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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 말할것 같으면
33세 끝자락에 서있는 안생기는 남자입니다. 그래서 음슴체로..--
머 간단한 이력을 말씀드리겟음
17세 고등학교 자퇴
18세 이벤트 회사 공연팀
19세 이벤트 회사 공연팀, 운전면허시험합격 (신검 1급...)
20세 홈페이지 관리 및 쇼핑몰 디자인 , 쇼핑몰 운영 (개인사업)(이때 좀 대박이 터졌음)
21세 상동(개인사업 추가 피시방 1년간 운영)
22세 검정고시 합격, 아이앙띠(저가화장품) 10대 쇼핑몰 유통, 명품 선글라스 및 가방 온라인 판매 (이때 중박터졌음)
23세 홈쇼핑 및 온라인 쇼핑몰 벤더 업체 입사
24세 재수 옴박 터져서 군면제 (제2 국민역) 홈쇼핑 및 온라인 쇼핑몰 벤더 업체 근무 , 강남에 0000 사진 학원 1년간 이수
25세 홈쇼핑 및 온라인 쇼핑몰 벤더 업체 근무 (네비게이션 수영복 패션잡화 등등 브랜드는 마리끌레르 기라로쉬 메트로씨티등)
26세 홈쇼핑 및 온라인 쇼핑몰 벤더 업체 근무 (이때도 머 별볼일 없이 계속 걍 일함.)
27세 0000대학 입학 하면서 근무
28세 직장 때려치고 가을 학기 마치고 미친듯이 여행다님 중국, 필리핀
29세 인도, 태국 ,말레이, 유럽,미국, 캐나다 여행다니니까 돈떨어짐 돈벌러 호주감... (워홀)
30세 호주(호주는 워홀),워홀하다 여행가고..--;;
31세 워홀하다가 여행가고 워홀하다가 여행가고. 한국 입국(2월), 온라인 및 홈쇼핑 벤더 패션시계 oem 마네킹 유통업 창업(폭시하트등 여러군데 납품)11월 부친상
32세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니 혼자 집에 계신데 도대체가 일을 할수가 없음 어머니가 따로아프셔서 한달에도 몇번씩 병원 입원 퇴원 응급실을 반복
그래서 회사 다른데 팔아버리고 집으로 복귀 함. 마음이 울쩍하고 정신을 못차리겟어서. 걍 막 심리학 관련 공부함 영성 머 이딴거 (nlp 자격획득, 에니어그램 강사 자격 획득)
33세 대학 2학기 남겨두고 있는 싯점에서 갑자기 사회복지 업쪽에 미쳐버림. 어차피 상담심리 학부 라서. 걍 학점은행제로 지금 사회복지 관련 과목 듣고 있음 2급 자격 취득 예정 (nlp 강사 활동,에니어그램 검사실시, 홈쇼핑및 인터넷 쇼핑몰 소호창업 강의 등등등 함)
34세 3월에 청소년상담사 3급 시험 예정 청소년지도사 2급 예정
사실은 더 복잡한데.. --;;
이쯤에서 사실은 28세 부터 33세 까지 존나 여행다니면서 존나 논거임(돈 후달라게 썻음 20대 초반에 대박 1번 중박 1번 안터졌으면 못했을듯) 근데 후회는없음 아프리카 대륙 빼고 다 다녀본걸로 만족함.. 러시아 가고 싶엇는데 총맞아 뒤지까바 못갔음 언어도 문제이긴 하고.
암튼 그래서 지금 대학 1학기 남았음 성정은 꽤 괜찮음 머 사이버 대학이긴 하지만, 대학원 가고 싶음.. 사회복지나 심리학쪽으로.
근데 지금 당장 돈이 없음 그래서 일단 내년에는 일좀 해야 할거 같음.
그래서 일자리 알아보는데..
사회복지 쪽으로 알아 보고 있는데.. 이쪽분야는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겟음.. 2급을 먼저 취득 한다음에 해야하는건지
급여는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겟음..
그래서 일반 알바라도 좀 해볼까 하고.--;; 알바자리 찾는데 넘 늙은 거임.!!!!
휴우~~~!!!
지금 솔직히 유통업 쪽으로 입사하면 졸은 대우 받음 진행했던 브랜드도 괜찮고 매출도 괜찮았기 때문에 경력으로 입사 하면 괜찮은 대우받을듯.
(올해 2군데서 면접 보라고해서 면접 봤는데 3500 + 인티 한군데 3800 + 인티 한군데 입사제의 받았는데 안갔음... 공부좀 더해볼라고..--)
근데 유통업쪽 진짜 술도 너무많이 먹고.
어쩌다 봉사활동 하다가 빠져서 사회복지사 할려고 준비하는데 유통업쪽은 그럭저럭 먹고 살수는 있지만.. 간이 퇴화됨..... 1년동안 300일은 술먹음
게다가 좀 머랄까 나한테 있어서 가치가 있는일을 하고 싶은거임. 그래서 선택한게 사회복지쪽인데... 아 막막함..
근데 돈떨어져 가는데 알바좀 하고싶은데 알바자리 진짜 없음.. --;; 나이먹으면 알바도 못하는 세상임..
알바는 10살때부터 신문 우유 배달 호프집 페스트푸드 주유소 부터 시작해서 게임방 배달 많이 해본거 같은데...
나이먹으니깐 안써줌...
머그냥 34살 몇일 안남겨 놓고 그냥 두서없이 막 써갈긴거임.....
사복분야계신분들 조언좀 구걸... 진짜 앞이 막막함..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것음..--;;
사복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구 징징징..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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