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 가입을 하고 미안하게도 눈팅을 주로 즐기는 서른중반을 가고있는 아저씨입니다..
이글을 쓰기 전에 먼저 말씀을 드려야할게있네요,,,,,,긴글이 될듯합니다. 긴글에 알러지있으신분들은 다른좋은글들 읽으러 가셔도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부터 적을 글은 별것은 없습니다. 다만 몇일동안 오유에서 쓰여지고있는 글들을 읽으며 젊으신 20대 전후 회원분들과
제연배와 그이상분들의 글들 그리고 그글들에서 답글로 인해서 서로 서로 오해도 오해며 맘상하고 그런분들이 계시는거 같아 고민고민하다 글을 남겨
보는것입니다. 그리고 본인글 삭제 금지 우선으로 글을 남기며 제글을 읽고 댓글도 감정적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달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대를 주시던 추천을 주시던 관계는어짜피 없습니다. 그렇지만 고민하며 이번글을 쓰는데 여러회원분들의 생각과 공감이 있다면
다른 분들도 보셔서 각자에 생각을 이야기 할수있도록 도와주셨음합니다..,
그리고 그내용에서 제생각에 대한 고칠부분이나 참고내용 그리고 조언도 있을수도 있으니 잘생각해주셔서
추천이든 반대든 표를 주셨으면 합니다....댓글로 남겨주시면 더욱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는글이 되겠지만 먼저 이번 세월호 관련해 청와대앞에서 몇시간전에일어난 연행사건보면서 집회 참가 관련한 다른분의 글을 읽고
그내용에 관해 말씀드려 볼려하네요,,
집회 참가를 강압으로 얘기하는 글들을 봤고 거기서 20대 분들의 댓글도 보고 또 글도 봤습니다...편하게 20대 이하분들은 이하글에선 후배님이라고
얘기를 하겠습니다. 이해해주시길.....
맞습니다. 집회 참가는 당연히 자발적인 본인의 의사에 의해서 참가를 하는것입니다...회사에서 청소를 한다해도 자발적으로 하는것과 타의에 의해
하는것은 나중결과도 다르게 나오죠..지시에 의한 행동과 자발적인 행동에 가장큰차이겠죠.....
그래서 맘이아팠던것은 취업에 가장민감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을 후배님들의 시기에 참가자체가 다른연배분들보다 더한 본인에겐
큰선택이 될수도 있는 상황이 생길수도있다는 걱정을 한다는글이었습니다.걱정이 당연히 크게 되는게 맞죠...
그점에서 집회 참여가 참석하지않으면 안되는 강압성을 가진듯한 글이 보이고 하는게 당혹스럽고 여러분들에게 반감이 될수도 있다고
충분히 생각합니다....그런점에선 저는 잘못된거라고 생각하고 더이상 그런 의미를 느끼게 하는
글이나 내용은 좀더 생각해서 써야 되지않나 싶네요... 시기도 상황도 이번에 관련된 내용들은 다들민감하기에......
후배님들은 어짜피 참석을 못하더라도 투표가 있으니까요 거기서 사실 집회 참가가 아니더라도 그이상 더 힘이 되는결과가 나오는
투표로서 힘을 보탤태니까 참석을 꼭 하시라고는 말할필요는 없을듯하네요.....물론 1인집회와 100인집회,그이상에 인원에 집회들중
당연히 많은 인원이 있는 집회가 파급력이 크긴하겠지만은요....
.참석은 자발적되야되는건 맞습니다....그래야 더 애정이 생길테고 한순간에 그치지않을테니...그리고 이얘길 계속 이어가기전에 잠시떠나서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부분이있는데요.
