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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일러두기를, 저는 기독교인으로.
제 종교관이 많이 들어 있으나, 설명으로 커버합니다. 부담없으신 시간 많으신분 봐주삼.
개인적으로 댓글을 사랑합니다.
오늘 오유보다가 어떤 글을 일고, 인터넷에서 mila kunis 를 보다가 일라이 라는 영화가 있다는걸 알게됬음.
FS액션 삘이라서 클릭하고 내용 평가 보는데 평점이 엉망진창임.
전문가들 평가라는데, 평가내용 2점,3점 씩 주면서" 기독교 영화 ", "나미아비타불 관세음보살"
어이가 없는데 잘 보니깐 씨네 21 이라는 소속 인간들이 테러함.
그래서 빡치길래 메트릭스도 기독교 관련된 내용이 숨겨져 있다. 그 예로 여주 이름이 "트리니티(삼위일체)"
메트릭스도 까지그래 라고 대충 써줌.
이건 어서들은거냐면 아는 영어학원 선생님이 가르켜줌, 아는사람이 별로 없다고함.
차설, 네티즌 평가도 봐보니
어떤사람이 말하길:
" 영화속에 나쁜 애두 알드라! 종교가 정치와 귄력을 위해 쓰는 것이라는 것을! 인간의 나약한 마음과 죽음의 공포의 한계적 상황을 비상식적 믿음으로 극복하는 것이 종교 특히 개신교!! 그것을 이용해 인간들을 통제하고 도구로 쓰기 딱 알맞거든!"
내가 교회를 다니는데, 참 안스러움.
왜 사람들은 종교를, 정신적 나약함으로 규정하고, 그걸 회피이며 비상식적 행동으로 끌어 내리는 거지?
상식적으로 이세상에 대해서 자신은 무었을 안다고, 초현실적 상황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한다는거지?
나는 교회를 다니면서 요즘 생각하는 건데.
나는 계속, 내가 스스로 하나님의 도움없이 무언가를 해내고 싶음. 하나님의 도움없이도 이만큼 하면도움받으면 더 큰 사람이 될수있지 않나?
하지만 내가 스스로 서려 할수록 나는 내 이전만 못해지고, 힘들고 방황을함.
말씀을 듣길. 우리는 삶의 모든것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대략 이런 내용이 있음.
그래서 요즘 내 오만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의지하고 모든걸 하고싶지만, 난 바보라서 못하고 있고. 엉망진창으로 하고있으나 꼭 바뀔거임.
내 생각과 경험에 의한바로서는
종교는 인간의 정신적 나약함이 아닌, 강인함으로 오만함을 버리는것 같음.
물론 암에 걸렸다던지, 전쟁나서 먹을게 없다든지, 생활고가 심하다 보니
육체적이나 정신적 피로로, 나약해 지고 의지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아름.
다양한 이유로 교회를 다니게 되는데.
그 이유를 뛰어 넘어서, 성경에 나오는 말씀들을 이해해서 가르켜 주시는걸 보면서. 성장된 종교관을 가져 간다면.
교화를 다니게된(즉 종교를 가지게된) 이유가 나약해진 몸과 마음의 의지처를 갈구한것 일 지라도.
배움을 통해서는 하나의 강인함을 배우는 거라고 생각함.
그런데 이런글 쓸때마다 생각이 정리되고, 다른 생각도 드는게.
인간이 철학을 만든 떄가 그리스 에서 해상무역으로의 물질적 풍족함으로, 남는 시간을 노동이 아닌 생각할 시간을 가졌음
으로 사람들이 추측하는데.
위와 같은 방식으로 생각을 더해보면.
종교는 인간의 정식적 나약함의 의지처일 뿐인가 라는 의문은 이렇게 정리되는가 싶음.
'배고픈 사람들에게는 종교는 의지처일 지라도, 생각할수 있는 배부른 사람들에게는 종교는 강인함과 지헤를 배울수 있는것.'
상식적으로 이세상에 대해서 자신은 무었을 안다고, 초현실적 상황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한다는거지?
위 의문도 생각해 보면.
세상이 만들어 짐을 과학자들은 빅뱅이라는 이론을 만들어서, 증명이란걸 시도하고.
이과생인 나는 교육을 받으면서 편안하게 받아들임.
하지만 난 기독교인으로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믿어야 하는 입장임.
하지만 난 여기에 대해서는 중립 이라고 해야하나?
