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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샤워를 하였고....
사우나에 들어가 푸시압좀 한후....
-_-;;(100개했다 믿어라!!)
난 카운터로 가서 아저씨에게..
;;;;;아저씨 여기 때좀 밀어주세요.
---내!! 잠시만요...^^
그리고 난 평안한 마음으로 욕조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후에 때밀이 아저씨가
들어왔다...
(때밀이아저씨)--손님 여기 누우세요^^..
(겨울)--내..
난 프라스틱 침대에 누웠고 천정을 응시했는데..
-_-;;;;
제길~~ 갑자기 옷벗고 누워 있으려니
전에 김부장님하고 갔던 안마 시술소가 생각나는 건
무슨 씨발스런 경우란 말이더냐...-_-;;
옆에선 아저씨가 팬티만 입고 양손에 때타올을 낀채
;;;;쫙~~쫙~~~
박수를 치며..
준비 자세를 취하였고
내 몸에 물을 한번 뿌려 줬었다...
제길~~ 물기온이 내 몸과 딱 맞다...
물의 기운이 온몸을 휘감고....
그와 더불어 나의 몸도 이상을 감지하는 이유는 대체 뭐지.-_-;;
아저씬 갑자기 때타올을 벗더니만...
옷벗고 누워있는 나를
업드리게 만들었고..
등을 맛사지 해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쪽에 아직까지 안나가고 있는 여성분 얼른 나가 줬음 한다...-_-);;
부탁이다.
나의 등을 어루 만저주시는 아저씨의 손길과
며칠전 안마시술소의 미스김의 손길이
켑쳐돼어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며......-_-;;;;
성스러운 그곳에 피가 몰리기 시작했다.
(30%정도 몰렸다-_-;;) ☜(미친 변태...)
난 마음속으로 미친듯이 생각했다..
---할아버님이 임종하실때 나의 손을 꼬옥 잡으신후...
;;;겨울아~ 할아버지 보고싶어도 울지마....-_-;;(20% 하향됐다)
---문희준이 열라 뿱뿱 거리는 모습도 생각했다..
;;;;왜 날 브레이크...그리워요~~~(씨뿱 다행이 0%다)
---휴우~~ 이제 좀 괜찬아 졌군.....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난 맘속으로 정신없이
문희준씨의
왜 날뿱을 불러댔다-_-...
허나~~~
미친 때밀이 아저씨~~~
왜 자꾸 남의 곧추를 때타올로 자극하는데.....
씨바~~
갑자기 나의 말초신경엔
안마시술소의 미스김이 문희준씨의 싸대기를 치며
재등장하였다-_-;;;
허헉~~~30% 바로 올라갔다....
속으로 애국가를 제창했다....27%로 줄었지만...
역시 미친 때밀이 아저씨~~
왜 귀까지 때타올로 밀어 주는데...-_-;;
정말 울고 싶었다...
젠장~~ 다시금 40% 상승 ㅠ.ㅠ
최후의 수단으로
나의 말초신경에게
;;;이건 아저씨야 그러지마 임마....
를 각인시켜 주려 아저씨를 집중해서 쳐다봤다...
----제길~~ 아저씨가 왜이리 이쁘게 생겼냐...ㅠ.ㅠ
속쌍꺼풀에 수줍은 눈동자..-_- 살짝 쳐올린 머리 그리고 고운 머리결-_-
-_-;;;;;;;; 미친~~ 환장하겠다...... 돌아버리겠다....
이놈의 때밀이 아저씨 외모 거의 호빠 얼굴 마담 수준이다.-_-;;
(50% 급상승-_-;;)
다시금 난 미스김이 지배해 있는 나의 말초신경에
문희준 씨를 주입시키려....
뿱을 마구 불러 댔었고....
다행이 문희준씨가 나타나며
미스김의 귀에다 뿱~소리와 함께 사라지게 해주었고
다시금 희준씨가 말초신경의 권위자로 등급하였다..-_-
다행이(20%)
---씨발~~ 그래도 쪽팔리다...-_-..
