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복부
하체
이렇게 되있는데
각 5분쯤 되고요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첫날 전신 끝날때쯤 죽을것 같아서
복부 중간정도에서 때려치우고
2일째 아침에 바로 허벅지에 탠션 무진장 오고
특히 잘 안쓰는 안쪽 허벅지까지 부들부들..
첫날과 비슷한 시각에 전신,복부까지 하고
하체 살짝 하다가 포기하고
(포기하는것도 아 못하겠다 포기가 아니라
으허헉..으허허허허..흐흐허허헉.. 쓰부어......쓰붜....얼.... 이러다 나 뒈지겠뜨허헉 흐허헉 흐허헉 이런 느낌으로 포기하는겁니다)
3일 그니까 오늘이네요
전신 복부 하체 다했네요
음...확실한건
첫날과 오늘이 달라요..
첫날엔 런지 하면서 쩜프하는거 4~5번만에 기절초풍 할뻔 했는데
(해보시면 알아요.. 그냥 바로 죽을것 같음)
오늘은 다 끝내고 씻고 나왔는데
'밤에 한번 더할까..' 이생각이 날 정도였으니까요
딱 15분 정도 하는데
전신 5분정도면 땀 바로 삐질삐질 납니다
어플 자체는 그닥 좋다고 말씀드릴순 없을거 같은데
단순히 영상 보면서 따라하긴 좋네요
무엇보다 좋은건
맨몸으로 방에서 혼자 하는게 가능하다는거에요
(생각해보면 영상 보면서 안하면 혼자 절대 못할 그니까 하다가 포기할것 같은데 영상 따라한답시고 꾸역꾸역하면 그것이 타봐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