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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입니다.
완전 개판이 되어버린 나라에 시간은 속절없이 다시 돌아온 "광복절"
"광복절"의 참의미를 생각할 때 ...참으로 침통합니다.
쥐색끼 임기가 마지막으로 접어들수록 점점 더 상식에 어긋나게 돌아가고 있는 나라 꼬라지에
더 이상 무어라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저 미쳐서 날뛰는 쥐색끼 한마리는 아예 제끼고 이야기한다 해도
행정 각부, 청, 공사 및 위원회 등과 같은 기관들....떠드는 말...한다는 짓꺼리들을 좀 보십시오.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빡빡 우겨대면서 지들이 계획한 일들은 무조건 밀어 부치겠다는 모습들...
어느 한 곳 제대로 돌아가는 곳이 없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떼쓰기 ' '우기기' 를 "떼 쑤기기" 라고하나요?
언젠가 양아치색끼들이 못된 짓하다가 잡혀왔는데 싸이코들도 이해가 안되는 해괴한 논리로
자기들이 옳다고 개기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짧고 쉽게 이야기해서 양아치색끼들 일부러 시비걸려 할 때의 모습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해괴한 이유를 들이대며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빡빡우기는 그런 황당한 씨추에이션 말입니다.
지금....쥐색끼 밑의 행정 각부, 청, 공사 및 위원회 등과 같은 기관들이 딱 그 짝입니다.
국토부...4대강 녹조가 수중보 때문이 아니라고 우겨대는 모습을 보십시오.
수자원공사....녹조가 아무런 문제 없다고 하는 개드립을 보십시오.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일일히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나라?.......완전 개판입니다.
그 '완전개판'인 나라를....
또 한번 더 '똥탕질'치겠다고 '독재의 딸래미'가 나와서 갖은 개수작을 다 부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바에야 뭐한다고 '광복'이 되었을까요?
그 '광복'이 '제대로 된 광복'은 맞습니까?
이 나라 백성들이 그토록 바랬었지만 우리의 힘이 아닌 남의 손에 의해 엉겹결에 이룬 '광복'
그리고....
일제시대 내내 기득권 층으로 군림하고 있던 '친일파'들과 '친미주의자'들의 농간에 의해
왜곡되고 희석되고 '반공이라는 빨갱이 놀음'에 변질되어
'독재'라는 또 다른 '폭압'에 골수까지 쩌들어 이제는 '조건 반사적 순응'으로 길들여져 버린
이 '완전개판인 나라의 골빈 국민' 들.....
솔직히 저는 '광복절'이라는 날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에 대해서 그 당시에는 일시적으로 '광복'이 되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나라는 아직도 여전히 '일본'과 '친일파'들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으니까요.
'미국'과 '친미주의자'들에 의해 통치당하고 있으니까요.
이런 것이 과연 '광복'이 었을까요?
지금의 이런 나라가 진정으로 자기주체적인 '광복'된 나라입니까?
'광복절'을 맞이하여 더 깊은 '침통함'만을 느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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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에 글을 올린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반대테러' 라는 말을 듣기만 했었는데 몇번 직접 당해보니 참 ...황당하더만여.
오유에 글을 올리시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것은 아마도 '베스트'와 '베오베'일 것입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시게글이 '베스트'나 '베오베'에 많이 올라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아시다시피 시게글의 주류를 이루는 것은 '쥐색끼 정권'과 '독재의 딸래미 당'에 대한 비판입니다.
제발 이런 '비판거리'들이 싸그리 없어져서
시게에 쓸 글이라고는 '사회미담'이나 그런 좋은 내용들만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이 나라에서는 그것이 이루어지기에는 너무나 썩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더 썩어가겠다고 더 썩어지게 하겠다고 미친 쥐색끼 일족들이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막아야합니다. 기어코 막아야 합니다.
지금 썩어있는 부분들애 대한 치유에만도 몇십년이 걸릴 것인데...
더 이상은 안됩니다.
시게에서 의식있는 분들의 개념글들이 더 많이 '베스트'와 '베오베'에 가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지금의 이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더 많은 글들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몽매한 그들을 위해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그러나....지금 시게의 현실은....
아래는 어제 오늘 시게에서 초장에 밟혀버린 그래서 베스트에는 갈 수 없는 글 들입니다.
이렇게 많은 좋은 글들이 그저 속절없이 묻혀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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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어찌해야 할까요?
그냥 이렇게 살아 왔으니 그저 이렇게 지내야 하는 것일까요?
님들게서 좀 더 적극적으로 대해주시면 충분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에는 아낌없이 추천을 눌러주시고 격려의 댓글을 날려주실 때 더 좋은 글들이 더 많이 올라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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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는 분들에게는 그 0.1초만에 글을 쓰며 흘리던 땀이 다 날아가게 됩니다.
더욱 더 깊은 애정으로 많은 격려의 클릭을 부탁드립니다.
또 다시 맞이하는 광복절날 아침...
두서없이 쓴 글이었습니다.
꾸벅(절)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