이젠 때밀이 아저씨 도 눈치 첸것 같다...
더이상 그 부분을 자극하지 않는다-_-....
허나......
허나.......
비눗칠~~~~-_-;;
복병이었다..
그것도 무시못할 무서운 복병....
;;;;;;아저씨 그것만은 제발~~......저 싫사와요..-_-
;;제길~~ 그리 텔레파시를 보냈건만...
아저씬 그런 날
개~무시 해버리고...
열심히 온몸 구석구석을 문대 주는대....
다시금 말초신경에 나타난 미스김....ㅠ.ㅠ
다시금 수직스런 상승곡선을 타시고 계신 나의 소중한 보물1호~..ㅠ.ㅠ
(나 변태 아닌데-_-)
아마도 미쳤나 보다...
그리고 미치겠다-_-;;
왜 그날따라 썅늠의 찜질방네 목욕탕
왜 그리 사람이 많은거냐?
(60% 상승.ㅠ,ㅠ)
순간 뇌리에 스치는 아이디어~~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린후 지나다니는 아저씨들의 곧츄만 처다 봤다..
;;;;;;;;허헉~~~ 여전히 미치겠다...ㅠ.ㅠ
왜 어제본 야동이 생각이 나는것인지~~~
갑자기 때밀이 아저씨가
;;;;자~ 엎드리세요^^*
(↑웃지마-_- 썅~왜 웃으며 말하는거야..)
--휴우~~그래도 업드리면 괜찬겠군 다행이다..
아저씬 나의 등에 비눗칠을 해줬고..
--휴우~~ 고됀 시간 이젠 끝났군~~
생각했을때...
갑자기
너무나 서비스 정신이 철저하신 아저씬...
내등에 오일을 쳐~ 발라 주시며
맛사지를 해주셨는데...ㅠ.ㅠ
그 감촉~~,,,ㅠ.ㅠ
똑같았다... 미스김의 손길과..........
앗~~ 씨바~~(100%다-_-)
엎드려 있는 나의 엉덩이가 심하게 흔들렸다ㅠ.ㅠ
;;;;제길 곱하기 천번이다-_-;;
감촉 정말 부드러웠다.....
;;;아~~ 미스김~~ ☜(미친놈이다-_-)
등 맛사지가 끝난 아저씬 다시금
;;;돌아누우세요^^
-_-;; -_-;; -_-;; -_-;;
;;;;;초남감에 초낭패닷~~~
쌩깠다......자는척 했다 U.U......
이런 미친 아저씨....계속 돌아누우란다....
난 아저씨에게 엎드린 상태로 한마디 했다..
;;;;;;;;저 그냥 안할래요 U.U...수고했어요...
다행이 상황종료 됐고 난 엎드린 자세에서
약 3분간,,,,,
문희준이 7옥타브의 고음으로
애국가를 제창하는걸 상상 했다-_-;;
(미친~~ 니가 10대냐-_-;; 왜 그리 잘서~)
하긴 외모상으론 10대 처럼 보인다..허나 난 20대 후반이다..
그것도 30을 바라보는.....
내가 생각해도 난~~
미친-_- 변태놈이 아니할수가 없었다...
악몽의 20분이었다.....
탈의실에 몸무게를 재봤더니...1키로가 줄었다 -_-;;;
난 쨉싸게 옷입고 쨉싸게 카운터로 갔다..
(겨울)--얼마에요?
(카운터)--만오천원요..
(겨울)--휘릭~~
그런데.......
갑자기 화장실에서 나오시는
예쁘장히-_- 생기신 때밀이 아저씨와 눈이 마주쳤다.
----------씽끗~ ^_-;;;
미친~~~~~-_-;;;;;;;;;;;;;;;;
(((((((((((((((((((((((((((((((((┏(ㅡ -;)┛;;;;;;;
다시는 그곳에 안갈꺼다....
그리고 다시는 때안밀꺼다...
내손으로 밀꺼다.ㅠ.ㅠ
행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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