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만 3개 키워봤고, 레이드 가는 본케 홀리의 경우(전체 통틀어서 본케가 홀리입니다.) 영축기준 체력 2900 43/15 입니다.
현제 11차체 뿌깊에 고명보장, 정마반 있고, 셋다 애픽파밍해서 먹었습니다.
자.... 제 셋팅의 투자비용과 딜러님들 투자비용을 뽑아 봅시다.
무기
나 : 애픽 / 딜러님들 : 애픽 : 어차피 무기 애픽은 운이니 동일하다고 하죠.
아바타
나 : 레압 / 딜러님들 : 레압 : 동급이네요. 더불어서.... 전 영축 플티 2개꼈는대.... 2개 가격 거의 1.8억 들었습니다.
더불어 다른 엠블렘... 힘, 지능이 가격이 좀 더 비싸긴 한대...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제가 살땐 그가격이 그가격이었습니다.
마부
나 : 어깨만 진 사제 바르고 나머진 걍 사제던가.... 30짜리 입니다. / 딜러님들 : ??
진 그림사제가 장당 제가 바를때(전 운좋게? 노가다 하다가 먹었습니다만...) 6500 정도 했어요. 다른 부위 바른 것들도 2천쯤 주고 산걸로 기억
하는대.... 뭐 딜러님들도 비슷하게 들어 가는걸로 압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게 하나 있죠. 전 43 영축이라 안하지만... 45 영축 하시는 분들
혹은 체력이 낮은 신규 꿈나무들의 경우 장비 스위칭을 위해(성이슈) 보장을 2개 씁니다. 네.... 일톤 2300개짜리 보주 2번 발라야 합니다...(물론
일톤.. 그 무슨 레전드리 3셋 모으러 다니신다고 딜러님들이 뭐라 하실수 있으나.... 홀리들은 또 최소 12부위 최고 13부위 크로니클 업해야 해서
들어가는 일토니움은 비슷할껍니다.)
증폭
나 : 전부위 최소 8~11 증폭 (무기1, 바우9, 사일3, 보장1) / 딜러님들 : ??
물론 딜러님들도 증폭을 하시죠. 하지만.... 스위칭에까진 안하시자나요? 홀리는 필수입니다.
기타
나 : 칭호3개(일반 버프용 체/정칭호, 영축칭호, 아포칭호) / 딜러님들 : 끝없는 애픽파밍 파밍....
솔직히 칭호 3개값만... 값이 ㅎㄷㄷ 합니다. 얼마전에 영축 칭호 1억달라고 하던거 보고 부케들 홀리 레이드 포기했습니다. 물론 딜러님들
애픽 풀셋을 위해, 혹은 필수탬들(대격변이라던지, 어깨딜용 애픽이라던지, 검성3차전직이라던지....... 아니면 자수셋?)위해 오늘도 파티초대장
을 위한 노가다 하시는 것 압니다. 근대요... 홀리들도 똑 같아요. 아포 1랩 더 올리겠다고 닥고 어깨던가요.... 먹으로 다니고... 잡애픽 갈아서
260개던가... 코소 모으러 들어갑니다. (빌어먹을 크룩스! 아... 욕 제송합니다.) 제 경우는 보장 애픽도 먹어야 하고요. 하지만 확실히 이쪽에선
딜러님들에게 홀리가 상대적으로 투자 덜 하긴 합니다.
라바룸 먹을려고 4만장 돌다보니 형제 애픽들을 싸게? 먹긴 했습니다. 이 이야기 하면 와 운 좋네, 역시 홀리라 꿀?빠네 등등 소리 들어요.
덧붙여서 홀리는 다른 애픽들 대충 셋팅해서 레이드 돌다 맞추면 되지 소리도 많이 듣고요. 그런대 낮시간때 혹은 저녁시간때 그런식으로 해선
홀리도 레이드 가기 애매하긴 합니다. 탈크 아니라 상대적으로 쉽다고 하시는대... 크로니클이 먹고 싶다고 먹어지나요? 최소 12부위... 그것도
꿀부위로 맞추려면 운좋은 경우 아니고선 차조로 사게 되는대..... 이게 마냥 쉽지많은 않습니다. 그리고 슬힐 보장... 가격이 싼편은 아니죠.
기껏 최소컷 맞추고 나면 듣는 소리가 날먹....
최소컷에만 그런다는 글이 있던대... 솔직히 제 스팩에도 날먹 소리 들어요. 말하는 건 저한태하는건 아닌대 그... 느낌이란게 있죠? 말하는거
들어보면 무슨... 체력 3천 중 후반에 진끓피 + 최소뿌깊, 슬힐 보장 아니면 죄다 날먹이레요. 이보세요... 아저씨들... 그 스팩에 들어간돈, 노력
딜러에 투자하면 날먹이란 소리 하는분들 꿀먹은 벙어리로 만드는 스펙이 나오는것도 사실이에요. 끓피살돈이면 +12 장비 강화권 90프로 짜리
살 수 있죠. 뿌깊은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홀리도 헬 돌아야 먹어요. 운 좋은 일부만 다른 장비로 레이드 가서 먹고 오죠. 그리고 체력 3천 중반이면
최소 전부위 13 증폭입니다. 황증 14부위(끓피포함)에 증폭작은 덤이라구요. 만만한 스펙이 아니에요. 괜히 홀리들이 체력 3천 넘으면 더이상은
증폭작을 심각하게 고려해보고 포기하는게 아니에요. 딜러님들 13강화 가는 느낌을 최소 9부위에 느껴야 하는거죠.... 솔직히 여태 들은 말들에
밑에 글 보고 좀 폭발하듯 정신없이 써서 무슨말 한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물론 오유님들은 대부분 안그렇게 생각 하는 것도 알구요.
다만... 제발 주변 홀리들보고 다른사람들이, 혹은 팟중에 한 두 사람이 홀리보고 날먹이라 하면 좀 생각해 봐 달라고 징징대 봅니다...
그나저나.... 라바룸좀 먹고 싶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