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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광주 광산구에 사는 중학교 1학년여자 이민지입니다.
저희학교가 개학이좀 빨라서 17일에 개학했습니다
개학날 역시 평소대로 저를 괴롭히던 친구들6명이 갑자기 저보고 화영해라그러는겁니다.
우리6인이라서 딱맞네 ㅎㅎ 그래놓고 자기들 지연 은정 소연 역할다맡고 ㅠㅠ
1학기때도 매일 저한테 청소맡기고 자기들은 먼저 다가버리고
선생님 이나 학교 상담실에 말하면 더괴롭힐거라고 그러더라구요
도대체 어떻게해야할지막막하네요..
제가 성격이 소극적이라서 반에는 친한친구 한명밖에없고
늘 공부만하다 살다보니까 반에서 나쁜애들이 저한테 괴롭히고
부모님한테 말하면 속상하실까봐 말도못하겠고
선생님은 아예 관심도 없으세요 ㅠㅠㅠ
일단 방금전에 받은 메세지 올릴께요이거받고 바로용기내서 올리는거에요..
얘네들이 3학년 1학기때부터 괴롭히고 죽으라고할때마다
정말 뛰어내리고싶었고 스트레스받아서 힘들었지만
제가죽고나서 슬퍼하실 부모님 생각에 도저히 못죽겟더라구요 ㅠㅠ..
톡커님들 도와주세요 어떻해야할까요 그냥 정말확 뛰어내려 죽어버릴까요..
작년12월 대구에 중학생2학년오빠처럼 뛰어내려야 제가당한 억울한일들이 세상밖으로 밝혀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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