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Ramacure13 ]

70년대 중반 독일의 크라프트베르크는 후에 따라올 여러 아티스트들을 위해 소리의 청사진을 만들었다.

브리티시 뉴 로맨틱스에서 힙합, 테크노까지, 그들이 스스로 “로봇 팝”이라 부른 리드미컬한 음악을 전기적인 방법으로 공연했다.

사실상 20세기 말 컨템포러리 팝 씬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매번 새로운 발전을 보였으며 전자 음악의 선구자로써 그들의 영향력은 끊임없었다.

[ 출처 위키 ]

KRAFTWERK - COMPUTER WORLD

"Computer World" -- 00:00
"Pocket Calculator" -- 05:09
"Numbers" -- 10:09
"Computer World, Part 2" -- 13:33
"Computer Love" -- 16:55
"Home Computer" -- 24:13
"It's More Fun to Compute" -- 30:32

 
아래는 내용 없는 백과사전 백괴사전에서 복사해온 재미로 읽는 내용입니다.

크라프트베르크(독일어: Kraftwerk)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창단된 컴퓨터와 외계인으로 이루어진 밴드이다.

히틀러 치하의 독일에서는 외계인에 대한 연구가 활발했다. 히틀러 당시 납치당했던 외계인들은 독일의 공학을 이끌어나가는 데 필수불가결한 존재였다. 그러나 제 2차 세계대전에서 히틀러가 멸망한 후, 독일에 납치된 외계인들은 생계에 위협을 받기 시작했다. 일부 외계인들은 쌀나라와 소련으로 흩어졌고, 일부 외계인들은 독일에서 사태를 지켜보기 시작했다.
 
전후 서독 정부는 외계인이 납치됨으로 인해서 독일 과학계에 손실을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외계인들의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한 정책을 펼쳤고, 이로 인해서 외계인들은 독일 시민과 같은 권리를 얻었다. 전후 지쳐 있었던 많은 국민들에게 외계인의 문화와 예술은 활력소를 불어넣어 주었다. 이 분위기 아래에서, 몇몇 외계인들은 모여서 밴드를 결성하기로 했다.
 
이 외계인들은 당시 지구에 상용화되지 않았던 컴퓨터를 외계에서 소환해 와서 음악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직까지 전자 음악이 활성화되지 않은 시기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고, 급기야는 전 유럽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크라프트베르크의 노래는 외계에서 납치해 온 티가 나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유체역학
뉴턴역학
전자기학
방사능
초거대 강입자 가속기
외계인의 불란서 여행기
외계인의 컴퓨터
극대값과 극소값
고속도로
유럽철도
기계인간     

[ 출처 백괴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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