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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08282
    작성자 : 포기하기없기
    추천 : 67
    조회수 : 6633
    IP : 112.152.***.135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06 19:45:43
    원글작성시간 : 2012/08/01 16:24:10
    http://todayhumor.com/?humorbest_508282 모바일
    말하지 않은 진실 하나씩 털어놔 보아요...

    음슴체로 쓸게요...

     

    나 북한 이탈 주민임

     

    14살에 중국으로 넘어와 16살에 한국 입국함

     

    와서 1년간 말 을 안하기로 결심함...(한국 말투 자연스럽게 할 때까지...)

     

    검정고시 다니면서 말 한번도 안 함 물론 친구도 없음

     

    사실 한국 말투는 5개월이면 충분했음 그래도 말 안함  북한 사람인거 탄로 날까봐

     

    16살에 중학교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17살에 고등반 들어감 그때부터 몇몇 애들이 말을 걸어 오기 시작함

     

    그당시 또 학원에 공부 집중력 1등이 나 라는 소문이 돌아다님...

     

    문제의 발단은 여기서 부터임

     

    내 앞에 앉은 여자애가 쉬는 시간에 나 한데 말 을 걸어옴  "너 귀엽다~" "몇살이야?"  

     

    핸드폰 가져가더니 전화번호 저장 하고 블루투스로 사진 까지 지 맘대로 보내 놨음...

     

    물론 난 그때 블루투스가 뭔지 사랑이 뭔지 한국 문화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음...한마디로 걍 띨띨한 상태...라고 해야되나

     

    그 다음 날부터 어딘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짐 학원에 빨리빨리 가고 싶어짐

     

    기분 좋은 마음으로 학원가서 쉬는 시간에 화장실감

     

    근데 거기에 애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거임 보니까 내 나이 또래도 보이고 형 들도 보이고 그랬음

    (머리 파마한애들이 대다수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브로콜리 같음 막 팔 에다 뭐 붙인거도 있었는데 

    그게 지금와서보니 타투였음 그걸 새긴것도 아니고 붙인거임;ㅡㅡ)

     

    걍 무시하고 볼일 보고 손 씻고 나가려는데 내 나이 또래 애가 나 한데 말 을 하는거 몇살 이냐고

     

    나이 말하니까 "어 나보다 형이네" 이러는거 그래서 내가 "할 말있어?" 라고 물음

     

    썩은 표정이로 "아니여" 하길래 나도 띠껍다는 표정으로 문 열고 나옴

     

    화장실에서 웃음소리가 크게 들림...

     

    다음 날 학원갔더니ㅋㅋㅋㅋㅋ 화장실에 있던 애들 단체로 팔 에 기부스 하고 나옴 미친ㅋㅋㅋㅋㅋㅋㅋ지금생각해도 웃김...

     

    한명만이 하지 않았는데 그 새끼가 나 한데 말 걸은 새끼임

     

    또 말 을 걸었는데 하는 말이  "야 너 00이랑 사귀냐?" 였음(나한테 말건 여자애임 알고보니;개도 같은 패거리; 문자랑 오길래 걍 답변만 함)

     

    "하 씨팔 이 새끼가 나이도 한살 적은 놈이 야?" 속으로 이래 생각 하면서 걍 눈 한번 째려보고 씹음

    (나중에 알은건데 그패거리들 나한테 말건새끼 그 새끼 친구 이 둘만 16살이고 나머지는 다 18~19살)

    (한 7~8명 되는데 그중 학원 다니는 애들 5명임 안다니는 애들도 막 학원 놀러옴)

     

    씹으니까 웃음  그러더니 그 젤 뒤에 앉은 형 새끼가 오더니 기부스한 오른팔로 내 등을 주먹으로 때림 

     

    빡쳐서 뒤돌아서서 왜 그러냐고 대꾸 할려는데 때린 새끼가 뒤돌아서서 자기 자리로 가서 앉음 개새끼 (지금 생각해도 너무 화가나서 욕 이해좀요)

