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대통령께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저와 같은 민간사찰의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저는 지금 감시와 전자파 고문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의 일을 될 수 있는 한 간단히 써보고자 합니다. 저는 몇 달 전부터 제 컴퓨터로 일기를 썼는데 어느 날에는 내가 빨간색 코디나 검은색을 입으면 무슨 일이 생긴다는 내용을 일기에 썼습니다. 그런데 정말 거짓말처럼 그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인가 계속 제가 입는 옷과 같은 색의 옷을 입으시는 대통령을 눈치채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게 무슨 뜻인지 생각해봤습니다.보통 사람들 중에도 사람을 사귈 때 득과 실을 따지는 사람이 있지만 정치인들은 더 철저히 따집니다. 우리나라 정치가 그다지 깨끗한 판이 아니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거기서 대통령이 된 사람이 무능력하고 득이 안 되는 저같은 사람의 비위를 맞추려고 저하고 깔맞춤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대통령과 추종자들은 저를 이용해서 아니 제가 지은 괴담을 이용해서 정치적 이득을 얻고자 했습니다. 예를 들면, 만우절에 저는 대통령께 사과하고 죽음에 대한 글을 썼는데 바로 다음날 북한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기가 청와대로 떨어졌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괴담을 믿는 척 하는 사람들은 제 탓을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세력이 위태로워졌을 때 그들이 쓰는 종북카드입니다.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그들은 저를 볼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저를 계속 지켜볼 명분이 필요해서 그것을 믿는 척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그들이 잡고 있는 주요미디어를 통해 효과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확산시킬 수 있었습니다. 4월의 어느 날 저는 일기에 대통령께서 100가지 일을 기간 안에 완벽하게 시행해주시면 제가 빨간색과 검은색 코디를 포기하겠다고 썼습니다. 그동안 이행된 게 거의 없어서 이행을 촉구합니다. 어제 100가지를 다 완성했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가지(쉽게 일어나지 않을 일 100개 중에 100개가 3주 후인 5월 20일 내에 전부 다 완벽하게 일어나면 내가 빨간색이나 검은색 코디를 하면 무슨 일이 생긴다는 괴담을 내가 믿고 그런 물건들을 다 처분한다 그리고 내가 새누리당원이 된다)
세월호 유가족 기자회견 전문
앞에서는 사과를 예고하고 뒤에서는 보상금 삭감하는 정부의 행태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35470.html?_fr=mt3
과적위험 무시·은폐한 선사 직원 2명 구속했다는 기사
세월호 침몰 비판적 외신보도 대응 전략 회의 의혹에 관한 기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381
읽으면서 반성하게 되는 청소년들의 제안문이 실린 기사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192
해경이 법적절차를 밟지 않고 휴대전화 메모리카드 등을 사전검열했다는 의혹에 관한 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5879.html
교육부가 교사들은 세월호 추모집회에 참여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는 공문을 썼다는 내용의 기사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274
세월호 침몰사고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의 실종자 및 생존자 유가족 대책위의 호소문 관련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8870&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해경이 사고수습보다는 정보 수집에 인력을 집중 배치했다는 내용의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07204212634
언딘이 향후 인양작업은 포기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인데 그러면 조사를 제대로 받고 인양은 국가가 나서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5/07/20140507005545.html?OutUrl=naver
세월호 침몰 사고의 책임이 왜 대통령이 져야하는지 묻는 분들께 권하고 싶은 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040930501&code=910100&nv=stand
실종자 수 정정 등으로 신뢰를 주지 못하는 정부기관에 대한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emmyJWhcg2A
<광주횃불집회>현장 생중계
http://www.youtube.com/watch?v=T_ofMEyfBwc#t=1099349
부산 금정구 추모집회
안산 국민촛불집회
주요 언론사에 국민들의 보도 지침을 전하는 집회
지켜봐야하는 KBS 앞에서 KBS사장 면담 요청하고 경찰병력 철수를 요구하는 유가족분들의 모습
http://www.ustream.tv/channel/facttv
대학생들이 세월호 침몰 사건의 특검 도입과 박근혜 정권 퇴진 등을 촉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였다는 내용의 기사
http://www.vop.co.kr/A00000752233.html
세월호 편파방송 논란이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에서 한국방송의 수신료 인상안을 기습적으로 상정했다는 내용의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40508205010426
KBS 본관을 항의방문한 유족들이 이날 새벽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여 정무수석을 통해 응하기로 했다는 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203&artid=201405090953271
세월호 침몰 사고를 축소 및 은폐하려고 했던 해경에 관한 기사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08210909956
세월호 안전문제가 1년 전부터 나왔으나 정부가 방조했다는 내용의 기사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09022706907
위험한 현장인만큼 잠수사의 보험 문제와 보상 등을 책임져야 하는 정부가 언딘에만 떠넘겨서 민간잠수사를 찾기어렵다는 내용의 기사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09091709295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촛불 집회에 대한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09082809032
