬심한. .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5:47:22)추천 0
    정말 손톱이 얹혀져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심한 분들은 기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일단 일상생활에 고통을 안느낄 정도로 기르는게 급선무라 일단 팁을 사서 짧게 그냥 살만 덮을 정도로 붙여두고 길게는 한 달 정도 버티셔야 할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기른 뒤에 못생긴 부분만 잘라내고 오일바르고 핸드크림도 열심히 바르시면 무조건 예쁜 손톱 될 수 있습니다!!
    연하킬러(2016-02-17 15:26:34)121.151.***.206추천 0
    저도 손톱 바디가 길지 않아서 고민인데 스크랩해서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이민정(2016-02-17 15:27:08)211.59.***.63추천 0
    정성글엔 추천 !!
    댓글 0개 ▲
    칼리소나(2016-02-17 15:47:29)183.103.***.9추천 0
    전 초등학교 저학년때 손톱 물어뜯고..그러다보니 손톱안쪽에 살이 굳어서 그걸 또 뜯어내고 하던 버릇이 있었는데...중학생 되기전에 이미 고쳤고..
    이제 안물어 뜯는데도 손톱이 일반인처럼 자라진 않더라구요...
    그냥 몸통?은 짧은 상태 그대로고 그냥 잘라내는 손톱 끝 부분만 자라기만하고...
    그리고 손톱도 얇고 모양도 안이쁘고 뒤집어지는거처렴 손톱몸통 가운대가 움푹 들어가는거처럼 보이고..
    이런거도 나아질까요...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5:54:55)추천 1
    그건 손톱 밑에 살이 손톱과 붙기 전에 많이 뜯기다 보니까 딱딱해지고 상처난 부분에 새살이 생기고 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 경우에는 일단 흰 부분은 영양가 없으니 잘라내고 오!일!을 (변표 백만개) 손톱 밑 살에 충~분히 발라주세요. 그리고 수시로 핸드크림도 발라서 살이 연해질 수 있도록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면 샵에 한번쯤 가셔서 고민을 상담하면 전문가 분들이니 분명 해결방법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이브켈(2016-02-17 15:47:33)58.228.***.174추천 0
    저도 진짜 십오년은 넘게 물어뜯었다가 몇년간 노력끝에 작년부터 완전히 습관을 버렸는데 다른손가락은 그럭저럭 많이 자랐는데 네번째 손가락이 유독 벌어지는게 고민이었는데 해결방법이 있었네요!! 내일 샵가서 알려주신대로 해야겠어요!!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5:56:02)추천 0
    일단 길이는 충분히 잘라주는 거 잊지 마세요 ^^
    길가는남자(2016-02-17 15:49:26)175.223.***.51추천 0


    댓글 0개 ▲
    길가는남자(2016-02-17 15:50:07)175.223.***.51추천 1

    사진찍으니 한층 더 징그럽네요..
    댓글 2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5:56:44)추천 0
    오일!!! 오일이 중요합니다!!! 손톱근처 피부도 피부니까요!! 충분히 회복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설화수(2016-02-17 21:23:26)223.33.***.148추천 0
    제가 이랬어요 !!!!!!
    길가는남자님! 전 여잔데도 손이 저랬어요!
    지금은 맘먹고 기르고, 손톱 위에 살부분이 갈라져도 뜯지 않고 쪽가위(혹은 니퍼)로 살짝 잘라주고있어요
    사진은 오늘 한 네일이에요 남자분이라서 아트는 안 하시겠지만, 충분히 개선될 수 있어용

    꿀벌은영리해(2016-02-17 15:53:59)58.234.***.27추천 0
    네일 바디기르는 다른 글에서는 프리엣지(흰 부분)가 1~2mm가 되게 유지하라고 봐서 지저분한거 억지로 기르고 있었는데.......저도 다시 깔끔하게 다듬고 길러야겠어요 ㅠㅠ 손톱 많이 예뻐지셨네요!!!!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5:57:33)추천 0
    흰 부분을 프리엣지라고 하는 군요 (깨달음) 감사합니다!!
    방랑재미(2016-02-17 15:55:09)223.33.***.122추천 0
    와 손톱이 저렇게 길러지는군요.. 저도 작은손톱이 콤플렉스라ㅜ.ㅜ 늘 마녀같은 손톱 흰부분만 길러 메니큐어 바르고 다니곤 했는데요 ㅎㅎㅎㅎ 이젠 저도 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와 친절한 경험기 감사드려요^^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5:57:56)추천 0
    와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이게싸울일인가(2016-02-17 16:09:18)211.36.***.15추천 0
    와.. 나는 왜 이 글의 사진들에서 음란마귀가 끼지..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6:38:07)추천 0
    ㅂㅂㄴㅊㅊ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색의 향연이라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ㅋ
    김오류(2016-02-17 16:12:09)121.144.***.93추천 0

