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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졸리는눈으로 글을 적다보니 오타도 많았고 정리가 잘안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저의 글에 보니 법무사 뛰어갔다는데 그돈이 만만치 않았을꺼라는질문에 답부터 해드릴꼐요
법무사 수임료는 정해져 있습니다
무료로 해주시는부늘도 계시며 통상적으로 3만원 -5만원 받는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열받는데 돈이 문제가 이닙니다 ^^
경찰서에 사이버과는 다 있습니다 사이버과 있는지 모르겠네 하는분에게 답이 되었음합니다
제가간 경우를 말해드리겠습니다
경찰서가니 사실 부끄럽기도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참 난감하더군요
민원실 여성분에게 물어니 저쪽으로 가세요 라고 친절히 말해주더군요
처음엔 사이버과로 안갑니다
1차 사안으로 접수하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먼저 기본적인 베이스를 보는듯 했습니다
제가 가져온 자료를 꺼내주자...나이 지긋한 그분이 하는말..
"네 뭔지 압니다 제가 여기만 벌써 몇년째인데.."하시면서 A4용지작성서류를 주면서 기록하라고 합니다
기록을 한후
그분이 말하는곳으로 그냥 가면됩니다 (일종의 은행 번호표 원리 입니다 ㅎㅎㅎ)
제가간곳이 3층쯤인데
막상가니 저하고 비스한 여성분이 고소미때문에 온분이 계시고 남성분도 한분더 계시고..
찾아 가지 5-6명의 경찰관님이 계시더라고요
여성분은 여성 경찰관님이 남자는 남자 경찰관이 상담하는듯해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를 담당하는 경찰관이 자료를 보자고해서 제가 보여드렸습니다
하는말... " 휴우 나쁜넘들이네...." 하시면서
요목조목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서는 여기서 하면 시간이 걸리니
앞에 문구점가서 형광펜으로 중요한부분 끄어서 올리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분이 뺄 부분과 꼭 체크해야할 부분을 연필로 체크해주시더군요
그리고 나서 하는말이..
여기서는 1차접수하게끔 서류확인후 가능한지 아닌지 파악후 법원쪽 검사앞으로 보내기 때문에
서류 가져온분이 꼼꼼히 간략하게 눈에 확 띄게끔 체크해서 올리는게 검사들이 보시는데 괜찬다고 하더군요
특히중요한것은 지금 일벸에서 오린 사진게시후 뻘짓한것은 다 걸립니다 제경험상 무조건 걸립니다
밑에 댓글 단 사람들중에 심한욕설한분들은 아쉽게도 3인칭 시점이기에 누구한데 한것을 알수없기에 안걸린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나의 사진을 올리면서
노란색바지에 까만티에 불때안경 이렇게 말하면서 저를 완전히 노골적으로 표현을 하면서 욕한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들은 그날 그날 검사님의 재량에 속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걸릴때도있고 그냥 넘어 갈때도있고 그렇게 말하더군요 ( 그떄 그때 달라요 ~~~)
일단 저같은 경우엔 그말을 듣고 주동자급애들만 걸었기 때문에 다 먹혀들어갔습니다 ( 댓글단 애들은 아쉽게도 ㅋㅋㅋ)
전 이미 법무사가서 역으로 고소미 당할까싶어서 철저히 알아보고 간상태이기에 ㅋㅋㅋ
여기서 말하는 역고소미는 무고죄로 반격한다는것 입니다
제가 하나 노하우 알려드리겠습니다
욕설은 무고죄로 걸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사건이 진행되면 그래서 1차검사하는곳에서 이것 안됩니다 하면서 말을 하고요..