세월호 침몰과정에서 다른 사람을 구하려다 희생된 의인들의 의사자 결정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한 기사
세월호 침몰 직전 해경이 47분 동안 승객들을 구조할 시간이 있었다는 내용의 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112029041&code=950100
합수부 검사들이 말하는 세월호 참사 대표적 원인 5가지에 대한 기사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newsId=20140511215710707&issueId=627&page=1&type=all
실종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을 배려하고 잊지 않기 위해 월드컵 방송을 거부한다는 움직임을 보이는
누리꾼들에 대한 기사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513
통영함 투입 각서까지 썼는데 투입이 안 된 이유가 미스테리하다는 내용의 기사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8312360&code=11131100
KBS에 이어 MBC기자 121명이 세월호 참사 관련 보도에 대해 반성한다고 보도자료를 냈다는 내용의 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121135371&code=940705
다른 사람들을 돕다가 돌아가신 분들이 의사자로 인정됐다는 내용의 기사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12104707629
노란리본을 단 추모객을 막는 경찰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L9jvflEeGSI
세월호 유족들의 6대 요구에 대한 기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505
실종자 가족들이 2주전부터 바지선에 의료진을 요구했으나 정부는 응하지 않았다는 기사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568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해경이 지휘부의 승객 퇴선 지시를 어기고 눈에 보이는 구조만 했다는 내용의 기사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13092402299
홍익대 총학생회가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한 김호월 겸임교수에 대해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는 기사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13094203051
미주여성 세월호 광고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0488
길환영 사장과 임창건 보도본부장의 퇴진 안하면 제작거부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KBS기자협회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599
내지도 않은 사표를 수리하겠다고 한 길환영 사장에 대한 기사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438
선체 인양을 해외 업체에 발주하기 위해 관련 제안서를 내라고 통보했다는 기사(인양비가 수천억원대라는데 당연히 청해진에서 내야된다고 생각한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513033706291&RIGHT_REPLY=R7
조사한다고 고인의 휴대폰을 가져가놓고 유가족에게 돌려주지 않는 해경에 대한 기사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5/h2014051303355721950.htm
재난대책에 앞서 비리를 척결해야한다는 논조의 기고글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13210009498
감사원이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정부 대응 등에 대한 감사를 할 예정이라는 기사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newsId=20140513213711359&issueId=627&page=1&type=all
사법부 공무원이 세월호 유가족 한은 알아서 풀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는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13141307983
인터넷 악플보여주며 실종자 가족들이 항의하자 뒤늦게 정부가 대책 마련했다는 기사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614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세월호 국정조사에 필요하다면 전직 대통령도 국정조사 대상에 포함해야한다고 주장했다는 내용의 기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521
세월호 참사 관련 긴급현안 질의 생방송
http://facttv.kr/onair/
세월호 진상규명 요구가 국론분열을 조장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뉴스
http://newstapa.com/news/201410928
세월호가 침몰할 때 119상황실이 인명구조보다 고위공직자 의전에 더 신경쓰고 있었다는 기사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36906.html?_fr=st2
연세대 교수들이 세월호 참사 성명을 발표했다는 기사(성명 전문 포함)
http://www.nocutnews.co.kr/news/4023663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학자 577명이 한국정부에 세월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냈다는 기사(성명서 전문 포함)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91
누리꾼들 사이에서 세모그룹 불매운동이 확산 중이라는 내용의 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141204381&code=930100
2. 친일파 재산환수법 제정 및 시행 -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은 2005년에 제정되어 시행중이어서
보훈처와 광복회는 친일 환수재산 450억으로 광복회관 재건립을 하지않고 독립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나누어준다로 바꾸겠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30105430316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207213316030 3. 6.4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과반수 이상 차지한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597 4. 박근혜대통령이 3주 내로 하야하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새로운 대통령이 나온다.
5. 성폭력범에게 피해자의 성별, 나이 관계없이 가해자의 범죄기록에 상관없이 10년 이상의 징역과 화학거세를 실시한다.
http://www.lawnb.com/lawinfo/contents_view.asp?cid=5ACAE3D56F0847FA89D6EE91845722AC|0|K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있으나 죄에 비해 너무 형량이 작음.