    검지 손톱이 울퉁불퉁하게 나는것도있고
    바디가 짧아진것도있고... 될까요 이게..
    댓글 3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6:40:12)추천 0
    헐... 님의 손톱은 진짜 한달이면 될듯여.. 손톱관리의 핵심의 서!서!히 입니다 큐티클도 피날때까지 파는게아니고 맘에 드는 모양으로 서서히 다듬으시면 충분히 될듯해오 왜냐면 제손톱도 거의 비대칭 대왕수준이엇거든요 ㅜㅜ
    김오류(2016-02-17 16:53:47)121.144.***.93추천 0
    그렇군여! 오일이랑 영양제 정보 조심스레 물어봅니당..
    퓨퓽퓨퓨퓨퓽(2016-02-17 18:52:41)추천 0
    오일은 모디네일에서 나오는 큐티클오일썼구요 영양제는 일절 (일부러는 아니고 귀찮아서) 안썼어욤 그보단 핸드크림을 자주바른정도 일까요?
    다복(2016-02-17 16:17:38)118.46.***.242추천 0
    전 바디길이는 괜찮은거 같은데
    손톱이 되게 넓은곳이 있어서 고민인데요
    글쓴이분은 손톱 넓이가 어떠셨었나요?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6:42:08)추천 0
    손자체가 쪼만해서 손톱부분도 조만했고 손톱넓이가 어땠는지 알수없을 정도로 뜯어먹었었죠... 근데 엄청 넓진 않았던거같아요 그래도 넓으신 분들도 모양을 다듬어가고 매니큐어로 커버가 가능할거라고 믿어요
    콧숨못숨(2016-02-17 16:39:52)116.41.***.235추천 2

