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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51001
    작성자 : 분노Ω
    추천 : 193
    조회수 : 34916
    IP : 121.183.***.122
    댓글 : 4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5/31 20:40:38
    원글작성시간 : 2011/05/30 17:22:48
    http://todayhumor.com/?bestofbest_51001 모바일
    [펌]기숙사에서 중국 유학생들에게 집단 폭행 당했습니다
    더럽고 억울하고 속상해서 못살겠습니다. 
     
    지방 모 전문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오늘(28일) 아침까지 중국 유학생들과 기숙사를 함께 쓰고 있던 학생입니다.
    솔찍히 중국인들이랑 같이 있으면 냄새도 나고 문화차이도 달라서 맞지않는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샤워실에 가면 '습기 쩐다 샤워하면 문좀열어주지, 아 냄새 문좀열면 어디가덧나나' 이런식으로 친구와 함께 불편을 이야기한지 3개월이 다 되어가고 어제 드디어 사건이 터졌습니다.
     
     
    5월 27일 6시 쯤
    저녁밥을 먹고 양치하고 빨래를 찾아가려고 친구와 함께 세면실로 갔습니다. 중국인들이 우르르 몰려오길래 '아 그냥 얘기하나보다' 하고 그냥 무시하고 방으로 가는데 친구가 황당하고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제이름을 불렀습니다. "OO 들었어?" 전 뭔지 몰라서 뭐냐고 물어봤죠. 친구 하는말이 중국인이 우릴 보릴 보면서 욕을 했다고 합니다. fun You 라고
     
    5월 27일 23:00~24:00
    기숙사에는 각 층별로 관리하는 사람이 있는데 '층장'이라고 합니다. 
    2학기 부터 층장을 하게되어 층장이 외박을 간 금요일 저녁 대리층장으로 점호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58분쯤이 되자 걸어오는 소리와 중국인들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무슨일인가 싶어 밖에 나가봤더니 (다른방에서 생활하고있었어요)  중국인들이 제 방 주변으로 모여서 방문 붙은 사진을 보면서 이름을 부르면서 떠들고 있었습니다. 
    한국학생들 못나오니까 좀 비켜달라고했더니 "한국말 못알아들어요" 이렇게 이야기하길래 그냥 점호하고 출석체크를 하려고 방 앞으로 돌아가달라고 2번 얘기하니 자기들끼리 떠들면서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중 한 방에서 "OOO 신발년" 이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해 사감실에 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없는사이에 중국인들과 한국학생들간의 시비가 벌어졌었고 사감선생님과 함께 1층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학생은 오해때문에 중국학생에게 비켜달라고 밀친것 뿐이었는데 설명을 해도 듣지 않고 "아니 아니잖아. 니가 나 밀었잖아" 라는 말만 반복하고 사과하라는 말 뿐 이었습니다. 한국학생들을 모두 방으로 보내려던 중에 옆방에 있던 같은 과 언니가 중국인에게 뺨을 맞았습니다.  나중에 이유를 들어보니 그 언니가 방으로 들어가려고 중국학생에게 비켜달라고 여러번 말했는데 안비켜 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이없는 마음에 '하' 하면서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는데 그게 자기들은 욕한걸로 보였나 봅니다. 그래서 때렸다고 하더군요.
    그 일이 있은 후 자꾸 절 불러냈고 무작정 사과하라는 말만 내뱉길래 왜 사과를 해야하나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이유인즉슨 중국학생들의 건조대를 제가 사진을 찍어서 학교 홈페이지에 올렸다고 합니다. 흰색 디카를 가지고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 전 디카도 없고 핸드폰도 계속 검정색이었습니다. '일단 쟤들이 그렇게 오해를 햇으니 사과를해라' 라고 말씀하셔서 사과를 하려고 했는데 중국 학생들이 제 핸드폰을 막 뺏어가려고 하더군요. 핸드폰은 왜 가져가려고 하냐 물어봤더니 녹음하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확인시켜 줬죠. 그리고 사진을 보자고 합니다. 사진첩도 보여줬죠. 폴더마다 확인시켜줬습니다. 그리고 사진 없다고 하니까 "당연이 없지 올렸는데"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분명 처음엔 흰색 디카라고 하지않았나요? 왜 핸드폰 사진은 확인하라고 하고 없다고하니까 올리고 지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지.
    그리고 나서 중국학생들이 절 동그랗게 둘러 쌓습니다. 그리고는 사감선생님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팔을 잡아끌고 뒤쪽에서는 밀치고 바닥으로 쓰러트리더군요. 그리고는 주먹질 발길질이 이어졌고 놀란 사감선생님이 바닥에 쓰러져있는 절 일으켜 새우셨습니다. 
     
