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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샤를 보면 저렇게 착한 아이가.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나를 거절하지 않고 받아줄 것만 같다. 굉장히 안전한 로망이다.
그동안 다른 포니들, 섹시함에 침을 흘렸지만 그 포니들은 내손에 들어올 수 없어라는 좌절감도 있었다.
그런데 플샤의 착한 미소는 너무 친근감 있고 반갑다"
"플샤한테 고백하면 왠지 성격상 받아줄거 같다"
플샤는 친절하고 동물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녀를 좋아하는 핑계가 생겨 더욱 안전하다.
자신들이 스스로 자기 변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플샤를 향한 남자들의 열광 뒤에는 애처로운 남성들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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