    다들 짧다 짧다해도 저만큼 심한분은 없으시네요...전 진짜 입시미술하면서 물감이 손톱에 물들어서 물감독때문에 1년정도 물어뜯지않은 기간 외에는 22년 평생 물어뜯었는데 그 일년간 좀 불굴의 의지로 길렀을때도 바디 부분이 안생겨서 계속 흰색으로 남아있는게 보기 싫어서 일부러 진한색 네일을 바르고 다녔어요 바디 기르는팁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진짜 안그래도 손이 전공상 손에 상처가 많고 작고 짧고 굵은데 손톱까지 못생겨서 진짜 컴플렉스였는데 올해 목표가 또 하나 생겼어요ㅠㅠ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6:48:58)추천 3
    예술가의 손도 예술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고깃집딸래미(2016-02-17 17:22:33)223.33.***.32추천 0
    바디가 뭐죠??? ㅠㅠ 우ㅣ로 길어져 나오는건가여ㅠㅠ 알거같은게 댓글들을 읽으니 더 혼란....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8:48:26)추천 0
    손톱에서 살과 손톱이 붙어서 손톱이 투명한부분이에영
    티보치나(2016-02-17 18:07:15)175.223.***.207추천 0
    저도 길러보겠습도ㅓ
    지우지 말아주세용!!!❤️❤️
    댓글 0개 ▲
    [본인삭제]눙물이콩물이(2016-02-17 18:24:18)182.210.***.97추천 0
    댓글 2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7 18:49:57)추천 0
    ㅎㅎ걱정노노 안떨어져서 걱정이라기보단 머리감기, 바지올리기, 심지어 자고일어나기(!)만 해도 슝슝떨어져서 계속찾아서 도로붙이느라 더 귀찮았달까요ㅋㅋㅋ 본드같은건 그냥 네일팁사면 딸려오는거 아무거나썼어요
    퓨퓽퓨퓨퓨퓽(2016-02-17 18:51:11)추천 0
    핵심은 길이를 과도하게 길게 붙이지않는것입니다 지금 제손톱길이만큼 딱 살을 덮을만큼만 붙여주시면 어디걸려떨어질일이 줄어들겠져??
    덴마크민트초코(2016-02-17 18:25:38)211.217.***.85추천 0
    정말 멋져요!!! 작성자님 노력과 결실에 감동받아 댓글적고 갑니당
    댓글 0개 ▲
    [본인삭제]숨은돌(2016-02-17 19:04:26)218.54.***.128추천 0
    댓글 0개 ▲
    BMO▽(2016-02-17 20:46:54)180.71.***.90추천 0
    바디 살 차오른게 진짜 신기하네요 3개월만에…ㄷㄷ
    전 기르고 1년인데도 바디는 변화가 없어요 ㅠㅠ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6-02-17 21:11:10
    [본인삭제]상상용(2016-02-17 21:20:46)1.254.***.109추천 0
    댓글 0개 ▲
    설화수(2016-02-17 21:24:53)223.33.***.148추천 1
    작성자님 글 보고 오늘 큐티클 오일 사고 흰색네일 잘랐어요
    어서 저도 바디가 쑥쑥 길었으면 좋겠어용 헤헤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8 02:34:56)추천 0
    까응 실천력 역시 뷰게인 자랑스러워용
    pooqoop(2016-02-17 21:25:25)117.20.***.147추천 0
    오구오구, 울 애기 궁디 톡톡!
    고생했네요~~~
    참 ᆞ잘 ᆞ 해 ᆞㅉㅓᆞ요♡♡♡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8 02:35:15)추천 0
    고ㆍ마ㆍ어ㆍ요♥♥♥♥
    수컷수컷(2016-02-17 21:30:20)222.97.***.23추천 0
    죄송하지만 남자라서 써주신 용어들이 뭔지 도통 이해가 안 가옵니다 ㅠㅠ 저도 손톱물어뜯는 버릇 땜에 손톱이 무지 짧은데요. 긴장하거나 뭔가 집중할 때면 어김없이 손이 입으로 간답니다. 고쳐야지 하는데 도통 의지가 안 따라주네요. 써주신 글 참고로 하려는데 용어가 이해가 잘 안 가요. 로드샵에서 네일팁 달라하고 붙이고 다니면서 떼고나면 오일 발라주고 하면 되는 건가요?
    댓글 5개 ▲
    설화수(2016-02-17 21:35:20)223.33.***.148추천 0
    로드샵에선 안 팔거에요 지시장이나 십일번가같은 오픈마켓에서 구하세용
    뗄 필요는 없고여!
    수컷수컷(2016-02-17 22:18:12)222.97.***.23추천 0
    뭘 사면 되는건가요? 종류가 하도 많아서;;; 그런데 아무래도 남자라 뭐 그려진 네일팁은 좀 그런데 반투명한 건 없을까요 ㄷㄷ
    설화수(2016-02-17 22:50:03)223.33.***.148추천 0
    투명한 것도 있어요

