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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508312
    작성자 : 익명YWloZ
    추천 : 0
    조회수 : 2010
    IP : YWloZ (변조아이피)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2/12/17 14:18:00
    http://todayhumor.com/?gomin_508312 모바일
    내가 아웃팅을 했다고?

    그냥 어처구니없는 일이 있었는데 속 시원히 털어놓고싶어서 글을 올려요..



    오랜만에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가서, 옛날에 올려놓은 유머자료들을 보고있었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게 2010년 8월에, 네이버 카페에 판매글 올리려고 제 글 스크랩해놓은 것 그게 전부였어요.

    사실 제가 네이버는 실시간검색어를 보거나, 검색을 하거나, 오늘의 웃긴 이야기같은 것 뜰때만 보곤 하거든요

    하도 사용을 안 해서 비번을 몰라서 인증받고 비번찾고 그랬네요.


    그런데 올 10월에 누군가 제 블로그 글들에 익명으로 댓글들을 남겨놓았더라구요.

    "사람 죽이는 일에 동참하지마시고 정 못참겠으면 걍 들러보고만 가세요
    다시보니 마음은 따뜻하신것같네요 믿겠습니다 제발 당신도 그래주시죠
    "라고요.


    제 블로그에 올려져있는 글은 wwe프로레슬링, 축구(주로 바르샤와 로마), 좋아하는 밴드들(미국, 독일 밴드 위주), 제 생각을 적은 글인데 공개되어있는 글은 28개밖에 안 되고, 나머지(옛날 유머나 베이킹 레시피, 공부나 상식에 관한 제 괸심분야, 해외여행 등)는 죄다 비공개예요.


    그런데 그 댓글 단 분이, 제 공개되어 있는 글들에 댓글을 많이 달아놓으셨더라구요.

    제가 올린 글 중 하나는 제 소원에 관한 글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사해동포주의자라고 생각을 해서 평등에 관한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어릴 때.

    제가 포스팅한 그 글에 모르는 분이 "속이 깊은 것 같다. 마음이 훈훈하다"라는 칭찬성 댓글을 달아주셨더라구요.

    그런데 그 밑에 이 악플러분이 "아니~ 전혀 남 죽이는 일 서슴없이함
    개x를 알고싶다 개x는 정말 잘생겼을까하고 들춰보고 훔쳐보는게 이 사람 취미입니다
    그건 잘봐줘도 머리가 못돌아가는거지 잘난게 될순 없구요
    " 라고 댓글을 다심;


    이 때까지도 이 분이 블로그를 잘못 찾아오시거나 그냥 생각없는 악플러라고 생각해서

    "블로그 잘 못 찾아오신듯ㅋㅋㅋㅋㅋ 전 집에서 동물도 키우고 있고, 벌레 한 마리도 못 죽임. " 이런 식으로 댓글 달아놨어요.

    그리고 뒤에 있는 글들을 읽는데..


    제가 낙태에 관한 글들을 쓴 게 있었어요, 2009년에.

    낙태를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성폭행범으로 인해 원치않는 임신일 경우엔 어떡하지?

    여러 모순이 존재하는 것 같다. 쉽게 다룰 수 없는 주제임에는 확실하다ㅡ같은 글을 썼었는데 그 글에도

    "모순의궁극은너잖아?" 라고...


    그리고 2007년에 바르샤가 챔스 우승했을 때 포스팅한 글이 있었는데 그 글에도

    "밝힘증, 동이년, 범죄자, 예비 살인행위, 저질적 행위로 손꼽히는 반사회성 갖춘 멋진 인간.. 이제야 알게된 누군가. 과연 누구일까? 알아맞춰봅시다.."

    "한 가지 더 남성호르몬 풍만하게 분비되어 성격과 얼굴도 여자가 아닌 불운아. 여자로서 대실패. 힌트 : 얼굴 함몰 유망주"

    "ㅈ일 싫어하는아웃ㅌ에 기해주셔서 예비 살인에 동정할 가치도 없는 일 잘벌이셨군요
    **(게이어플)보면서 히죽히죽하시죠? 잘생긴훈남이 그렇게 좋던가요?
    해명좀해봐요"

    이런 글들이 달려있더라구요.

    그냥 블로그 내용에 관련없이 댓글을 단 듯.


    그런데 이 글을 보니, 저한테 하는 말이 맞나-싶었던 게..

    저한테 저 악플러가 말한 게이어플이 있었어요.

    해외에서 게이인 친구와 살았는데 그 친구의 남친이, 그 어플에서 제 친구를 스팸등록해놔서

    친구가 남친이 어플에 접속해있는지 궁금하다고, 바람피는 게 아닌가싶으니 네 폰에 그 어플 좀 설치하자-고 해서 설치를 했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한국에도 게이나 바이인 친구들도 있어서 그 친구들을 친추해놓고 카톡처럼 사용하기도 했거든요.