집회 참가를 얘기하며 취업에 관련한 내용글도 봤지만 사실 저는집회 참가나 그런걸떠나서 취업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게 맘아프네요 그런데 한편으론 조금은 이해되지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단 저를 소개한다면 이미 어느정도규모의 회사에서처럼 전과부분을 확인하는 회사는 절대 입사할수없는 직장인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그렇지만 사는데는 지장은 없습니다. 직장은 많거든요 너무나도 많죠 내입맛에 맞는곳은 많지않은게 함정이지만.......이런것도 개개인마다
생각이나 느끼는 부분이 많이 다르고 상황도 다르겠지만...저는 그렇네요.....
요즘 후배님들보면 조금은 답답한면이 느껴진다고 해야 겠네요...여러분세대인원만큼 다들 들어가고싶고 원하는 직장 그리고 거기서 원하는
채용인원이 얼마나 될것같나요.....지금현재 여러분들이 기피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직원들중 여러분 세대들의 비중은 얼마나 될거 같나요....
물론 우리세대와 여러분들 세대가 사회에 나와서 일한시간이 차이가 있고 그 비중이 다르다고 할수는 있지만 우리세대가 여러분세대일때와
실업률과 그에 따른 교육환경등을 생각해보면 지금 여러분세대는 우리세대때보다 더 많은 인원이 대학선택이나 취업을 하더라도 조금은 더
좋은 스펙이 되지않나 싶네요.통계청에 들어 가보시면 2000년 부터 실업률등 조회가능하니 보시고 오는거 권해드립니다.
대학이 설립된거도 지금현재가 많죠. 그만큼에 경쟁자가 비슷한 스펙이 더많다고 더취업하기 힘든부분이 된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우리때는 반대로 지금보단
오히려 대졸생과 고졸생의 스펙차이가 좀더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지금은 좀더 선택폭이있게 설립된 학교가 더 있지만 그때는 좋은대학아니면
정말 그냥 전문대, 지잡대 입학할 선택뿐이었죠..학교야 지금이나 그때나 인정해주는 대학은 똑같이 같지만 대학학비 여러분이 아시는것만큼
많은 돈이듭니다. 그러기에 학비때문에 학교를 선택하는 선택이왔어도 그때가 좀더 극단적이었을껍니다. 학교선택폭이 작았기에...
취업에 관련해서 영향을 미칠까 노심초사하는거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다만 후배님들이 지금 취업후 그영향으로 퇴사나 입사도 못할까
걱정많이하는데 지금 집회에 참석하고있는 우리세대분들은는 대다수가 이제는 가정을 대부분 가지고있는 아저씨들이겠죠.
걱정처럼 집회나가서 그런우려하는 피해를 입는다면 여러분들 고민이 과연 우리들보다 더클까요?.물론 절대 우리보다 적다는얘기는 아닙니다.
다만그렇게 같이 참가하는 자체가 사실 지금 우리세대이상은 먹여살릴 가족까지 신경쓰고 고려해서 움직이고있다는 사실이라고 봐야겠죠
여러분들에게는 세월호 우리 애들이 동생이겠지만 지금우리 나이이상에 사람들에겐 자식인 나이입니다...그런감정에 어찌보면
글을 적더라도 필사적이 될수밖에 없는것이고 그렇게 느껴진다면 강압적으로 보여질수밖에 없는거겠죠.......그러니
투표는 당연하거니와 집회도 참가를 한다면 강압적으로라도 부탁하는 입장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그나이애들을 이미키우고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제 개인적인 느낌이나 생각으론 그렇게 받아들이는 여러분들의 또래나 동생들의 행동에서
적잖은 실망도 사실 느끼는거도 있고 그에 따라서 쉽게 불타오르지만 또 그만큼 쉽게 꺼지겠구나 하는 느낌들을 받아와서
알기에 조금이라도 더 경각심을 느끼게 해주고 싶고 정치에도 관심을 가지게 하고싶고
컴퓨터에서만 나누고 슬퍼하는것에만 끝나지않길 바라는 맘이 커서 강압적이라는 느낌이 들게 말이나 행동이
나왔다고 해야겠네요....윗글에처럼 후배님 여러분들 또래나 동생들의 행동에 실망은 제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러분과 우리에 세대와는
학생시절이 많은차이가있습니다......제가 고등학교때는 삐삐...회수권 쓰던 그시절때와 다르게 그때 당시 나이와 지금 여러분 나이때와 비교하자면
심심찮게 터졌던 선생님들께 보였던 하극상들 .동영상촬영은 물론이고 경찰을 호출한다던지 선생님과 맞서 같이 때리고 싸운다는것...