    사실거는
    투명한 네일팁
    손톱전용 본드
    손톱 파일(갈아내는거요) 이렇게에요

    감이 안오시면 네일샵 가셔서 기본관리+네일팁으로 네일 연장 해달라고 해보세요 한번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실듯
    수컷수컷(2016-02-17 23:06:19)222.97.***.23추천 0
    오픈마켓에서는 네일팁가이드라고 해서 많이들 파는데 이거랑 네일팁이랑 같은 건가요? 그리고 손톱 크기에 따라 따로 판매중인거 같은데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거죠?
    퓨퓽퓨퓨퓨퓽(2016-02-18 02:39:49)추천 1
    수컷수컷님께서 댓글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샀던 사이트는 아니지만 여기에서 100피스 투명네일팁하고 본드하나 손톱가는거(파일)세트로 사시면되요
    http://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612376025&trTypeCd=60&trCtgrNo=950075
    미누사운드(2016-02-17 21:47:26)49.174.***.37추천 0
    ㅠㅠㅠ노력해볼게요 ㅠㅠ공감이너무가서 정주행  댓글까지정주행
    댓글 0개 ▲
    음난마귀(2016-02-17 21:50:37)118.35.***.126추천 0
    참고하겠습니당~
    댓글 0개 ▲
    [본인삭제]감집아들(2016-02-17 21:54:33)114.30.***.136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앙생겼어(2016-02-17 21:55:17)218.146.***.252추천 0
    댓글 0개 ▲
    아또배고프다(2016-02-17 21:57:30)180.134.***.167추천 0
    경건해지는 글입니다 ㅠㅠ... 저는 한번 젤네일 받기위해서 십몇년만에 악착같이 기르더니 젤네일 제거하고 다시 또 뜯어서 난리 났어요 ㅠㅠ 저도 이제 진짜 안뜯을ㄹㅕ구요.. 근데 전공때문에 손톱을 길게 기르지 못해서... 동기부여도 잘 안되었던 것 같아요 ㅠㅠ 휴 그래도 사람 손처럼은 보이고싶어요.. 신경쓰이더라구요 셀카에 나온 내 손톱 얼마나 지저분한지 눈으로 확인하고는 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인터누텔라.(2016-02-17 22:18:27)58.140.***.231추천 2
    댓글 1개 ▲
    설화수(2016-02-17 22:51:18)223.33.***.148추천 1
    손톱이 네모반듯한게 진짜 단정하고 이뻐보여요!
    보노보노♬(2016-02-17 22:26:41)218.147.***.30추천 0
    젤 네일도 효과있어여ㅋ
    팁만큼 많이 떨어지지도 않고 한 번 하면 한달쯤 가는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서 남들 못지 않게 못생겼었는데
    젤 네일을 하다보니 손톱밑에 살이 차오르더라구요!!
    여러 방법으로 시도 하시다보면 어느날 예쁜 손톱 갖게 되실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댓글 0개 ▲
    Bonafide(2016-02-17 22:36:18)125.132.***.81추천 0
    저도 20년간 손톱 뜯다가 고치는 과정중이에요... 성인된 이후 시작해서 총 3번 실패했네요... 하지만 4번째 도전에서 다시 성공해서 거의 끝까지 네일바디를 길렀습니다. 손톱 뜯어서 엉망되면 네일바디 기르는 데 한계가 있단 얘기 많이 들으셨을 텐데 선천적으로 손톱이 얇고 양옆으로 뜨고 위로 휘어 자라는 손톱만 아니면 어느 정도 복구 가능해요.   사실 저런 손톱의 경우 뜯는 버릇 없어도 손톱이 작고 네일바디가 짧습니다. 전 기르다 실패했을 때 예전처럼 피나고 네일바디도 다시 짧아졌지만 참고 길러내면 다시 복구됩니다. 관심 가지고 관리 받으세요. 연장하시는게 젤 좋지만 비용이 부담되서 저도 글쓴 님처럼 셀프관리하면서 길렀어요.
    손톱 뜯을 때 어디 손 내놓기가 부끄러워 지하철 손잡이 잡는 것도 힘든 때가 있었어요. 손톱 뜯어 피 내지 마세요... 습관인줄 알았는데 이거 심리 상태랑 일치하는듯 해요. 맘 편하고 일이 바쁠 땐 길러지는데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면 지금도 손톱이 입으로 갑니다ㅠㅠ 뜯진 않지만요... 손톱을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잘 돌봐주어요 우리...
    댓글 0개 ▲
    RedVelvet(2016-02-17 22:38:23)220.85.***.157추천 2
    발톱도 기를수있을까여....?ㅠㅜ
    댓글 0개 ▲
    지함(2016-02-17 22:43:27)59.30.***.188추천 0
    하얀부분이 안 자라게(?) 짧게 하는게 팁이라니!!
    저도 부러지는게 아니라 찢기고 있는데 열심히 강화제 발라가면서 부득부득 기르고
    손톱깍이로 자르면 팍팍 부러지니까 갈면서 애지중지 중인데 ㅠㅠ
    손톱이 저렇게 자라는군요!! 저는 새끼손톱은 애기들 손톱 같이 엄청 작게 생겨서 이게 자라는건 무리구나 했는데ㅠㅠㅠ
    큐티클 제거도 하고 열심히 한번 해봐야겠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두마리호식이(2016-02-17 22:46:56)182.230.***.109추천 1
    댓글 0개 ▲
    쌀톨같은아이(2016-02-17 22:59:30)223.62.***.84추천 0
    어릴 때 물어뜯던 습관때문에 지금도 여전히짧게 유지하고 있는데ㅠㅠ 이런 꿀팁 너무 감사해요ㅠㅠ 추천하고 스크랩 해갑니다!
    댓글 0개 ▲
    시율님(2016-02-17 23:03:37)116.121.***.20추천 0
    스..크..랩...방금까지도 물어뜯고..습관이 진짜 무서운것같아요. 이거 치료할수있구나 글쓴분 내사랑받아요♥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8 02:42:31)추천 0
    아익후 받아따♥♥
    마뿡이(2016-02-17 23:09:17)108.162.***.125추천 2

