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이어서 현대 라는 브랜드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며칠전 정수기를 설치 햇습니다. 정확히 3일 사용후 뜨거운물이 힛팅이 안돼서 반품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 그런데! 그런데!

자기 회사 상품 불량으로 반품한다고 해도 설치비 3만원을 소비자가 내야 한답니다.

3만원이 머냐고 물어보니까 기사 인건비인데 제가 철거를 요구하는거니까 제가 내야 한답니다.

너무나 기막히고 화가나서 이런 경우가 어딨냐고 물어보니까 제품을 교환해준답니다.

아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자기회사 과실로 인한 비용부분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회사물건을

3년이나 계약해서 계속 쓰고 싶으세요? 얼마나 찝찝합니까?

너무나 황당해서 소보원에 헬프! 햇습니다.

근데 소보원 직원에겐 담당자가 방문해서 제품 불량일 경우 설치비 없이 철거한다고 거짓말로

안심시켜 놓고 저한테다시 전화해서 소보원에 오안내를 했다고 합니다. ㅋㅋ

그럼 오안내라면 무슨뜻인가요? 햇더니 3마넌 내놓으랍니다 ㅋㅋㅋ

소보원 전화도 가볍게 무시합니다 ㅋㅋㅋ

이런 거지 같은 회사가 다있나요?ㅋㅋㅋ

아니 고객에게 3만원이 아까워서 받아내는 회사껄 사용하는 현대 정수기 유저분들 진짜 답답하네요.

상품하자있는거  뜯어가라고 했는데, 것도 14일 이내인데, 것도 소보원에서 전화까지

햇는데도 무조건 돈달랍니다. ㅋㅋㅋ

절대 위가드 쓰지마요 주변에 저 보고 사용하신다는 분이 여섯분이나 있었는데 다 하지말라고 막 말렷네요

아 진짜 분해 죽겠습니다.

절대 위가드 쓰지마세요!! 

위 내용을 네이버 지식인에 올렸더니 광속 차단당했습니다. 아진짜 분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