    절대 다른 분들께 말을 걸거나 대화를 한 적도 없고, 아예 사진 설정도 안 해놓기도 했었고.. 어쨌든 가끔 카톡처럼 사용하거나, 친구가 남친 접속여부 확인하는 것 외에는 그 어플을 나쁜 용도로 사용한 적은 없었어요.


    제 게이인 친구들은 다수가 외국인이거나, 한국친구로는 부모님도 아시는 오래된 진짜 친한 친구들뿐이거든요.

    그리고 제 친구들 중에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아는 사람이 딱 두 명밖에 없어요.

    한 명은 성적소수자들에게 편견은 없는데 관심도 없는 친한 언니고, 한 명은 게이인 남자애거든요.

    이 남자애는 제 베프 세 명 중 하나예요. 정말 친해요. 그리고 걔 말투도 아니고, 저랑은 오늘 밥 뭐 먹었다- 이런 사소한 이야기까지도 하는 사이라서 저런 오해를 할리가 없어요.


    제가 쓰는 페이스북이나 다른 메일계정들이랑 네이버계정은 아이디부터가 달라서 만약 제 지인이라면 절대 제 블로그를 찾아올 수 없었을 거예요.


    그리고 제 친구들중에 성적소수자가 많고, 저도 어릴 때부터 제가 바이인지 스트레이트인지 늘 고민을 해 온 터고 지금은 바이라고 생각을 하기에, 저도 성소수자라면 성소수자인데 제가 무슨 아웃팅을ㅡ.,ㅡ

    굳이 아웃팅한 걸 따져보자면.. 저희 부모님이 제 게이인 친구들이 게이인걸 아시는 것?

    근데 부모님은 게이면 어떻고 스트레이트면 어떠냐, 어차피 네 친구들이면 내 자식들이나 마찬가지인데-라는 주의셔서 제 친구들 놀러오시면 저보다 더 친구들을 예뻐해주심.

    오죽하면 제가 삐쳐서, "엄마아빠는 왜 나보다 내 친구들만 예뻐해?"라고 할 정도로요..


    제가 뜬금없이 친구들 만나서 "내 친구중에 $$라는 애 있는데 걔 게이다."라고 $$의 존재를 모르는 친구들한테 가서 그런 걸 알릴 일도 없고..


    처음엔 화가 났었는데, 댓글을 달다보니.. 그냥 오해가 있었구나-싶어서 화는 풀리더라구요.

    그래도 어이없기에 이렇게 고민글이라도 남겨서 속풀이해봐요.ㅠㅠ

    대체 내가 왜 게이 어플을 보면서 히죽히죽거린다는거야, 난 남자한테 요즘 관심도 없는데.

    글고 얼굴함몰 유망주는 또 뭐ㅤㅇㅑ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뭐 이상한 댓글이라도 달은 게 있나싶어서

    제 네이버아이디를 구글링해봤는데, 어릴 때 옷 팔았던것(2004년) 그 외에는 2010년까지 제 블로그에 글 남긴 것밖에는 안 나오네요.

    오해야 풀면된다쳐도 저도 사용 안 하는 제 블로그 주소를 알고 왔다는 것에 소름이 돋아요.

    아ㅏㅏㅏㅏㅏㅏ

    이렇게라도 털어놔서 속이 좀 시원함.


    나 아웃팅하는 사람 아님!!!!!!!!

    내가 아웃팅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내가 대체 왜 남을 아웃팅시킨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웃팅에 관해서 한 가지 생각나는 게 있는데..


    올 10월쯤에, 한국돌아와서 인터넷을 하다가

    저랑 제 친구가 해외에 있었을 때, 네이트 판에서 어떤 여자가 "게이이긴 아까운 훈남들" 뭐 이런 제목으로

    게이어플에 있는 사람들 사진을 올려서 강제 아웃팅을 했다는 글을 봤어요.

    친구랑 같이 미친여자아니냐고 욕하면서 저도 그 글에 "미친년이네" 이런 댓글을 달았었거든요.

    시기적으로나, 저랑 아웃팅으로 겹치는 건 그거 하나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그 댓글을 오해한걸까요?


    너무 궁금해요. 제 블로그에 제 카톡아이디 등등을 남겼는데 그걸로 연락이라도 오면 좋겠네요.

    오해받기는 싫고,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욕먹기도 싫어요.

    가뜩이나 지금 백수라 집에서도 욕먹고 있는데 왜 하지도 않은 일로.....


    지금 한 친구한테 연락해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얘기했더니

    자기도 예전에 아웃팅 당할 뻔한 적이 있었다면서, 별 미친 놈 맞다고. 너는 절대 그럴 애 아닌 거 안다고 얘기해주네요ㅠㅠ

    이 친구 만나러 나갈건데 나가서 또 허심탄회하게 이 얘기를 하고 잊고 돌아와야겠어요. 그래도 아직은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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