    살면서 저보다 심한분은 본적이없어요....
    손을 많이쓰고 매니큐어를 못바르는 직업이다보니 손끝에 굳은살이 너무 심해서 손톱이 잘 자라지도 않더라구요 ㅜㅜ....손톱 크기자체도 다른분들 반밖에 안되구용
    이런저도 언젠간 글쓴님처럼 예쁜손을 가질수 있겠죠 ?...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8 02:43:00)추천 0
    믿는자에게, 그리고 행하는 자에게 복이있나니...★
    보수적인변태(2016-02-17 23:23:32)211.212.***.221추천 0
    저랑 환경이 비슷하셨네요...
    요즘 또 힘들어서 손톱이랑 살을 막 물어뜯네요..ㅠ
    손톱이랑 살이 다시 붙나봐요 ㅠㅠㅠ 희망적 ㅠㅠ
    요즘 학원때문에 강제 아침형인간인데... 작성자님멋져영♡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8 02:43:30)추천 0
    ㅎㅎ닉이 참 아름다우시네요
    발에동창회(2016-02-17 23:26:01)121.163.***.178추천 0
    바디가 잘 안 길러져서 손톱을 길게 길러야하는건가 했는데, 짧게 유지하고 매니큐어로 물을 차단하는게 방법이었군요!!
    유레카를 외치고 싶네요. 직장인이고 여윳돈이 좀 있다면 가깝고 저렴한 네일샵에 계속 다니시는 것도 좋아요. 전 물어뜯는거 고치려고 그렇게 해서 지금 바디가 한 2미리 자란 것 같아요.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8 02:44:17)추천 0
    하면된다ㅜㅜ감동이지 않나요 정말 ㅜㅜ
    [본인삭제]김갯동(2016-02-17 23:53:14)58.140.***.148추천 0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8 02:46:40)추천 0
    끼약 전문가라니!!!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북흐북흐 어쩐지 손구락에서 가끔 물닿고 나면 요상한 냄새가나서 더 손닦고 그랬는데 그게 곰팡이였다니 (충격) 돈이 된다면!! 전문가님께 상담을... 저도 적극추천하는바입니다!!
    어드벤처타임(2016-02-18 00:03:26)222.114.***.60추천 0
    (물어뜯던 손톱을 내려놓는다)
    댓글 0개 ▲
    딴짓쟁이(2016-02-18 00:18:41)220.120.***.214추천 2
    오...저는 약지랑 소지만 유난히 바디가 반토막으로 짧아서 흰부분 억지로 기르고 다녔었는데ㅠㅠ 큐티클 오일을 정말 큐티클에만 썼지 손톱 밑에 바를 생각은 못해봤어요!!! 매니큐어 발라서 손톱 커브 만들어주고 오일이랑 핸드크림 꾸준히 바르면 되는거죠?!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8 02:47:23)추천 2
    오호 세줄요약이 요기잉네??
    히드링(2016-02-18 00:37:26)116.123.***.108추천 2

    저도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어릴때 엄청 심했어요ㅠㅠ 층층으로 뜯어질때까지 물어뜯고 피날때 까지 물어뜯고 맨날 옆에 살 벗겨지고....ㅠㅠ고등학생때까지 그렇게 있다가 고2때 나도 네일 발라보고싶으어엉ㅇㅇ어ㅓㅓㅇㅇ!!!!!하는 일념으로
    제일 먼저 한게 저는 탑코트를 발랐었어욬ㅋㅋㅋㅋ 물어뜯으면 네일맛(...)이 나서 자동적으로 손을 입에서 떼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한달 정도 하니 18년된 버릇을 싹 고쳐서 지금은 이정도 됬어유ㅠㅠㅠ
    큐티클에는 오일사다 발라주고 하니 벗겨지던것도 사라지고ㅠㅠ
    진짜 아픈데도 계속 물어뜯고....피나고....ㅠㅠ

