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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기경
어찌보면 불쌍하다고 볼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고 볼 수도 있지만 다른 빅클럽감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행함
맨유의 진짜로 살아있는 전설... 역사상최고의 감독으로 추앙받지만 팀이 빚더미에 있다는게 문제...
구단주가 빚이 너무 많기 때문에 맘먹고 지르는 미친짓을 할 수 없음...
수 많은 맨유의 팬들은 당연히 맨유가 우승경쟁을 해야할 팀으로 생각하지만... 퍼기경이 없으면 맨유가 무너질 가능성이 더 큰게 문제
첼시나 맨시티, 챔스라이벌인 바르샤나 레알 등이 돈 막 써서 선수들을 사들일때 구경만 하는 경우가 더 많아짐
돈이 있기는 한데 애매하게 있어서 불쌍한경우.
2.데이비드 모예스
애버튼의 감독... 그냥 돈이 없음... 진짜 구단이 돈이 없음...그렇다고해서 구단주가 이상한것도 아님.
구단주는 정말로 팀을 사랑하고 자신의 모든 재산을 구단에 투자했지만 돈이없음.
심지어 돈이 너무 없어서 다른 감독들 휴가가고 할 때 싸고 좋은 선수 찾으러 클럽팀들 리저브경기 관람하러 다님.
돈이 없는 팀답게 스카우터도 몇 명 없기 때문에 감독이 직접 선수를 찾아다니는 경우가 매우 많음
이렇게 싸게 데려와서 잘 키운 선수를 팔아서 빚을 갚는 일을 매년 반복하지만 팀 성적이 중상위권에서 내려오지 않는다는게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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