6. 서울시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이 조작임을 인정하고 조작한 관계자들을 모두 처벌하고(남재준 사퇴 포함) 당사자와 당사자의 가족에게 제대로 된 배상을 한다. (적어도 한 사람당 1억)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issueId=477&newsid=20140415024216887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issueId=477&newsid=20140415211018106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issueId=477&newsid=20140417102403687 - 반도 제대로 처리 안됨.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newsId=20140422143006879&issueId=477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newsId=20140424092409095&issueId=477 - 이번 사건의 전말과 결말에 대한 기사인데 결말에 대한 그들의 생각에 동의한다.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issueId=477&newsid=20140425143708926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issueId=477&newsid=20140425153905917 - 유우성씨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 받음.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issueId=477&newsid=20140501210712147
- 한 사람을 대역죄인으로 몰아간 것 치고는 징계수위가 너무 낮다.
7. 국정원 댓글 사건을 여야합동수사팀을 만들어 제대로 조사하고 진상을 밝힌 후 죄가 있다면 관계자들을 처벌한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414080011746 -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전 사이버사령관)이 국정원 정보사업 예산으로태블릿 PC 110여대 구입했고 '트위터작전' 시작 시기와 일치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40422110409485&RIGHT_COMM=R10 -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보직 신청을 한 것과 그것을 허용한 국방부 모두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8. 금양호 선원분들의 유가족들께 대통령 및 군관계자들이 직접 찾아가서 조의를 표하고 적합한 보상을 한다.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186 -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다녀갔으나 내가 쓴 것과는 차이가 있음.
9.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들에게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무료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579 - 형제복지원법 발의는 되었지만 제정및시행까지는 갈 길이 멀어보임.
10. 채동욱 전 검찰총자의 뒷조사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하여 뒷조사를 의뢰한 사람들과 관계자들을 처벌하고 채동욱을 검찰 총장으로 다시 복귀시킨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newsview?newsid=20140418122706678 - 가능성이 없어보이지만 포기 안 함.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1822&CMPT_CD=P0001
- 참여연대가 채동욱 전 검찰청장을 뒷조사한 국정원과 청와대 직원을 고발했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검찰이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를 제대로 안 하여 시민단체가 고발했는데 검찰은 다른 방향으로 수사를 하고 해당 사건 기사가 안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아직도 조사를 안 하고 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019780
-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조직적인 뒷조사가 정당한 감찰활동으로 판단되어 무혐의로 결론지어졌다는 게 핵심내용인 기사이다. 불법적인 행위를 한 청와대 사람들과 그 행위를 감싸준 검찰은 국민들께 법을 지키라고 하지만 정작 그들은 법을 안 지킨다.
http://media.daum.net/issue/529/newsview?issueId=529&newsid=20140509080008523
-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뒷조사하는데 나섰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는 기사이다. 그의 직책은 청와대 비서관이다.
11. 친일청산법 제정 및 시행 - 움직임 없지만 포기 안 함.
♣ 16대 국회 친일청산법 반대자 현황
(1) 열린우리당 : 반대자 없음
(2) 한나라당 : 149명중 100명 반대
(3) 자민련 : 9명 반대
(4) 민주당 : 3명 반대
(5) 국통21 : 1명 반대
(6) 무소속 : 1명 반대
♣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찬성 서명자현황
(1)열린우리당 : 149명중 149명 전원서명
(2)민주노동당 : 10명중 10명 전원서명
(3)한나라당 : 121명중 6명 서명
(4)민주당 : 9명중 3명 서명
♣ 17대 친알파 재산환수법 입법 현황
(1) 열린우리당 : 100% 전원 찬성표
(2) 민주노동당 : 100% 전원 찬성표
(3) 민주당 : 100% 전원 찬성표
(4) 한나라당 : 100% 전원반대 (입법을 막기위해 국회에 전원 불참)
한나라당은 현 새누리당의 전신이다.
http://m.vop.co.kr/view.php?cid=750287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newsid=20140501103207016
-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국민들은 국민연금을 사회적 논의 후에 도입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40512080009800
- 대선 때 공약을 파기하면서까지 편법 파견을 되풀이하는 박근혜 대통령
91.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으로 빈곤 사각지대 완화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newsid=20140306205010803 - 기초생활보장법이 개정되도 '세 모녀'와 같은 복지 사각지대는 해소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92. 식품용기 '그린마크 제도' 도입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13925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994
- 가장 최근 기사가 작년 2월 25일이고 추진될 거라는 내용인데 그 뒤로 별 얘기가 없다.