    요즘도 뭐 스트레스 받으면 손이 입으로 가긴하는데 그래도 물어뜯진 않고 살짝 깨물하다 내려놓습니다ㅠㅠ.....
    댓글 0개 ▲
    이쁜곰팅(2016-02-18 00:46:43)115.23.***.183추천 0
    저는 딸내미 손톱 물어 뜯는 버릇 고쳤는데요 아직 애기라 위처럼 케어는 못했고..

    제시카니들노모어 라고 손톱영양제 있어요
    근데 이게 맛이 정말 극악이라 손톱에 바르고 모르고 손가락 입에 넣었다간 지옥의 맛을 보게되요 ^^

    딸내미도 오래된 버릇이라 그 쓴맛을 참고 입에 손가락을 대기는 한데...
    워낙 쓰다보니 점점 손가락을 입에 넣는 버릇의 빈도가 줄더라구요
    그러다 최근엔 거의 입에 손가락을 안넣네요 ^^

    영업하려는게 아니고(제품명 검색하셔도 거의 파는곳이 없어요. 직구 하는게 빠르더라구요)

    손톱물어뜯는 버릇 갖으신 분들  한번 시도 해보세요.
    괜찮은 방법이에요 ^^
    댓글 1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8 02:48:58)추천 0
    아기맞춤비법이네용 추천추천 근데 어른들은 약쓰는요법도 잘안통할만큼 습관이 굳어진분들도 많은거같다는 슬픈사실...ㅜㅜ
    멘탈미인♥(2016-02-18 01:01:23)211.36.***.138추천 0
    잘했어요~^^ 수고했어요♡
    댓글 0개 ▲
    박경리(2016-02-18 01:07:54)119.196.***.138추천 0
    추천을 안할 수가 없는 게시물이네요ㅠㅜㅜㅜ 저도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도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아직 고치지 못했는데 이 게시물보고 이번에는 꼭 고쳐보려고 스크랩했습니다. 정말 필요한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댓글 0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8 02:51:02)추천 1
    으어 잠이 안와서 내가 싼글 댓글질문이 혹시라도 더 있닌 보러왔는데 제생애첫글이 첫 베오베라니ㅜㅜㅜㅜㅜㅜ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ㅜㅡㅜㅜㅜㅜ  절대 전문가가 아니라 백퍼 방법이 다맞진 않겠지만 저의 의지만큼은 진짜였단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사랑합니다 뷰게 그럼이만 텅텅..
    댓글 0개 ▲
    크로아나(2016-02-18 09:20:42)112.221.***.245추천 0
    발톱의 옆부분이 계속 파이고 있는데 ㅠㅠ 이방법이 좋을까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코시미즈사치코(2016-02-18 10:07:02)110.70.***.130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Comiya(2016-02-18 10:14:35)173.245.***.211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빵떡밥순이(2016-02-18 10:49:19)121.157.***.133추천 0
    댓글 2개 ▲
    [본인삭제]빵떡밥순이(2016-02-18 10:51:33)121.157.***.133추천 0
    퓨퓽퓨퓨퓨퓽(2016-02-18 14:10:36)추천 0
    잘하셨어요!! 그런데 동그란모양의 손톱인경우엔 다른 손톱처럼 모양을 만들어주어야하니 조금은 여지를 남기시고 모양을 만들며 자르는게 좋아요!! 오일을 손톱밑까지바르는거잊지마시구영
    엠씨찐우(2016-02-18 11:42:41)1.235.***.109추천 0
    손에 빨간약 바르고 다니면 금방 고쳐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댓글 0개 ▲
    더럽이즈미(2016-02-18 11:54:28)122.56.***.1추천 1
    저도 손톱 물어뜯다 고친 징어에요.
    전 유치원다닐때 위생검사를 하는데 맞벌이 하는 부모님께서 항상 바쁘셔서 (새벽출퇴근) 몇번혼나다가 혼나기 싫어서 물어뜯다보니 버릇이 들었었어요.
    그 후로 부터는 무의식중에 물어뜯다가 긴장하면 엄청 물어뜯게 되더라구요ㅠㅠ
    엄마가 제 손톱볼때마다 너무 마음아파하셔서 맘먹고 기르기시작했어요.

