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약 202파운드-91.5키로에서 188파운드=85키로로 14파운드=6.3키로정도 뺐습니다.

192파운드에서 잠시 멈칫했으나 갑자기 이틀만에 4파운드-1.8키로가 빠지더군요.

아침: 미숫가루, 호두, 비타민, 칼슘+아이언 보충약

점심: 흰쌀밥에다가(물론 현미가 더 좋지만 흰밥을 많이 좋아해서), 된장(또는 고추장), 참기름, 상추
비벼서 먹거나 상추에다가 통조림콩+올리브유+후추+치즈 먹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 딸기 한 주먹 정도 먹습니다. 

저녁: 셀러리나 상추를 된장 또는 고추장에 찍어서 먹음.

끼니 중간마다 간식: 약간 출출할까말까할때 호두 1개씩 꼭 꼭 씹어서 먹구요, 음료는 오직 물. 다른거 안 마십니다. 다이어트 콜라 이런것도 사실 지방 분해를 저해한다고 들었거든요. 

가끔 특식으로 된장찌개(재료: 마늘, 된장, 밥 대신 쌀 약간)나 순두부찌개(참기름, 밥 대신 쌀 약간, 순두부, 고춧가루) 끓여서 먹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운동

1주일에 2일 쉬고 매일 운동함.(쉬는 날은 1-2시간 걷기) 2-3운동하고 하루 쉬고 하는 방법으로 살고 있습니다. 혹시 더 좋은 방법 아시면 꼭 알려주시길..

운동하는 날은 가벼운 웨이트40분하고(진짜 웨이트는 166파운드=75키로 되면 시작할겁니다. 저는 진짜 웨이트하면 몸에서 단백질하고 탄수화물을 무한으로 달라고 발광하더라구요.)유산소 45분정도 합니다(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만 저는 아직 몸이 무거워서 발목 나갈까봐 싸이클을 하는데 땀이 잘 나오는 체질인 제 경우 팬티가 다 젖도록 열심히 합니다.)

반성할점: 있다면 약 8키로 떨어진 슈퍼마켓으로 자전거 타고 갔는데 가서 초코렛바가 너무 먹고 싶은거!(당이 엄청 땡긴거죠, 더운 여름에 자전거 타고 갔으니...) 그래서 1주일동안 두개를 나눠서 먹자하고 사온거! 그런데 갔다와서 30분만에 다 먹은거!!!!....근데 워낙 갔다오는게 힘들었는지 그날 2파운드=0.9키로 빠졌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하고 있는 방법입니다만, 혹시나 조언이나 지적해주실게 있다면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미국이라 혼자살고 있어서 식단은 조절이 꾀 유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