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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밤양갱' 터지고
5월 7일 열리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화란'), 드라마('최악의 악') 모두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림.
물론 영화 쪽에는 고민시('밀수'), 드라마 쪽에는 고윤정('무빙')이라는 경쟁자가 있지만 일단 양쪽에 후보 오른 거부터 미쳐버린 성과.
어쩌면 이제는 어둠이 빛을 삼켜버렸을지도...
TMI) 비비 본인은 '흑화한 아이유'라는 별명을 들으면 "아이유님을 욕되게 하지마라"며 극대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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