     

    한숨 쉬니까 그 새끼가 하는 말 "어쭈 뭐냐? 뭘 야려 븅신아" 

     

    인상 쓰면서 앉음  기분이 엄청 않 좋아짐 그리고 다음 쉬는 시간에 화장실 갔는데 그 썅놈의 새끼 나이도 어린새끼가 있는거

     

    빡쳐서 들어 가자마자 멱살 잡고 벽에 붙이고 말했음 "야이 씨팔새꺄 너 한데 관심 없으니까 더이상 나한테 말걸지마 신경조차 쓰지마"

     

    하고 나옴 막 심장이 뜀 엄청나게 뜀

     

    다음 날 학원 갔음 3교시 끈나고 나 한데 말 걸은 새끼 친구가 오더니 나 한데 말을함 "야 00형이 너보고 오래 "

     

    화장실로 갔음 담배연기 가득하고 기부스는 풀고 타툰지 먼지 덕지덕지 붙음 그걸 어떻게 붙였는지는 아직도 궁금함

     

    보니까 그 신 새끼 그 신 새끼의 친구 박 새끼 나이 많은 김 새끼 김 새끼의 친구 장 새끼 네명 이 있음 

     

    보자마자 하는 말 이 (여기서까지는 쫄지는 않음 )

     

    김 새끼 : 야 뒤질래 씹새야?

    나: 왜요?

    김 새끼 : 왜요? 이새끼가 야마돌게만드네 

    나: 걍 쳐다봄

    김 새끼 : 개새야 뭘 쳐다봐~

    신 새끼 : 쳐 웃음

    나: 띠껍다는 표정으로 신 새끼 쳐다봄

    신 새끼 : 뭘 야려 개새야~

    나 : 빡침

    김 새끼 : 야 따라와 그리고 박00 형 친구들 한테 연락해 신0이랑 저새끼 맞짱뜨니까 빨리 오라그래

    박 새끼 : 에 형 하면서 전화걸면서 막 다 따라 나옴

    나: 떨리면서도 설렜음 맞짱이란걸 뜨다니 치 북한에 있을때 싸우면 무조건 코부터 쳤으니까 여기서도 코부터 치면 되나? 

         하면서 속으로 막 생각 하면서 따라감 

    골목길 이였음 사람 안 다니게 생김

    다 도착했는데 장 새끼가 나 멱살잡고 말함

     

    장 새끼 : 씨발새꺄 너 신0 테 욕했어 안했어 갑자기 막 존나 빡친듯이 열냄 이해가 안갔음:

    나 : 이거놔여! 내가 형한테 잘못한건 없자나여 

    장 새끼 : 이 븅신봐라 쳐 돌았네 하면서 오더니 싸대기 날림 

    나 : 하 씨팔 아프지는 않고 귀가 멍했음  

     

    그러는 사이 친구새끼들이4명이왔음 오자마자 하는소리가 신0 건드린새끼 누구냐? 하면서 막 의리있는 말투로 신나서 오더니 날봄

    그 새끼들 이름은 모름 날 보더니 저 새끼냐? 이럼 그러니까 김 새끼가 ㅇㅇ 하는거 (솔직히 여기서 좀 쫄음 신 새끼 말고 친구 새끼들한테 쫄음)

     

    싸움은 시작임

    김 새끼: 야 신0 나가 

    신 새끼 : 아 형 저 맞으면 좀 도와주세여

    장 새끼 : 븅신아 알았으니까 얼굴만 때리지마

    친구새끼들: 웃음

    김 새끼 : 핸드폰 꺼냄 동영상 찍는중; 개새끼

     

    신 새끼가 다가오더니 갑자기 "야 씨발로마 니 나한테 욕 했어 안했어" 이러면서 주먹 불끈 쥐면서 눈에 힘주어 나를 쳐다보길래

     

    내가 띠껍다는 표정으로 쳐다봄  그니까 이쌔기가 " 뭘 야려 븅시나" 이러면서 머리 잡는거

     

    와나 순간 그렇게 빡치는 순간은 없을거임 진짜 빡돌아서 주먹 꽉지고 머리 잡힌채로 이새끼 얼굴 노린다는게

     

    목을 쳐버린거 그 목 보면 볼록하게 나온 뼈 있자나여 침 삼킬 때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거 사과뼈라고하나... 

