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서계실때 지갑에 걸려 흔들리는 노란 리본이
너무 반짝였어요.
내릴때 쳐다본건 엄지척 해주고 싶어서 였는데
순간 또 넘 경계하는 눈빛이어서...(네. 제가 아재라...)
소심해서 그냥 내렸네요.
예쁘고 빛나는 분이었네요.
조심해서 가시고 추석 행복하세요.
명절이라 살짝 들뜨지만 절대 잊지말아요. 우리!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9/12 21:55:46 118.221.***.239 Stigma
123247[2] 2016/09/12 22:00:04 180.71.***.247 오징어유저
697193[3] 2016/09/12 22:09:06 59.2.***.51 사과나무길
563040[4] 2016/09/12 22:17:58 220.126.***.170 미나미나짱
552191[5] 2016/09/12 22:54:04 173.245.***.209 지원이삼촌
657313[6] 2016/09/13 00:31:49 221.139.***.145 소보로깨찰빵
289392[7] 2016/09/13 09:44:02 211.222.***.133 서준영
569005[8] 2016/09/13 10:08:23 59.9.***.146 아서라
53607[9] 2016/09/13 11:14:07 210.106.***.8 화성외계인
382777[10] 2016/09/13 12:39:12 203.255.***.100 바르조미워
509096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