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강도
강간
절도
내란
도주원조 
방화
폭발물사용범죄
외환
위폐
국외 반출을 목적으로 한 약취 유인 매매


라는 범죄의 공통점이 뭔지 아십니까?

저지르면 처벌 받는 다는 것 말고 하나가 더 있습니다.

살인미수
강간미수
강도미수
절도미수
내란음모
내란예비
외환음모
외환예비
위폐음모
위폐예비
방화미수
폭발물사용예비
폭발물사용음모

등

그 행위를 의도했거나 준비 계획을 한것도 처벌 받는다는 말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명이던 열명이건
특정 사이트의 일부건 다수건
오유 내에서
선동. 내란을 일으킬 목적을 가진 행위가 
일어났다면
그거 하나만으로도 100명이 가담했던
1명이 가담했던 문제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걸 
아니. 회원수가 60만이 넘어가는 카페에 조회수 90개밖에 안되는 글이 무슨 선동이고 좌표냐?

라고 할게 아니란 말입니다.

저 논리를 범죄에 대입하면
"아니. 전쟁나면 수십만명이 죽는데 범인이 사람 한명 죽인게 무슨 범죄냐?"

음식에 대입하면
"아니 치킨집은 하루에 수백마리 치킨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튀기는데 한마리 정도 그냥 먹어도 문제 아니지않냐?"

"아니 하루에 편의점에서 안팔리는 물건이 수십개가 넘는데 내가 안팔리는 물건 중에 하나 공짜로 들고 간다는게 뭐가 문제냐?"

라는 거죠.

이건 

국정원 사태와 버금갈만한

오유에 정체성과 열린광장 소통의 장으로써의

목적과 역할에 대한 도전이고 범죄며 살인행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