제가 우겨서 괜찬으니 이것 접수해돌라고하면 접수는 해줍니다
이게 잘못되면 무고로 걸린다는것 입니다 ( 미리 그기서 어느선까지 파악해주기에 무고는 거의 안걸립니다 ^^)
그리고 난뒤 서류를 서류 봉투에 넣어서 봉인한뒤 웃으면서 말하더군요
가서 쉬세요 한달쯤걸리고 궁금하면 연락 주세요 하고 명함까지 줍니다 전 한달후에 연락이 오더군요
연락은 통상적으로 상대쪽에서 옵니다
그쪽에서 담당형사가 말한다고 합니다 당신글 당신자료이니이분하고 연락을 취하겠느냐 아니면 안하겠느냐 하면서
묻고 이 말이 합의를 보겠느냐 마느냐 하는 말입니다
제경우엔 두명다 연락 왔습니다
막상 통화하니 진짜 나중에는 그 부모님이 연락 오더군요 아마 무슨 시험을 앞둔 24살 부모님인데...
그분이 그렇게 말하더군요
좀 봐돌라고...합의좀 하자고 말입니다
그래서 전 처음에 완강하게 나갔는데 그쪽 부모님왈...
이게 주민증에 빨간줄처름 쫙 끄여지는게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전산망에 사이버상에 일이니까 그쪽에 빨간줄이 끄여진다고 하더군요
그게 사건죄에 따라 길면 몇년 짧게는 6개월 이상 간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합의를했고
그 합의금으로 그냥 뭐 쓸때가 없어서 테니스 치든때라 장비 업그레이드 ㅋㅋ
중요한것은 어제와같이 전 미리 정신과병원가서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받고
"엘레베이트 타기도 겁난다"
"밤에 잠이 오질 않는다"
"가슴이 쿵쿵 거린다"
이런식으로말하니 알아서 약을 주시고 기록을 하더군요 문제는 이부분까지 다 정리해서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전 약복용 3일후 경찰서 달려갔습니다 ^^
마지막으로 중요한 팩트
프린트 마지막에 한장을 잘활용해야만 합니다
저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존경하는 형사님 그리고 검사님
지금 이번사건으로인해 저 자신은 마음이 너무 크게 다쳤고 병원까지가서 약을 먹고있는 상태입니다..
저들에게 죄가 있다면
반드시 엄격히 처리 부탁드립니다 하고 .... ㅋㅋ
그런데 그때 그쪽에서 그렇게 말하더군요
너 때문에 내가 정신과치료 받으려가서 역고소미할꺼다 하는분이 나타났습니다
그부분도 제가알아보았습니다
경찰관왈..
"이 사람웃기네 이것 까지 첨부해서 넣어세요 협박으로 추가될수있습니다 라고"
일반적 법은 아직 약자에게 손들 먼저 들어주는게 현실입니다
고소미는 은행가서 돈찾는것 보단 좀더 어렵고 대출받는것 보단 더 쉽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아주쉽다는것 입니다 하하하
그리고 접수하는곳이 해당 지역 경찰서기때문에 지역을 위해서도 잘 설명해주더군요
이번에 일벡쪽에서 찬바람이 불듯합니다
그러게 일벡츙아 정도것 하지 그랬어 에고고고 안되어 보인다
내가 너라면 지금이라고 그 해덩하는분께 전화해서 사과와 사죄드리는게 좋을뜻해서 이글을 남긴다..
내가볼때 적어도 몇명은 이 뜨거운 한여름에 졸라게 뛰어다녀야할뜻 보이고 빠져 나가진 못한다에 ★★★★★ 별 다섯께 주마
*이 글을 퍼 가는것 허용하지 않습니다* * 이 글을 주소 드래그후 올리는것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 단 오유님들만 제외합니다
마지막으로
위에같은것이 뭐나면요
제글을 퍼 가는것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펴간 이로인해 그 글에 댓글이라든지 악의적으로 조롱받게하면 그것 옮긴사람이 훅 ~~ 갑니다
그래서 올리는겁니다
이번엔 빼도 박도 못하는 사안인듯 하옵니다 고로 훅 ~~갑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