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일본 네티즌들이 한국 축구대표팀 코치를 향해 맹비난을 하고 나섰다.
10일 헤럴드경제는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피지컬 코치(운동 코치)를 맡고
있는 일본인 이케다 세이고 코치를 향해 일본 네티즌들이 강도높은 비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날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2ch에는 `한국 대표팀 4강 진출의 숨은 공조자, 일본인 코치
이케다 세이고`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케다 코치는 2009년 이집트 청소년 월드컵에서부터 홍명보호에 합류해 선수들의
체력향상과 컨디션 유지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대회기간 동안만 활동하는
파트타임 스태프였지만 청소년 대표팀이 8강에 오르자 올림픽 대표팀 코치로 전격
발탁됐다. 그는 일본 J-리그 클럽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우라와 레즈 코치를 지냈으며
기술위원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1994년에는 브라질 대표팀 코치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케다 코치로 말미암아 한국 축구 대표팀의 4강은 일본이 만들어줬다는
주장이다.
-------------------------------------------------------------------------------------------
이케다 세이고 코치
맨 오른쪽 사람입니다.
올림픽 대표팀 피지컬 담당 코치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일본에서 선수시절 지인의 소개로 만났는데 저 코치님이 철학이 뚜렷하고 멋진 분이였다네요. 그래서 홍명보 감독이 이번에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되자 저 코치님한테 직접 여러 번 찾아가서 도와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출처:
[카페] 이종격투기
[글쓴이] 공복에깡소주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