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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잘 살수 없는가?
왜 이런 결론이 나는지 상황부터 정리해보자
시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후
정치에 관심없는 주변사람들에게 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무엇인가?
"쓸때 없는데 신경쓰지말고 니 할일이나 잘해"
"그런데 신경쓸 시간에 공부해"
"열심히 살아도 살기 힘든데 그런 쓸때 없는데 왜 신경쓰는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부분 위 3가지 예시에 들어갈것이다.
흔히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젊은이들의 투표률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즉..!
젊은이들 투표에 따라 유리한측과 불리한측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엠비씨 김재철사장 투표방해 <기사링크>
선관위의 투표소 이전을 통한 선거공작 의혹 <기사링크>
같은 사건들이 있다.
그 불리한측은 최대한 투표율을 낮아지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할수있는 행동에는 제약이 많다..
대놓고 투표를 하지말라고 할수는 없지 않겠는가?
위에 빨간 글을 다시 상기해보자..
"쓸때 없는데 신경쓰지말고 니 할일이나 잘해"
"그런데 신경쓸 시간에 공부해"
"열심히 살아도 살기 힘든데 그런 쓸때 없는데 왜 신경쓰는데?"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알겠는가?
사람이란 본래 가장 중요한 의식주가 안정되면
그후엔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게 된다.
여과시간이 생기면 그것을 자신의 행복을 위해 쓰기 시작한다.
여행을 간더던지.. 문화생활을 하던지.. 운동을 하던지..봉사활동을 하던지..
더 나아가 여러가지 자신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관계 없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연예계 문제에 관심을 쏟고... 인권문제에 관심을 쏟고...
사회 불합리한것에 관심을 쏟고... 정치&경제에 관심을 쏟게 된다..
투표가 국민의 권리라고들 한다..
허나 그런 거창한 뜻말고 작게는..
투표는 - 정치에 대한 관심이다.
살아가는데 급급해 하루하루 아둥바둥되는 국민이..
여유있게 살게되면 여기저기 사회문제와 국가정책에 관심을 가질 확률이 생긴다.
그리고 그 관심을 SNS나 말을 통해 퍼트리게 되고..
생활이 힘들고 지친 사람들은 당장 자신의 앞날 신경쓰느라 무시할수도 있지만..
여유있게 사는 사람들은 그 말을 귀담에 들을 확률이 생기고 또 전파할 확률이 생긴다.
통제하는 입장에서 여간 골치아픈 문제가 아닐수 없다.
그래서..
투표률이 올라가면 불리한측에선..
절대 국민삶을 윤택하게 해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어오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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