    5월 28일. 아침 8시 반쯤
    새벽에 맞았을때 신고하면 관장님도 불편해 하시기때문에 저녁에 신고는 하지못하고 아침이되서 신고를 했습니다.
    제 이야기를 다 들은 경찰아저씨들이 하는 말 "이 문제는 학교 안에서 일어난 일이고 기숙사에서 발생한 일 저희는 관여를 못한다." 이렇게 얘기하고 가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남자친구와 아버지가 학교로 오시고 남자친구와 한번 더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분들도 이건 아니다 싶으니까 맨 처음 학교왔던 분들한테 연락해서 (알고봤던이 맨첨에오셧던분들 파출소라고) 재수사해달라고 해서 다시 파출소로 갔습니다. 파출소에서는 당사자인 제 의견은 듣지도 않고 학교측과 이야기 한 후에 오라는 말만 반복을 하였습니다. 
    화가나 있었던 아버지는 신고 접수하라고 했는데 경찰분들이 '그럼 경찰서 민원실 가서 고소장 쓰고 접수하세요'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학교 기숙사 사감님과 아버지와 이야기 했습니다. 국제교류원에 계신 담당자 분도 오셔서 이야기를 했는데 좋게 이야기 하자. 기숙사 옮겨줄테니 기숙사 옮기고 편하게 지내자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자고 하고 사과를 받기위해 중국학생들을 불렀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제가 매일 샤워실에서 중국학생들을 보면서 신발년들이라고 욕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눈앳가시로 보였고 방검사를 했는데 그것도 제가 신고해서 방검사를 해서 자존심이 상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사진 찍은것 때문에 어제 그렇게 때렸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폭행이 가장 큰 문제인데 중국은 자기들 자존심상하고 욕한게 먼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먼저 사과안하면 자기들도 사과안하겟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의도로 그런 말을 한게 아닌데 오해하게 했고 그것때문에 화가 났으니까 죄송하다고 , 진심으로 사과 했습니다. 그랬더니 전체 다 한테 사과를 하랍니다. 중국학생들이 전체 다 모여있길래 죄송하다고 사화 했습니다. 
    이제 때린거 미안하다고 중국인들이 사과할 때 였는데 두명이 일어나더니 때린거 죄송합니다. 하고 나가더군요. 분명이 중국학생 입으로 전체다가 때렸다 라고 말했는데 왜 둘만 사과하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둘만 때렸으니까 씨씨티비 확인하라고 하더군요. 나도 너희 전체한테 사과했으니까 너희도 전체가 사과해라 라고 얘기했든데 중국학생들이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고 아버지가 계신데 그 앞에서 핸드폰 집어던지면서 "나 그럼 사과 안해" 하면서 통역하던 중국학생이 가장 먼저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중국학생들과 이야기할때 중국학생들이 저희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었다고 합니다. 그걸로 뭘 어떻게 하려고 찍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어른이 앞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팔짱끼고 그건 어디서 배운겁니까. 다른나라 어딜봐도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그런 자세로 있진 않습니다. 
    부모님 얼굴, 학교 이미지, 내 미래를 생각해서 그냥 좋게 넘어가자, 그냥 내가 조금만 참자, 이생각으로 1년반만 더 버티려고 했습니다. 이제 정말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찰 측에서는 자기들과는 무관하다는 이야기를 했었고 학교 안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자기들은 관여할수 없다고 이야기 했고, 처음 출동했을 당시, 당사자인 저를 제외하고 관장, 기숙사 사감선생님들과만 이야기 하고 되돌아 갔습니다.  
    학교 관계자 분들. 좋게좋게 처리한다고, 처벌한다고 신고는 하지말자고 , 학교 안에서 처리한다고는 하는데 왜 자꾸 일을 크게 만드냐. 라는 말을 반복하셨습니다. 저는 전혀 믿을 수 없는 이야기고, 계속 편의를 봐주고 있는 중국학생들에게 처벌을 하면 얼마나  한다는 말 입니까.
    제가 기숙사옮기고 나서 친구에게 들은 이야긴데 다른 과 한국학생이 어제 저녁에 무슨일이 있었냐고 중국 친구들에게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국 학생은 설명은 커녕 "무섭지? 무섭지?" 이 말만 반복했다고 합니다. 지금 기숙사에서는 중국학생이 한국학생들을 무시하고 지나가기만 하면 째려본다고 하더군요. 제가 기숙사를 옮겼더니 정말 자기들 세상인마냥 자기들이 최고인 마냥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참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보는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도저히 저 혼자는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위에글에 추가를말씀드리자면
     
    파출소 쪽에선 당사자가 처벌을원하는데도불구하고
     
    사건접수도않받아줄뿐더러 학교측과 다시이야기하고 오라는말만 반복하고잇습니다
     
    말이됩니까?당사자가원하는데 학교측과왜이야기를해야합니까?
     
    또학교측에선 그장면이CCTV가 찍혀잇는데도불구하고 화면은 보여주기는커녕
     
    경찰서에 제출할려고하지도않고잇습니다 오직 입막음할려고만하고잇구요
     
    파출소 측은 CCTV를확인을할수도잇던상황이엿고 더군다나 그화면을 녹화를해서
     
    자기들이 증거자료로 가져갈수도있습니다 왜그렇게는않하는지 참궁금하네요
     
     
    그래놓고 기숙사 옮기는것만으로 해결끝????장난합니까 ㅡㅡ;
     
    모든사람들에게물어봐도 파출소 측과 학교측에 무언가 있다고합니다
     
    자기자식들이 이런일을당햇는데도 불구하고 이런식으로 사건처리할지말입니다
     
    나중에 중국인들이 한국학생 칼로쑤시고 죽여도 학교측에서 일어난거니 남몰라라할지 궁금합니다
     
    누구를위한법이며 누구를위한경찰입니까
     
    광고에나오던 시민곁에있습니다? 경찰들어디갓습니까
     
    이놈저놈 다 잡아쳐넣은 법 어디갓습니까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학교측에서 현제 질질끄는이유는
     
    CCTV녹화기간이라고생각됩니다 녹화기간이 얼마인진몰라도
     
    그시간이지난다면..증거자료로도 제출을못하겟죠..

    원문 : http://pann.nate.com/talk/311584427

    ------------------------------------------------------------------------------
    요약 : 


      대학 기숙사에서 중국인들이 한국인 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함.

      피해자는 학교측의 회유와 경찰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실망함.

      중국인들은 승리감에 도취되어 한국인들을 위협하며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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