    저도 쓰니처럼 연장했는데 셀프연장은 못했구 그냥 샵가서 했어요.

    물고싶어도 가짜손톱 몇번 이빨로 바스락 거리다가 참고 기다리니 손톱이 떼어직때쯤에 꽤 길어지더라구요.
    바로 매니큐어 사서 바르고 다니고 손톱이 물고싶으면 립스틱바르듯이 입술끼리 오물조물 움직이면서 참았어요.

    이렇게 된지 6년째네요 ㅎㅎ 아직도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받을때 (시험) 입에 가져가긴하는데 물어뜯진 않아요!!!

    쓰니님도 지금까지 너무 수고하셨구 앞으로도 화이팅이에요!

    댓글 2개 ▲
    퓨퓽퓨퓨퓨퓽(2016-02-18 14:12:30)추천 0
    와 ㅜㅜㅜ제워너비 손톱이 요기잉네?? ㅋㅋㅜㅜㅜ너무너어어어무아름다워요... 저도 OPI네일한번 사봐야겠네요 유튭보니 전문가분들도 마니쓰시는것같더라구요
    시안크리스(2016-02-26 10:18:27)112.160.***.127추천 0
    와~손톱 너무 예쁘세요!!! 샵가서 연장하면 얼마나 드는지 알수있을까요??
    허니버터나쵸(2016-02-18 14:30:16)113.216.***.70추천 0
    글잘읽었습니다 궁금한것이있어서 질문드려요
    바디를 기를때요 흰부분을 자랄때마다 잘라내신다고 하셨는데요
    흰부분을 잘라내고 매니큐어를 바른후 또 흰부분이 자라면 잘라내는 식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력이 딸려서그런지 ㅠㅠ이해가안가요 그러면 바디가 언제자라죠??? 흰부분이 자랄때마다 잘라내면요 ㅠ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
    댓글 0개 ▲
    랑데부(2016-02-18 20:46:39)203.243.***.26추천 0
    저도ㅠㅠㅠ 아주 어렸을적부터 손톱 물어뜯다가 아주 최근에 고쳤는데요ㅠㅠㅠ 손톱이 이제는 일반 사람 정도로 많이 길었고 강화제를 바른 상태였는데, 흰부분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었어요....ㅠㅠ 아깝지만 짧게 잘라서 흰부분을 붙여야겠네요. 전 방법이 없는 줄 알고 그대로 냅뒀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D
    댓글 0개 ▲
    [본인삭제]살빠지고싶다(2016-02-19 10:54:13)218.237.***.21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영언(2016-02-20 14:08:57)218.52.***.101추천 0
    댓글 0개 ▲
    오뉴월같아라(2016-02-21 00:27:12)1.231.***.84추천 0
    저도 바디 안기는거 진짜 스트레슨데 ㅠㅠ 손톱 끝이 부채처럼 ? 퍼지면서 자라더라고요
    끝 모양도 동그랗게 정말 부채처럼 .. 이것도 계속 네모낳게 만들어주면 좋아질까요 일미리가 생각보다 긴데 동그란 모양 그대로 잘라주면 될까요 ? ㅠ 부채처럼 퍼져서 퍼지는 것도 정리하려면 생 손톱을 깎아내야되서 아프고 그럼요 ㅠ
    댓글 0개 ▲
    뀨우꾸우쿄(2016-02-21 21:06:52)110.70.***.210추천 0
    저도 손톱이 꼬장꼬장한데 꿀팁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텅장요정(2016-02-24 21:03:35)60.253.***.83추천 0
    저도 최초의 기억부터 그 후 21년을 손톱 물어뜯으며 살았는데 ㅠㅠ
    무작정 기르면 언젠가는 바디가 길어지려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진짜 꿀팁 감사드려요!
    댓글 0개 ▲
    시안크리스(2016-02-26 10:17:21)112.160.***.127추천 0
    저도 어렸을때부터 여태20년을 물어뜯고 살고있어요ㅜㅜ 저도 한 번 따라해보고 싶어서 그러는데, 네일연장세트??어떤걸로 사셨는지 좀 알려주세요ㅜㅜ
    댓글 0개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뷰게를 여행하는 쌩초보를 위한 안내서 - 하거나말거나님
    144275