     

    이 새끼가 숨을 못 쉬고 켁퀙 대길래 나 순간 쫄아서 어찌할줄 모름

     

    그러니까 아 글쎄 여기서 장 새끼가 달려오더니 발로 내 목을 차버림 정면으로 와 엄청 고통 스러웠음

     

    넘어 지면서 나도 숨을 못 쉬겠고 침을 넘길수가 없음 너무 아픔 막 헛 기침이 나오면서 윀윀거림 

     

    기 안꺽일라고 그 상황에 일어날라고 애씀 겨우 일어나서 담장에 기댐 목 잡고 애써 침 넘길라는데 그게 안됨

     

    막 목에서 뭐가 나오는 느낌이옴 기침 하면서 뭔가나오길래 뱉었더니 피 였음...

     

    피보고 빡침  막 옛날 생각이 나데여 자연스럽게...

     

    북한에서 애들끼리 돌 싸움 (애들끼리 팀 짜서 어느정도 거리에서 돌 뿌리면서 애들 쫒아내는거임 흙 돌안씀 생 돌씀)

     

    하면서 돌 맞고 피 난적있어서 그 돌뿌린애 끝까지따라가서 막 때림 (그땐 철부지였음12살때니까 그러면서놀음 )

     

    저녘 될 때 까지 따라가서 때림 그리고 개 아빠가 와서 막 나 죽인다 족친다 했음 개량 나랑또 잘 지냄 절친이 7명이였는데

     

    다마까기도(여기서 말하면 쇠구술임 쇠구슬치기라고 해야되나) 7명이 합쳐서 하고  또 쥐 굴 파러도 같이 다님 (쥐 굴 파면 콩도 나오고 강냉이도 나옴)

     

    오이 밭 에 가서 오이도 훔치고 감자 밭 에 가서 감자 훔치다 걸려서 실컷 맞고 반나절 경비 서주고 밭 김맴 훔침것도 많고 맞은것도 많음

     

    그 생각이 막 나면서 막 뭐라그래야지 가슴에서 서러움이 올라옴 엄청 슬펐음 한국 괜히 왔다 싶기도하고

     

    암튼 피보고 빡쳐서 울음이 터져나옴 친구 새끼들이 웃음

     

    신 새끼가 쳐울면서 일어나더니 "박00 나 도와줘" 하면서 오더니 막 때림 박 새끼는 와서 한두세대 때리고 다시 지 자리로감

     

    나 걍 맞음 실컷 때리라고 맞음 뭐라뭐라 물어보는데 답 도 안함 걍 북한에서 친구들이랑 놀던 생각만함  

     

    버섯 잘 못먹고 설사 한 기억도 나고 겨울에 경사 진곳에서 그 작은 눈발기(눈썰매)에 7명이 다 타고 내려가다 3미터 정도에서 단체로 떨어진것도 기억나고

     

    코스모스 많이 핀데서 왕벌 잡아서 꿀 빼먹겟다고 종이 접어서 잡다가 눈 쏘여서 퉁퉁 부었는데도 엉엉대면서 킥킥대면서 그 왕벌 꿀 빼먹은 기억도 나고

     

    암튼 14살까지의 친구들 과의 기억이 막 떠오르는거임 너무 서러웠음 한국와서 정말 서러웠음

     

    세시간정도 붙들려서 한시간 반정도 맞은것같은 기억도 잘 나지가 않음 그러다 친구새끼 한명중에 야 재미없다 그만하고 가자 이러는거

     

