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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열자고 쓰는 글이아니라
그냥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비단 축구선수 뿐만아니라 운동선수에게 해당된다 보는데요
축구선수가 개인의 능력으로 인해 병역을 '면제'가 아닌 '연기' 하는 것이 틀린가? 에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예민 할수 있는데요
이러한 얘기를 꺼내면 박주영선수가 언급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일단 제 의견부터 솔직히 꺼내보면 본인의 능력으로 인한 '면제'는 옳지않으나 '연기'는 가능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박주영 선수의 케이스는 극단적이긴 한데
일단 큰 그림에서 보면
본인의 실력을 모나코에서 인정을 받고 그 인정받았단거에 대한 대가로 영주권을 취득해서 병역을 연기를 하였는데요( 그당시 꼭 현역하겠다고 인터뷰까지했었죠)
저는 이부분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본인의 능력의 대가로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실력을 인정받아 올대에 선발되 병역을 면제받은거랑 같은 경우라 볼수 있죠 편법이라는 점이 문제긴 합니다만 이러한 사건이 터진뒤로 편법에관해 정부나 축협에서 아무런 언급도 없는걸 보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병역이 연기가 중요한점이 우리나라 유스나 유망주에 관한 이익이죠
당장 김보경만 하더래도 올림픽전 카디프 이적하고 올림픽에서 동메달따니 병역문제도 해결됬는데 왜 굳이 하부리그 팀으로 가냐 이런 글도 많이 있엇죠
그만큼 병역은 민감한 사항인데 여기서 '연기'가 되버리면 유스나 유망주가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죠
선수 전성기에 대략 26~28살 정도에 상무및 경찰청에 입대해야된다하면 선수 전성기를 잃음과 동시에 해당 소속팀으로써는 2년을 선수를 못쓰게 되버리니 문제가 크죠
가끔 제가 이런말을 하면 몇몇분께서 운동선수의 20대만 중요하냐 그냥 평범한 젊은이의 20대도 중요하다라고들 하십니다
인정합니다
다만 그 관점을 직업적인 부분으로 돌려볼까요
축구선수의 은퇴 나이를 대충 33정도로 잡아보겠습니다.
26살쯤 군대로 끌려가게된다면 일반 직장인으로 따지면 과장급 정도로 보겠습니다.
이때 회사에서는 실적을 내야지만 저 높은 위치로 승진할수 있는데 2년동안 그 회사에 소속되지 못한다 해봅시다.
결론은 같은 20대지만 직업상의 커리어에서 보면 위치가 다르단거죠 ..
그냥 기승전결 생각하지 않고 쓴글이라 글이 복잡하고 두서없습니다..
축게 분들과 토론 해보고싶어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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