93. 정리해고 전 업무재조정, 무급휴직,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의 해고회피노력의무 강화했다고 볼만한 정부 정책 추진
근로시간 주52시간제 도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328945
- 근로시간이 줄어들면 가족과 보낼 시간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도입되어야 한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842
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view?newsid=20140416033604767
- 기사 제목만 보면 구조조정의 절차가 복잡해진 것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구체적인 해고 회피 노력 의무 규정이 무엇인지 기사에 나와 있지 않고 양측의 입장이 달라서 향후 노사정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논의가 잘 되서 근로자가 기업의 해고회피노력의무 강화했다고 느낄만한 방안이 나오길 바란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40423113915923
- 환노위 노사정소위, 입법성과 없이 종료됐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94. 최저임금 미만의 임금을 지급하는 사업주에 대한 ‘징벌적배상제도’ 도입
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view?newsid=20130605113017641
- 작년 6월 기사가 관련된 가장 최근 기사이고 더 이상 관련기사가 나오지 않았다.
95.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 당선시 하겠다는 사람들은 많은데 정작 이 공약을 내세운 사람은 말이 없다. 아무튼 당선시 지켜야한다.
96. 학자금 대출지원 확대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0423120308784
http://gnews.gg.go.kr/briefing/brief_gongbo_view.asp?BS_CODE=S017&number=22530
- 기간은 연장되지만 대상 확대는 아니다.
http://www.igj.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478
- 광주광역시, 올 1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97. 독일식 노사 공동제도의 단계적 도입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77057&cid=40942&categoryId=31909
- 노사공동결정(제도)의 정의
98. 신규교사 채용 확대 및 교원 수업시수 경감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0411164009769
- 시간선택제 교사 신규채용 여부 시범운영 후 결정한다는 내용이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632326.html
- 전국 13개 교육대학교ㆍ초등교육과 학생들이 가입한 전국교육대학생연합(교대련)이 교육부의 ‘시간선택제 교사제’ 도입에 반대하며 11일 하루동안 동맹 휴업에 들어갔다는 내용이고 그들의 반대 이유도 나와 있다.
http://www.ihalla.com/read.php3?aid=1398141027461239283
- 이 분의 생각에 동의한다.
99. 국민대타협위원회 신설
http://www.vop.co.kr/A00000740770.html - 야당에서도 만들자고 제의했는데 밀린 사안들이 많지만 중요한 사안인만큼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리지 않기를 바람.
100. 밀양송전탑 건설 중단
http://ko.wikipedia.org/wiki/%EB%B0%80%EC%96%91_%EC%86%A1%EC%A0%84%ED%83%91_%EC%82%AC%EA%B1%B4
- 위키백과에 나와 있는 밀양송전탑 사건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25
- 정부가 전기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는데 이 개정안이 시행되면 한국전력이나 민간발전사업자는 지역주민이나 환경단체의 반발이 심할 경우 설명회가 공청회를 개최하지 않아도 되서 논란이 예상된다는 내용이다.
http://media.daum.net/issue/482/newsview?issueId=482&newsid=20140508190307332
http://media.daum.net/issue/482/newsview?issueId=482&newsid=20140508172008186
- 경찰이 밀양 음독 주민의 사인을 왜곡했다는 의혹에 관한 기사이다. 경찰은 송전탑 때문에 음독을 시도했다는 녹취록을 갖고서도 고인의 사망이 지역사회 안정을 저해하는 수단으로 호도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발표를 뻔뻔스럽게 했다.
초기대응만 빨랐어도 전원구출이 가능했을텐데 왜 그러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러고도 어떻게든 수습하고 넘어가려고 하는 것이 비정상의 정상화인지 박근혜 대통령께 묻고 싶습니다.촛불집회에서 사퇴하라고 구호를 외친 것은 이번 일로만 인해서 그런 것은 아닐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고 나서 그동안의 말과 행실에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실망과 분노와 좌절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역지사지해보자면 대통령이 쉬운 자리가 아닌 것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뽑아준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펴야만 지지율이 내려가지 않겠지요. 그렇게만 하면 그들은 대통령을 비판하지 않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비난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웹상이나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반쪽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들만의 대통령이 된다면 나머지 국민들은 국가로부터 내쳐졌다고 생각할 것이고 그들은 대통령을 바꾸려고 할 것입니다. 지금의 저처럼 말입니다. 얼마 전에 새누리당 의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가 공부의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께 지금이 사퇴할 좋은 시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세월호 침몰 사고 수습은 다 마친 후 말입니다. 지금 국민들께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대통령이 아니라 확실히 책임지고 재난 때 사람들을 구조해낼 수 있는 능력있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