    야 다시 한번 신0한데 개겻다간 뒤진다 이러면서 다 가버림

     

    난 서있던 그자리에서 울면서 학원으로 바로가서 가방 가지고 나와버림 학원이 너무 더러웠음 선생들조차 너무싫음

     

    집 까지 버스타고 15분 이면 가는데 너무 울고 싶어서 걸어감 1시간 좀 넘게 걸린것 같은데 울면서 걸어감 사람들 다 쳐다봄

     

    진짜 너무 서러워서  집들어갈땐 꾹 참고 아무일없었다는듯 들어감 감정이 북밭이는거 정말 참기 힘들었음

     

    들가기 전에 엘리베이터에서 맞은거 티 안나나 봤음 다행이 얼굴은 볼 쪽이 조금 부었고 이상없음 단 목이 너무 아펐음

     

    티가 좀 나길래 변명거리 하나만들어서 들어갔음

     

    엄마 퇴근하고 저녘에 밥 먹을때 나 밥 못먹겟다함  엄마가 왜 라고 물어보길래

     

    아 학원서 집 까지 몇 시간 걸리나 재볼라고 걸어 오다가 넘어졌는대 목 이랑 얼굴 좀 부딪힌것 같다고 거짓말함

     

    병원 안가도 괜찮냐고 물어보길래 괜찮다고 답하고 바로 방 으로들와 누워서 울음 12시 될 때까지 울음 별의 별 생각 다들고

     

    막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듬 그리고 내가 맞는거 촬영한거 인터넷에 올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들고

     

    좌절함 한국온게 너무 싫었음 그때 집이 19층 이였는데 방에 베란다 창문 열고 거기 올라가 앉음

     

    올라가서 여기서 떨어지면 얼마나 아플까 또 금방 죽을까? 하는생각을 함 (지금생각하면 미쳤음)

     

    5분정도 앉아서 생각하다가  무서워서 다시 내려옴 너무높고 무서웠음

     

    아무튼 그렇게 내려와서 다시 자리로 가서 누음 울다가 잠들었고 아침이오고 학원가기가 싫어짐

     

    엄마보고 6천원 좀 달라고해서 학원가서 출첵하고 피시방 갈 생각이였음 

     

    학원갔는데 그 새끼들은 안나옴  어제 가기전에 한말이 경찰에 신고하면 동영상 뿌리겟다고 말함

     

    학원에 들어가자마자 어떤 아줌마가 00아 너 어제 왜 울었어? 학원생들 다있는 데서 그럼 어차피 그 사람들 나 울은거 다봄

     

    그러자 아줌마 무리들(꼭 아줌마들은 학원가면 먹을거 싸와서 같이 나눠먹었음 덕분에 잘 먹음)이 그래그래 어제 왜 울었어?

     

    하는거 사람들이 다 궁금하다는듯이 쳐다봄 그래서 걍 일이 있어서요 라고 답하고 일교시만 듣고 출첵하고 바로 피시방감 이게 일상이 됨

     

    집에오면 공부 할생각도 안하고 성적이 80~90점대에서 70점대로 추락하고맘  근대 또 고등학교 시험볼라니까

     

    초등학교 졸업 못했다고 초등학교 졸업장 가지고 오라는거 알고보니 북한은 소학교(초등과정) 과정이 4학년까지인 반면에

     

    한국은 6학년 까지임 결론은 2년은 다니지 않은걸로 됨 할수없이 초등과정 시험을봄

     

    공부도 안함 맨날 피시방가고 혼자 그렇게 살음 17살에 초등시험 봐서 합격하고 18살에 고등과정시험 봣는데 60점대로 겨우 합격함

     

    지금 생각하면 검정고시 말고 고등학교 들어갔으면 하는생각도 듬 너무 후회됨

     

    암튼 19살에 특혜로 대학 들어갔는대 공부를 안했는데 알아들을리가 있나 대학 들어가서도 난 혼자인게 좋았음

     

