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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공감추억 노래입니다
싸이의77학개론 패러디로 88학개론 만들어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랩도 못하고 노래도 못하는데 무한도전같이 그냥 무작정 해보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좋아하는 친구들 동생 모여서 자주 이렇게 만들어보려고요~
커버사진도 직접 디자인 했구요~
싸이커버사진에서 패러디한건데 되게 비슷하게 잘나왔어요^_^
재미있게봐주시고 추천도 눌러주세요오
나이는 초딩 후배는 유딩 초딩에게까불면 넌 엔딩
원하는건 여자애들과 공기놀이 10분의 달콤함을 찾아 복도에 앉아
고추장에 쌀씻기 반지와 눈높이 큰소리로 외치면 이기리
친해지면 컨닝 걸리면 방맹이 튜닝 콧물 눈물 후루룩 짭짭하다
엉덩이를 쥐어짜다 필통 전시하기 지우개가루만들기
짝꿍 괴롭히기 중간에선긋기
이중간선넘어오지마 그럼 너는 내꺼니까
머리를 굴려 편지를 날려 여자애들 손만잡아도 그땐 놀려
책보단 껴서주는 다마고치에 홀려 엄마에게 혼나 내맘은 씅나
다큰 병아리가 내배를 채워 동심을 잃어 세상을 배워
그리운 그때 놀이들 작은거에 설렛던 날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그땐 그저 그렇게 모든 게 설레었었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이젠 그저 모든 게 다 익숙해졌네 Oh No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아직 우린 젊기에
아무 생각 없이 뛰놀았던 어렸었던 그때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가슴이 설레
한번 돌아가도 볼래 옛추억의 동네 놀이만 하면 깍두기 없이 무조건 난 술래
그래도 좋았었던 한때 뒷동산을 올라가서 신난다 외쳐보자 만세
항상 잘만 터트렸던 뒷마당의 벌레 옷이 더러워져 집안엔 항상 빨래
우리 엄마만 고생 꼴이 이게 뭐냐며 항상 맞던 사랑의 맴매
점심 먹은 뒤엔 팽이 그러다 지루하면 엄마 동전통을 들고 하러 갔던 뽑기
동네 형들 따라 갔던 오락실의 흥미 늘 빼 놓을 수 없었던 문방구에 재미
늘 사고 싶었지 캐릭터가 그려진 딱지, 그러나 현실은 곱게 접은 신문지
어느새 시간이 흘러 나는 지금 어디에, 그토록 그리워하던 내 친구들은 어디에
그토록 바라던 어른이 되는 건 무엇일까
시간이 갈수록 더 철이 없고 싶은 건 왜 일까?
그땐미처몰랐었던강북 스타일 그래 내가살던곳은 수유리
학창시절내번호는일번 항상키로앞에서작은순서인걸
앞자리는언제나 내 차지 2번에서 5번까진 다 베프지
다른 애들축구할땐야부릴 털고 야부리가지겨우면 다리를 떨어
할꺼없어 대동단결 짤짤이지 심술궂은 여자애는 내 짝이지
학교캡짱 보단 교과서의 막장 아나바다 시장보다 학교 운동장
쉬는시간엔 나는 공깃돌을잡아 여자애들 시기하는 번호 1번
애들이랑 싸울땐 머리끄댕이 잡아 한바탕 후엔 화장실 당번
두세시면 학교종이 땡땡땡 정글짐에 모두모여 얼음땡
내가얼음 하면 get on stop 니가와리가리하면 we like to 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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