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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전단(特殊戰戰團, Special Warfare Flotilla)은 대한민국 해군의 특수부대이다. 지금도 옛날에 부르던 약칭대로 UDT 혹은 UDT/SEAL(Underwater Demolition Team/Sea, Air, Land)이라고도 부르며, 해군 특수전 부대 또는 UDT/SEAL(Sea, Air, Land)/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 부대라고도 부른다. 지휘관은 대령이다.
"악으로 깡으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
해군작전사령부 특수전여단 UDT 훈련생들이 17일 경남 진해 바닷가 개펄에서 인간한계를 극복하고 진정한 `UDT용사'로 태어나는 눈물겨운 장면이 펼쳐졌다.
진정한 `UDT용사'로 태어나는 통과의례인 개펄훈련은 UDT 훈련기간(사병 12주간,부사관 24주간) 중 1주일간 잠을 자지 않고 훈련이 계속되는 `지옥주간' 훈련 중에서도 가장 고된 세계 최강의 훈련으로 손꼽는다.
최악의 상황에서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어 마지막까지 살아 남는 훈련으로 UDT훈련을 받아온 용사들은 지금도 혀를 내두르는 훈련.
모든 것이 최악의 상황이다. 무엇보다는 가장 힘든 것은 쏟아지는 잠. 지난 월요일부터 120시간째 일체의 휴식없이 혹독한 훈련이 진행됐다.
80마일 고무보트 기동, 고무보트를 머리에 인 채 하는 육상 60㎞ 행군, 150리산악행군 등으로 몸은 이미 무너지기 일보직전이다.
훈련장소 역시 무릎까지 푹푹 빠져 몸조차 제대로 가눌 수 없는 개펄이어서 한발씩 움직이는 다리는 이미 천근만근이다.
목봉체조로 시작된 개펄훈련은 곧바로 조교들이 온몸으로 짓누르고 있는 개펄아래로 고무보트(IBS) 통과, 고무보트 고지탈환, 기마전 등이 펼쳐졌다.
특히 3m 높이로 쌓아둔 고무보트 위에서 온몸을 개펄로 던져 다이빙하는 훈련은 가장 고난도. 개펄에 얼굴이 묻히는 순간 숨이 확 막힌다.
조교들은 신속하게 훈련생도에게 다가가 얼굴에 물을 뿌려주지만 몸을 가눌 수없을 정도로 머리가 핑돈다.
"필승" 바다의 사나이들
1주일간 밤낮으로 잠을 자지 않는 해군 특수전여단 UDT 지옥주 마지막 훈련으로 악명높은 갯벌훈련이 17일 오전 경남 진해바닷가 갯벌에서 펼쳐지고 있다. 갯벌훈련을 마친 훈련병들이 필승을 다지는 경례를 하고 있다.
수료 후 UDT/SEAL 대원들의 모습
출처 : http://cafe.naver.com/jkc72002/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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