    1학기 시험 망치고 휴학함  휴학하고 나서도 공부를 안함 20살되서 부터 왜 이렇게 살아야되나 ..라는생각이듬

     

    너무 싫고 어떻게 하면 고통없이 죽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암튼 하는 생각이 다 절망적인 생각임

     

    담해 9월 복학해야 되는대 난 또 휴학을함 공부 안하고 피시방 다니고 알바도 안함

     

    걍 알바천국에 이력서 넣고 기다림 찾아 볼 생각도 안하고 걍 전화 오기 많을 기다림

     

    가끔 전화 오길래 싫다고 말함 그렇게 한달 지났나 전화가 옴 삼성 하청업체인데 생각있음 면접보러 어디어디로 오라고 하길래

     

    삼성이라는데가 궁금하기도 하고 한번 가보기로 했음 면접을 보고 결과 기다리라 길래 에이 그럼그렇지 될 리가없어

     

    하고 왔는데 저녁에 전화가옴 몇일 부터 출근 하라고 그때부터 뭔가 생기기 시작함 뭔지는 모르겟는데 힘 이생겼음

     

    들어갔는데 힘듬 너무 힘듬 물류라 근데 거기서 깨우친거임 보면 삼성 사원이랑 하청업체 사원이랑 차이가 달라도 너무 다른거

     

    삼성전자 사원들보면 깔끔하고 품위가 있음이 보이고 하청업체 사원들보면 같은옷많입고 밥먹으러가는게 너무 안 좋게 보였음

     

    또 신입사원이 와서 뭐뭐 해주세요 하면 우린 또 그걸 해줌  차이가 달라도 너무 다른거임 (거기서 나이가 내가 젤 어림)

     

    거기서 정신이 번쩍듬  이대로 가다간 난 이보다 더 못한 대접 받을 거라는 생각이듬 거기서 점점 나를 더 자극 시켰음

     

    퇴근할때 통근버스서 기다리는사람들의 얼굴을 쳐다보곤 나한테 질문을함" 퇴근 하는 사람들 얼굴보면 행복한데 나는 어떰?"

     

    하면서 혼잣 말로 생각함 아무튼 나를 막 자극시킴 막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짐 그리고 결심함 난 저 사람들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겠다고

     

    다시 공부를 시작함 현제 복학을 앞 두고 있음 꼭 성공 할거임 꼭 성공 해서 행복하게 살거임 꼭 성공 할거임 진짜 행복하게 살거임

     

    꼭 성공해서 그 나때린 새끼들 보란듯이 살거임  너무 후회됨 21살이되서야 이런 생각이 든다는게 ...

     

    좀 더 빨리 알았다라면 그 아까운 시간을 버리지 않았을 텐데... 좀 더 빨리 깨닳았다면...그 많은 시간을 버린게 후회됨...

     

    너무나도 후회되서 미치겠음 너무 아까움

     

    걍 너무 후회되고 자꾸 그 맞았던 기억이나서 잠을 잘수가 없음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해서 걍 여기다 써봄  난 다 털어 놓은거임

     

    모든걸 다 털어놈 속이 후련함 더 이상 과거에 연연하지 않겠음 그 많은 시간을 버린것도 생각 하지 않겠음

     

    나 꼭 성공하겠음...

     

    아 그리고 티아라 사건 포기 하지마세요...

     

    왕따 그 기분 정말 잘 아니까여 ...저랑은 다르지만 왕따라는 당하는 그 기분은 잘 알것 같네여

     

    오유분들 포기하지마 마시고 진실을 밝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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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08/04 01:09:54  1.245.***.158  푸선생
    [7] 2012/08/05 09:41:39  115.140.***.199  
    [8] 2012/08/06 15:07:59  119.70.***.57  백설왕자
    [9] 2012/08/06 16:55:13  182.210.***.111  
    [10] 2012/08/06 19:45:43  118.39.***.139  Dasi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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