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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를 가입한지 반년도 되지않았고, 눈팅한지 2년 조금 넘은 신참이지만..
요즘 오유가 참 힘들어보이고 안쓰럽습니다.
제가 느낀 오유는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서..
상식이 통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할줄아는 인성을 가진 몇 안되는 커뮤니티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요즘 느껴지는 오유는..굳이 비유하자면..
사랑받던 주인에게 버림받고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품은 상처받은 유기견의 마음이랄까..
(유기견만 4마리째 입양해서 아직까지도 함께하는 사람으로써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일뿐이예요)
다시 돌아가면 좋겠어요.
따뜻하던 오유로...
한번씩 웃어넘길수있는 유머자료나,
소중한 반려동물들의 성장을 함께보며 즐거워하고,
맛있는 요리법도 함께 공유하고,
정당이나 정치색을 떠나 잘한건 칭찬하고 잘못된건 꾸짖으며,
서로의 관심사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그런 오유로요..
요즘 가장 문제인건 오유,ㅇㅂ를 모르는 제3자들의 인식인것 같습니다.
오유=ㅇㅂ
온라인에서 서로 헐뜯는 키보드워리어들..
이런 인식이 자리잡기전에 오유인들...다시 정신차려요. 우리...
어쩌면 우리의 상황과도 비슷할수도 있는 최규섭님의 우화를 첨부합니다.
본 작품은 최규석의 우화집 <지금은 없는 이야기>에 수록된 작품입니다.
서로서로가 의심하고 배척하려고만 하는것같아서 노파심에 올리는 글입니다.
오유..지켜냅시다...따뜻하고 정이 넘치던 오늘의 유머로..
바보님에게 힘을 보태보자구요..
조금은 진정하고, 우리가 어떤사람인지..오유가 어떤 커뮤니티인지...
느껴질수있는 글과 자료가 많이 올라오길 바라는 마음에 저도 더 시간내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오유..지켜냅시다...따뜻하고 정이 넘치던 오늘의 유머로..
바보님에게 힘을 보태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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