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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는 나라별로 천차만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상황에 따라서 수십배가 늘었다가 줄었다가 합니다. 정부와 핵산업계가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바로기준치입니다. 기준치가 안전과 전혀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 먹을 것에는 방사능이 전혀없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후쿠시마 사고로 인한 영향으로 일본의 바로 이웃나라인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2006년 우크라이나 정부
-음식을 통한 피폭이 80-90%라고 발표
일본의 수산물이 거의 그대로 수입되고 있습니다.
냉장명태, 냉동고등어, 활돌돔, 활방어, 냉장대구 2012년에만 3월까지 50회 발견,0.5-25Bq/Kg
기준치 100Bq/kg 이하라서 그대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방사능의 가장 큰 영향은 공기도, 피부접촉아닌 음식을 통한 피폭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이명박정부당시 후쿠시마사고가 터졌을때 일본의 수산물을 그대로 수입했습니다.
현재도 기준치 100Bq/kg이하라면 그대로 유통되고 있구요...
믿고싶지 않겠지만. 현실입니다....
그리고 3번째입니다. 원전은.. 어느정도의 문제인걸까요?
일단 아까 썻던 자료들을 보면 방사능은 안전하지 않다는것과 우리나라에도 일본의 수산물이 거의 그대로 수입되고 있다는걸 알수있죠.
세계적인 과학잡지 PNAS에 실린 일본의 오염지도입니다. 일본땅의약 70%가 오염되어있습니다. 이 오염은 적어도 300년 이상 지속될 것입니다. 세슘137의 반감기(30년)가 10번은 지나도 오염이 충분하게 제거된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또한 도쿄를 포함한 파란색 안쪽은 고농도로오염된 지역으로 500년 이상 지나야 안전한 곳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이 고농도 오염지역의 넓이는 일본땅의 20% 정도이며 남한의 넓이와 비슷합니다. 이것은 남한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남한땅 전체가 고농도로 오염될 것임을의미합니다. 일본에서 방사능 피폭에 의한 암발생 및 심장병 발생은 피할 수 없습니다. 일본에 거주중인, 또는 여행예정인분들께는 이런자료를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1기 당사고확률=1.36%
23기사고확률=27%
이렇듯 원전은 일본, 체르노빌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전 세계의 문제입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원자력발전소가 없어도 되는가?
이 질문의 대답은 YES입니다.
파란색이 풍력발전입니다. 노란색이태양광입니다. 둘 다 급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본 그래프는 누계가 아닙니다. 매년 새로 설치되는 발전시설을 말하고 있습니다. 빨간색은 핵발전입니다. 전혀 성장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핵발전잉 사양산업이라는 사실을 웅변하고있습니다. 이로써 핵발전은 사양산업이며, 핵발전의 대안이 바로 재생가능에너지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태양광과 풍력이 경제성이 없다는한국정부의 말은 거짓입니다.
독일에서는 이미 원전을 없애는 운동을 하면서 풍력과 태양열의 발전을 늘이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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