정말충격적이지만 슬프기도 하더군요...그렇게 보여 졌던 우리땐 상상도 못할 모습들이 지금후배여러분들이 너무나 순간적인 감정에 잘이끌리고
또 그만큼 돌아서는거도 쉽지않겠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적어도 지금은 우리때처럼만큼의 생활은 하고있지않다는건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군대를 다녀온저는 모임으로 실제 부대를
방문해보더라도 많은게 변해있죠..학교에서 담배를 피거니와 길에서 어른들신경도 안쓰고 하는 그런 행동.....
이얘기는 더하지않겠습니다. 본론을 벗어났기에.......아무튼 제개인생각인 이런부분들로 사실 여러분들이
이번일로인해 얼마나 가슴에 가지고 다닐지 얼마만큼 오래 기억하며 우리보다 좋은 머리를 가지고 꾸준하게 사실을 밝히며 정치에서
그생각들을 표현으로 보여줄지 ,,,,,,, 저는 이번만큼은 아니지만 전까진 여러분들은 그저 투표일은 쉬는날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고있다고
생각했죠.그래서 조마조마 하기도 합니다. 제 느끼는 생각처럼 이번투표 결과가 대가리 똥찬인간들의 예상대로 될지 아니면 이번에
고 노무현 대통령때처럼 멋지게 보여줄지 그리고 이번을 계기로 올해 재보선까지도.....제 생각이 한참 틀렸구나 내가 이런말을 쓴게 부끄럽고 미안하게
될수있는 상황이 생기길 강압적으로라도 만들고 싶네요......30대이상분들에게 후배님들에게 무슨말할 자격있냐 하는 글을 본거같은데요......제가
후배나이때 노무현을 뽑았습니다.그리고 같은 김해인으로써 자랑스럽게 생각했구요....지역별 득표가 어땠었는지 아실꺼라봅니다.....여러분들도
그럼보여주세요...집회는 우리가 앞장서 나설테니 투표에서 만큼은 우리들과 같이 앞으로 계속 관심가져 힘을 보여 주세요......
새벽 한시부터 이글을 쓴다고 지금 새벽 5시까지 매달려 있네요.......정신도 없고 술은 마시지않았지만 한푼이라도 번다고 일하다보니 피곤을
이제는 이기질 못하네요....산만한 글이라 죄송하고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오늘 글이후 댓글이 달리면 감사하고 그글을보고 다시한번 좋은
토론자리가 될 글을 또 적을수있으면 하네요.......저는 그저 중립입장을 지켜려는 사람입니다만 쓴소리는 그에따른 답글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오유안에 있는 몇몇 분란을 일으키고 조장하는 인간들아 조심해라 이번 선거를 시작으로 蟲들과 함께 걸러져서 후회하게 될꺼다.....
피눈물흘리고 후회하지말고 미리 개과천선하기를 바란다.. 느그들의 태클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그에 따른 너희 본인행동의 책임도 생각하는
사람이길 바란다...
후배님들 그리고 이글을 봐주실 제또래분들과 행님,선배님 들..........
虎口 가 되시겠습니까?
그네들 바램처럼 無口가 되어 평생 휘둘리며 살껀가요?
저는 호구가 아닙니다.
오늘글을 끝으로 저도 이제 많이 늦었지만 움직이렵니다. 행동하렵니다.
나보다 미개한 인간들이 나의 위에 내가족의 위에서 우리를 짓밟고 서게 못하겠습니다.
이제 가렵니다. 미개한 인간에 행동이 어떤건지.........보여주렵니다.........침묵은 더이상 인정받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