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웃사람> 제작보고회를 다녀왔어욤^^*

우와~~!!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다니

너무 기분이 좋아서 하늘을 방방 나는 것만 같았어요 :)

그런데, 영화내용이 연쇄살인이라서 그런지..ㅠㅠ

분위기가....음산해 음산기운 풀풀풀

그런데, 한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했어욧!!!!!

제작보고회 장소인데 컨셉이 반상회?!?!

반상회를 열어서 얼른 살인범을 잡고 말테얏!!

이런 의기투합이라도 하려고 했던 걸 까요???ㅋㅋ

좋아라 하는 우리 멋찐 윤진언니도 보고 코믹의 대가 하룡 아저씨도 볼 수 있는

황금같은 기회+.+

영화 본 예고편도 보고 촬영스케치도 보고

예고편 역시 긴장감ㅎㄷㄷ누굴까??누굴까??하는데 마지막에 소름이 쫘악!!윽

촬영 스케치 역시 굳!!!괜히 초호화 캐스팅이 아니였나봐요ㅎㅎ

그 중 우리 멋쟁이 윤진 언니의 말이 참 가슴에 와닿았어요,

현재 우리사회는 소통과의 단절이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이 어찌나 맞는 것 같던지...

지금 우리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그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현실과

다른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의 대한 무관심 혹은 피해버리는 일들이 일상이 되어버린지 오래잖아요...ㅠㅠ

<이웃사람>에서 그 문제를 콕 찝어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 같아요 호호호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두 엄마 사이에서 행복해 보이는 우리 겸둥이 새론양,

지금이대로 자라서 두 분 같은 연기파 배우가 되길 간절히 바래요ㅋㅋㅋ

후광이 빛나지 않아요??아름답도다

저 귀여운 새론양을 헤치려는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귀요미 새론양이 임하룡 아저씨에게 "하룡오빠" 이 한마디에 온통 웃음 바다가 되기도 했지요

ㅋㅋ

아 새론양 어쩜 그리 귀염♡

돋을수가 있는지 사람들에게 이쁨 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구낭???ㅋㅋ

갖고 싶다 너란 아이 김새론♡

인기 웹툰 강풀의 원작이라고 하지요??

초호화 캐스팅과 함께 원작으로 인한 관심집중!!!

원작만큼 더욱 재미 있을 것 같은 기대감 상승중 ↑↑

<이웃사람> 빨리 개봉해서 원작과 비교하면서 무더위를 날리고 싶어욧!!!

더위야 물러거랏 훠이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