천지창조를 의심없이 믿고 싶지만. 지성체인 인간은 언제나 끊임없이 의심을 하고 의문을 제기하여 그것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세상을 살아감.
그런바로 난 빅뱅이론같이 그에 파생된 지식들을 습득하고 배우고 그것이 진실은거 거짓인지 과학자 들이 증명하고.
그것이 거짓일지 진실일지 기다릴 뿐임.
내가 죽기전에 결과가 나오리란 믿지 않지만, 과학에서 빅뱅론도 창조론도 둘다 이론일 뿐임.
위에서 상식적이라는 사람이, 빅뱅론도 이론이거늘, 다른 이론인 창조론을 근거없이 부정하는건 상식적이지 않음.
그래서 종교 관련글 보면, 비관론자와 같은 수준의 무교론자들과 불신론자 들은 정말 짜증남.
물론 나도 그다지 생각 하고 사는 사람은 아닌데 저런 사람들 덕에 생각을 하게 됨.
덕분에, 쓰다보니 내가 쓴것 치고는 논리적인 글을 쓸수 있게 됬음.
그리고 위에 달린 댓글에서 가장 중요한 key포인트는
종교와 권력은 인간을 다루기 위한 도구로 쓰기에 알맞다는말 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분 권력이 없으신듯. 이쪽 관련 생각은 불평분자임.
종교의 기원은, 그리스 인처럼 배불러 질때 ' 나는 어떻게 태어났지? 나는 어떻게 생겨난거지?' 라고 하는 설정도 있고.
원시시대 번개 내리치면서 " 욱까가가각, 번개신 와웅앙,ㅇ 만세"
둘중하나인지 둘다인지 혹은 둘다 아닌지 몰르지만.
최소한 권력을 휘두르기 위한 도구로 만들어 질려면, 그리스 인처럼 배불러져서 생각하기 시작한 한참 이후일 것같고.
물론 논지가 종교의 기원이 아닌 종교의 도구설의 문제이지만.
현제 실제로 권력처럼 휘두로고, 과거에도 그래왔다는 점에서 사실이므로 인정. 이지만.
종교를 권력으로 사용하면, 비 논리적인"신의 계시다" 라는 것같은 사유로
"저놈이 사람을 죽였다", "저년은 마녀다", "저돈은 내가 가지라는 명이다" 같은 엉터리 사회가 만들어 지지만.
사람들이 배부르고 풍족함을 무기로. 생각을 하면서 지혜를 얻고, 그러한 사람들로 사회가 형성되면
비논리적인 사유가 있을수도 있지만. 생각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사회에서는 비논리적 사유에 눈을 팔지않고.
무었을 위해서 이런 사유를 근거로 세우고, 계획하는건가?
권력? 돈? 마녀사냥?
즉, 비논리적 사유가 비논리적일 지라도, 나쁜목적이라면 간파해낼 지헤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고.
말도 않되지만, 의심과 생각을 통해 걸러낸, 알수 없는 세상의 무언가는 이해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위의 비논리적 사유라는게 거의 내가 마음속으로 스쳐지나가듯 생각한 것으로, 이해하기 힘들거라고 보임.
하지만 대충위에 신의 계시라는 것이, 종교가 있다는 가정하에서는 있을 수도 있는것이고.
위의 예1. 악용된 비논리적 사유의 예는 충분한거 같고.
예2 악용되지 않은 믿기 힘든 비논리적 사유의 예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혀 죄사하시고
3일후에 부활하시는데, 누구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천사가 예수님이 묻힌곳으로 가라고 해서 가보니
예수가 들어가신 거대한 돌로 막힌 무덤은 천사들이 열어, 열려 있고, 그곳에 에수의 시체를 지키던 병사들은 천사들이 잠재웠다.
그리고 무덤안에 들어가보니, 예수님의 시체가 없었고, 얼마후에 예수님이 제자들을 만났다고
틀린것도 있지만, 대략 이렇게 기억나는 이야기에서.
비논지적 사유인 천사의 인도를 받은 어떤 여자가 있는데 ,같이가준 사람들은 그녀의 비논리적 사유를 믿어보고
예수님의 무덤으로 가본거라는 점에서. 대충이런 이야기로써 위의 글을 써봣음.
물론 따라가준 여자들이" 우왕 이건 믿어야해" 이런걸지도 몰르지만. 예는 예.
너무 스압이 크지만. 나름 괜찬은 판단과 생각을 가졌다고 생각하고. 틀린거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한분이라도 읽어주셨으면, 미리 감사드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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