    로레알 패밀리세일 볼빨간루돌프 25/04/11 14:25 957 1
    144274
    (질문)손이랑 얼굴 보습크림이 달라요?? [12] 본인삭제금지 변태궁디Lv9 25/02/27 00:44 1500 0
    144273
    다들 이너뷰티 어떻게 시작하나요...? [4] 주접핑 25/02/19 15:49 1411 0
    144272
    수염 모낭염이 너무 심해요 ㅠㅠ 알려주세요 [6] 무멍코 25/02/02 21:31 1817 2
    144271
    수분크림이라고 하면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5] 예날 25/01/28 14:27 1777 1
    144270
    속눈썹 브랜드 서열정리 펌글 리아2 25/01/10 09:23 1782 0
    144268
    아직도 퍼스널컬러 모르는 애기엄마 화장품 올려봐요 [3] babiesbreath 24/12/25 08:23 2124 3
    144267
    빨갛게 올라오는 여드름 금방 잠재우는 법 [2] 변함 24/12/16 13:44 2146 1
    144266
    마라탕 많이 먹으면 여드름 나나요? [1] 도도독 24/12/10 13:28 2208 2
    144264
    메이크오버 하실 분 찾습니다! *성형/시술/체형관리/스타일링* [2] 맥미걸 24/11/06 13:49 2362 0
    144262
    나의 턱드름 극복기 (고난의행군)-적은 근처에,, 피부고민있 24/10/23 21:31 2697 2
    144261
    온쇼페 입생로랑 할인해서 사려는데 양양양이 24/10/18 15:14 2508 0
    144257
    립밤 이거 괜찮은듯 냥냥임 24/09/04 10:11 3100 0
    144254
    수분크림 입술에 바르는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ㅠ.. [1] 창작글 maindy 24/08/12 21:48 3371 0
    144253
    정수리탈모 고민 사과좋아고 24/08/12 21:21 3252 0
    144249
    턱 보톡스 질문드립니다 [6] 베스트금지베오베금지본인삭제금지외부펌금지 Fivestar 24/07/17 11:34 3631 1
    144247
    여드름 ㄱ ㅐ빨리 내려갔는데 뭐때문일까 야구공굴러가 24/07/10 17:57 3754 2
    144246
    원래 여드름 병원 갈정도로 올라오는건 아니였는데 [2] 야구공굴러가 24/07/08 00:05 3640 1
    144245
    여드름 빨리 내려가야될때 뭐씀 보통? [1] 야구공굴러가 24/07/03 00:14 3560 1
    144244
    착색 관련 질문글 피치맘 24/06/27 04:12 3713 1
    144242
    더워죽겠어서 무조건 세안 잘되는 폼클렌징 찾게 됩니다 [1] 세라83 24/06/14 10:28 3795 0/4
    144241
    [ 유통기한 임박한 샴푸로 머리감기 ] 화장품쓰레기장 너무 힘듦... [2] 똥꾸빵꾸똥싸개 24/06/13 16:28 4180 0
    144239
    쿨톤인 분들 립 어떤 거 바르세요? [2] 세라83 24/06/11 15:42 3744 0
    144236
    혹시 이런색 립 뭐가 있을까요? [1] 달빛꽃 24/05/14 20:33 4137 1
    144230
    언제나 얼굴을 촉촉하게 플내음이 24/03/22 13:24 4260 0
    144229
    여드름패치 고를때 보기 좋을 것 같아요 [2] 펌글 럴러러럴러러 24/03/14 23:55 4593 3
    144228
    990원으로 앰플세럼 득템 [1] 고릴라암내 24/03/14 15:12 4575 1
    144227
    왼손 엄지손톱에 가로줄무늬가 생겼네요. [6] 콩바구니 24/02/05 17:22 5792 3
    144226
    오랜만에 들어와서 근황보고요,, ㅎㅎ [4] 베스트금지베오베금지 겨울가즈아아 24/01/16 04:13 5285 8
    144225
    넘넘 오랜만!에 최근 헤어메이크업⭐︎ [4] ♡MILK♡ 24/01/13 12:30 6047 9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