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 유부징어의 다짐
안녕하세요
와몰스 (와이프 몰래 스타트업) 유부징어 입니다. 
약 3주전에, 첫 글을 작성했었는데,, 시간이 벌써.. (쿨럭
)
아주 거창하게!!
1년간 모바일 app 또는 웹서비스를 만들어 보자!
를 실천하고 있습니다요.. (현재 진행상황은 매우 안습이져..)
매우 부족한게 많은 글쓴이 인지라.. 지난 몇 주간 서비스 기획을 했습니다.
아! 
와이프의 관심을 돌리는데는 넷플릭스가 좋더군요 흐흐 (광고 아니져 절대..) 안방에서 나오질 않습니다. 브레이킹 베드여.. 오래 버텨다오
(사실 와이프가 뭐라하지는 않겠죠 ㅋㅋ 근대 일 마치고 1~2시간씩 시간을 내려면 어쩔수가 없어요~~ 유부징어님들 동감?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1인 기획을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 새로운 책상과 노트.. 새 맥프레(응?) 등을 사서 기분 전환을 좀 했구요. +부부싸움 1회
기획은 꼼꼼함이다.
아 제가 쓴 말입니다.. 이게 뭔 말이냐 하면,
서비스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장도 파악해야 하고, 영업 전략이라던지, 고객 타켓도 파악해야 하고
고려할게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였죠. (나는 지금까지 뭘 해왔나.. 또르르르)
또 이런 고민들을 많이 적었어요. 정리하고,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건 제 아이디어에 대한 검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주위 4~5 명의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분들과 얘기를 했죠 (
아이디어들이 까일 때마다 제 마음은 심쿵..박살이 나버림)
귀금속 자영업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 봅세! 가 메인 컨셉이였기 때문에, 유저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 집중해보자 라는 결론이 났어요.
양쪽에 모두 도움이 되는.. 요새 o2o가 대세 이기 때문에 그 바람을 살짝 타고..
start small!
이사 업체 연결, 인테리어 업체 연결, 자동차 수리, 자동차 견적받기, 세탁 대행, 세차 대행 등 요새 참 많죠? 다운로드 해서 써보고 피드백도 스스로 생각해 보면서 아이템을 구체화 하고 있어요. (만드신 분들 진짜 대단...
여러분이 창조경제여...누구는 말만하시는데..)
사실 기획 단계에서 뭘 해도 뜬구름을거 같아서, 최대한 짧게 잡았던거 같아요. 만들면서 생각해보자는.. ㅋㅋ
다음번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아마 모바일앱 디자인 하고 있겠져? 헤헤
고등학교때 포토랑 일러 배운게 단데.. 로고는? 아이콘은? ui/ux 는? (울면 되나여
)
암튼!!! 힘을 내서 해야겠져!! 모두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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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20000 이만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