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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자나 방문횟수로 태클걸 생각 잠깐 접어두고 한번만 읽어봐요
그나마 여기가 남여 성비가 제일 비슷한거같아서 그냥 내가 겪은일 정리해보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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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초나 남초 사이트 왔다갔다 거리면서 느낀게 뭐냐면
여자와 남자의 문장인식체계가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다름
지금 장동민사건만 봐도 알수있음
남초사이트 에서는 궁극적으로 장동민이 말하고자하는게 뭔지본다.
한단어로 얘기하자면 '장동민이 말은 험하게 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라는 말을 하려고 하는거임'
이건데
여초사이트에서는
'아니 어떻게 말을 저렇게해? 아다르고 어다른데 같은말을 하더라도 좋게하면 좀좋아?'
이렇게 인식을 함
나무를 보느냐 숲을 보느냐의 차이인데 누가 좋다고 말할수는 없음
남자는 거시적인거를 잘하고 여자는 미시적인거를 잘하니까 ㅇㅇ 각자 장단점이있는건 인정하는부분임
여기까진 남자 여자의 사물을 보는 객관적인 시각차이니 그렇다고 칠게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게
여초사이트는 토론을할때마다 말꼬리를 잡는다는거임 (이번 사건뿐만이 아니라 항상이런식이었음 아이돌관련 사건도 마찬가지)
글고 진짜 그렇게 극딜하고나서 무슨일이 나면 이 여초사이트들은 이런다
"쟤가 잘못하고 멘탈이 약해서 그런건데 왜 우리탓을하세요? 먼저 여자비하 발언을한게 잘못이죠! 빼애애애액!!"
진짜 자기 객관화가 안된다는게 얼마나 큰일인지 이번사태를 보며 느끼게됨
지금 여기서 언급많이되는 여초사이트 자유게시판상황이 어떠냐면
지금 장동민에 대해 남친한테 카톡보낼건데 답장같이해줄 사람?!
남친하고 카톡중인데 장동민을 옹호하네ㅡㅡ 어떤지봐줄 사람??
못믿겠지만 자유게시판에 저런 제목이 태반이다;;
그다음엔어떠냐고?
남친한테 지들 원하는 답장안오고 + 댓글에 헐언니남친뭐야?;헤어져;;; 이러다 언니 맞고사는거아니야? 그런일생기기전에 헤어져! 이런댓글 두어개 달리면 진짜 헤어짐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자기가 본 자기 남자친구의 모습을 믿는게 아니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말을 듣는다는게.... 어 ... 뭐랄까..
이상한 소속감에 취해버린건가..?
아님 자기가 본 남친의 모습을 믿지 못할정도로 자기의 보는눈이 없다는걸 인정하는건가..?
이런 애들 사이에서 장동민 놀아나는거보면 ㅋㅋㅋ
그리고 내가 마지막에 장동민 옹호하는 댓글 몇번달았더니 바로 앲으로 낙인찍고
'건방진 인간들' 이란 카테고리에 내아이디를 적어넣더니 그대로 그카페 강제탈퇴행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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