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핫썸머의 더위를 날려버릴 여름 개봉 영화들!!!
그중에서도 눈에 확~띄는 여심브레이커 한-미 훈남들을 꼽아보았음

먼저 6월 21일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부의 왕> 의 송새벽!!

<방자전>, <시라노 연애 조작단>, <위험한 상견례> 까지
미존 조연에서 주연으로 거듭난 우리의 송배우
새벽씨 하면 소시 윤아? 였던 시절부터 내가 지켜봐왔음ㅠㅠ

<아부의 왕> 무려 성동일과 투톱 주연을 맡은 영화로
눈치 센스 융통성이 0.2% 부족하지만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아부계의 새싹 '동식' 역을 맡았다고 함!

초반에는 순수돋는 모습에서 점점 아부계의 고수인 스승을 뛰어넘는
청출어람 제자가 된다고 하는데...
아부라는것은 말로 하는 것이고 송새벽은 무슨말을 해도 빵빵 터지니
이거슨 그냥 100% 웃음 보장?! ㅋㅋㅋㅋㅋ

게다가 송새벽은 영화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훈훈훈훈남ㅠㅠ

얼마전에 <해피투게더> 에서 여자친구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는데
"여자친구 어디가 제일 예뻐요?" 라는 질문에
"예쁜데가 하도 많아서..."라고 대답하던 그대...흡...

이런남자 또 어디 없나요...왜 훈남들은 다 품절인가요 흡...

아무튼 송새벽의 훈훈+귀염+순수돋는 매력에 코믹포텐까지 폭발할듯한
영화 <아부의 왕> 기대기대 > <

다음타자 <도둑들> 의 김수현!

초초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도둑들> 에서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 + +

워낙 막강 캐스팅이라 요즘대세라는 김수현도 이 안에선 신인배우마냥 풋풋해보이지만
무려 전지현과 키스씬까지 찍었다고...ㄷㄷㄷ
그것도 전지현 생애 첫 키스신 ㄷㄷㄷ

와...아무리 내가 여자라도 이건 정말 김수현이 계탔네 계탔어!!!ㅋㅋㅋㅋ

<도둑들> 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한 10인의 도둑들 이야기로
김수현은 신참 도둑 '잠파노'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거친 도둑 캐릭터로 변신!

하지만 도둑임에도 불구하고 계산 없이 사랑하는 여자에게 올인하는
낭만적인 캐릭터라고도 함
연우를 잊지 못하던 이훤이 아직도 생생한데ㅠㅠ 이번 영화에서도 기대하겠음!!

마지막 미국대표 훈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

그동안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아 온
토비 맥과이어와는 또다른 모습을 선보일 신생 거미남!!

얼마전에 내한하기도 했음ㅠㅠ
머나먼 미국땅의 훈나미와 같은 땅을 밟고있었다니...♡

비주얼이 너무 출중한 나머지 스파이더맨 특유의 찌질미(?)가 사라진 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얼굴도 훈남에 몸매도 길쭉길쭉 훈훈돋는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모습은 과연 어떨지 궁금폭발!!

아무튼 셋다 완전소중 훈남들ㅠㅠ

우선 제일 먼저 개봉하는 <아부의 왕> 부터 보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도둑들>까지

3단콤보로 챙겨볼테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