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올리려다 필터링에 걸려서 힘들게 작업한 내용 다날리고 멘붕와서 그냥 자버렸네요 ㅠ_ㅠ
되도 않는 실력으로 번역을 한거라 다소 오역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해바랍니다 ^^;
무더운 여름 모두 시원하게 보내세요~ :-)
웨이벌리 힐즈 요양원
Waberly Hills Sanatorium
미국 켄터키주에 위치하고 있는 웨이벌리 힐즈 요양원의 모습
●웨이벌리 힐즈의 역사
1900 년대 초, 제퍼슨 카운티는 결핵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결핵환자들만을 위한 병원을 설립하기로 하고 1910년에 40 ~ 50명의 결핵 환자를 수용하기 위하여 2층 건물로 지어졌다. 그러나 결핵에 걸리는 환자가 점점 많아지고 수용공간이 부족해지자 400명 환자를 수용할수 있는 규모의 5층 건물로 1926 년 10 월 17 일에 증축공사를 했다. 당시에 결핵의 사망률은 너무 높아서 하루걸러 한사람씩 사망자가 발생했다. 항간에 떠도는 도시전설에는
이곳에서 사망한사람이 63,000명이라는 괴담이 떠돌았으나 한 연구원이 통계낸 수치로는 8212명이라고 발표했다. 병원에서는 사망자로 인한 다른 환자들의 사기저하 및 우울증을 염려해 본관 1층에서 언덕의 아래까지 터널을 뚫었는데 이 터널이 현재 죽음의터널 또는 Body Schute 라 불리는 곳이다. 터널의 길이는 총 500피트 (150m)이다. 그리고 1943 년 항생제 스트렙토 마이신의 도입 이후 결핵 환자 수는 점차 감소하고 병원의 유지 필요성이 없어지게 되었다. 결국 1961 년 6 월에 폐쇄되었고, 나머지 환자는 루이빌의 헤이즐 우드 요양원에 보내졌다. 병원은 그후 1962년에 우드 헤이븐 요양원으로 리뉴얼 오픈을 하게된다. 주로 치매환자나 심각한 정신질활을 앓고있는 노인들이 많았는데 요양원의 환자보호 태만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사망했다.
1982년 요양원도 폐쇄가 되었다.
1983년 클리포드 토드와 건축가 밀턴 톰슨이 병원을 매입했다. 토드와 톰슨은 국가를 위한 교도소를 설립하기로 했었는데 주민들의 거센 항의에 밀려
계획을 취소했다.
1996 년 3 월 Alberhasky의 그리스도 재단이 예배당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예수상을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병원과 인근 부지를 매입했다.
그러나 1200만달러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산정된 까닭에 전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고 모금활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1년간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인 금액은 3000달러에 불과했다. 결국 이 계획도 1997년 12월에 취소되었다.
2001년 Alberhasky의 노력이 실패한 후 웨이 벌리 힐즈는 마팅글리와 티나부부가 225,000달러의 헐값에 매입을 한다. 이들 부부는 웨이벌리 힐즈의
흉흉한 악명을 이용해 웨이벌리 힐즈를 심령투어 형식으로 대중에게 개방했다. 그들의 생각은 성공적이었다. 개방된 이후 여러 방송 매체와 심령연구가 및 관광객들이 방문을 했고 현재는 노후화된 요양소의 내부를 복원하면서 건물의 모든 창을 복원하는 작업을 하고있다.
●많은 매체와 목격자의 증언으로 본 귀신이 출몰하는 장소와 귀신의 특징들
정문
정문에서는 할머니의 귀신이 자주 보인다고 한다. 그녀의 모습은 손목과 발목에 끊어진 체인이 묶여있고 손과 발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라지기 전에 "누가 나를 살려줘!" 라고 외치는 목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3층
많은 목격자가 3 층에서 메리라고 불리는 어린 소녀를 보았다고 한다. 계단이나 바닥에서 공이 혼자 튀는 모습을 보았고 가까이 가보자 소녀의 모습이이 나타났다고 한다. 목격자에 의하면 처음 봤을때 너무놀라 제정신이 아니었지만 소녀의 모습은 두 눈이 없었다고 한다.
지붕
목격자 일부는 지붕에서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본적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왜 아이들은 지붕에 있는것일까? 이유를 알아보면 병원이 결핵시설일때
치료실험중에 하나인 햇빛요법을 위해 옥상에서 환자들을 다뤘다고 한다.
502호실
아마도 병원에서 가장 악명 높은 지역은 502호실 일것이다. 이곳의 이야기는 1928년 29세의 여성이 조명기구에 목을 매단채 발견됐다고 한다. 이 여성이 자살한 이유는 모르지만 당시 검시관에 의하면 혼전임신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후 1932년 이방에서 일을하던 간호사가 갑자기 옥상으로 올라가 발코니에서 뛰어 내렸다고 한다. 이 간호사의 죽음의 이유도 밝혀지지 않았다. 목격자들은 이 방에서 백인 여성 간호사의 모습을 보았고, 어떤이들은 방에서 섬뜩한 목소리로 나가!! 라고 소리치는 음성을 들었다고 한다.
Body Chute 또는 죽음의 터널
위에 병원의 역사부분에서 언급한바 있듯이 죽음의 터널이란 사망자로 인한 다른 환자들의 사기저하를 염려해 병원에서 외부까지 연결되있는 통로이다. 누군가가 죽었을때 터널을 통해 시체가 운반되면 언덕 아래쪽에 대기하고 있던 영구차가 시체를 처리하는 방식이었다. 이곳에서는 종종 섬뜩한 목소리가 통로를 통해 들린다고 한다.
구내 식당 및 주방
이곳에서는 흰옷을 입은 남자가 내부를 배회하는 모습이 목격되곤 한다. 그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일부는 결핵 감염에 의해 사망한 직원이라고 생각된다. 종종 음식 냄새가 나기도 한다.
4 층
목격자들의 일부는 이곳을 가장 무서운 귀신들의 활동영역으로 생각하고 있다. 희끄무레한 모습의 귀신들이 문또는 홀을 수시로 배회한다고 한다.
기타
늦은밤 병원 주변을 순찰하던 경비원이 많은방 중 하나에서 사람의 얼굴이 보여서 조사하기 위해 올라가봤는데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전기가 끊긴지 오래인 건물에서 빛이 나오는걸 보았다고 한다.
루이스빌 고스트 헌터 학회의 트로이 테일러는 2001 년에 건물을 조사하다가, 건물 조명에서 빛이 연소되는듯한 이상한 사진을 찍었다. 또한, 그는 EMF미터기 (전자 파장을 이용해 귀신을 감지하기 위한 탐지장비) 에서 아주 이상한 측정값을 얻었다.
이곳 웨이벌리 힐즈에서는 현재도 많은 귀신의 모습과 엑토플라즘 덩어리와 같은 모습이 많이 목격되고 있다고 한다.
●매체에 포착된 귀신이라 생각되는 심령사진들
●심령연구 팀에 의해 촬영된 영상
출처 : 위키피디아 및 기타영문싸이트 발번역;;(다소 오역이 있을수 있음) 및 구글 이미지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