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속도계 완전 구형 모델인 가민 엣지200을 몇년간 써 왔는데

가장 불편한것 중에 폰과 연동이 안되어 집에 가서 컴퓨터에 연결해야만 스트라바로 올라가는거!

그리고 이쯤 자전거 탔으면 큰 컬러풀 디스플레이를 쓰고싶어서 알아보니

대략.. 기승전 가민의 엣지530(혹은 830)과 그렇게 잘 나왔으나 싸다는 브라이튼 라이더 750이 있더라구요?

일단 저는 센서나 뭐 몸에 차는거 등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

가격은

브라이튼 750 : 35만원(기기값만) + 세트값 따로 합치면 50만원쯤 될까요?
가민 530 : 53만원(세트값)

가민 830 : 63만원(세트값)
 

성능은

750 : 화면터치 + 사이드 버튼

530 : 사이드 버튼

850 : 화면터치 + 사이드 버튼

단, 브라이튼이 가민 830 기능 대부분 하고 있으나 정확성은 떨어진다!

브라이튼750 실 사용시간은 이것저것 다하면 10시간은 안된다!

그러나 이번에 브라이튼이 정말 마음먹고 제품을 낸 것으로 보인다. 갓성비!

정도 입니다.

굳이 센서를 아직 사지 않는다면 브라이튼도 괜찮아 보이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속도계를 사라고 말씀하시겠나요?

브라이튼 라이더 750!!

가민 엣지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