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우파를 막론하고, 잘못한 것은 고쳐야 합니다.
이번 정권의 잘못된 모습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정권때의 씨랜드 사건은 그냥 지나치면서 이번 사건을 마치 시국선언처럼
행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유가족에게 언론들이 자극적인 말과 카메라로 정치적 이용수단으로 하며 객관적 사실보다는 너도 나도 주관적으로 보도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하며 여전히 대선불복종 하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문재인 후보님도 그당시 대선불법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전공노를 이용하여 정치적으로 사용한 것이 사실로 입증된바 이것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어긋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으로 몰아가서는 안됩니다. 거듭 말하지만 좌,우를 막론하고 잘못된 부분은 잘못된 것입니다.
건전한 토론의 장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a라는 당이 싫다고 감정적으로 욕하며 시비하는 듯한 인격적 모독은 분명 좋지 않습니다.
사실 민주당도 막말은 많이 한점 인정해야 합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주를 하고 이런 모습 결코 정당한 행동 아닙니다. 분명 새누리당도 잘못한
부분이 있고 민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을 이용한다고 매카시즘으로 몬다고 생각하는 점에서도 일부 이해도 가지만 그렇다면 민주당도 중도로부터 표를 얻기위해서는
민주당도 간첩행위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보였으면 안되었습니다.
왕재산사건도 과거에 드러났습니다. 종북으로 모는 프레임을 벗어나기 위해서도 민주당은 결코 종북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밝혔으면 되는데
자꾸 움츠려드니 의심을 가지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어쩔수 없는 한모습입니다.
매카시즘으로 종북 놀이한다고 하기전에 그러한 오해를 안받기 위해서라도 확실한 입장을 그동안 보여준적이 없지 않습니까??
매일 음모론에 조작설 타령만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집니까??
자신들의 사람들을 이용하여 정부 반대하는 것이 거짓으로 밝혀진 경우 오히려 역풍 맞지 않았습니까?
얼핏하면 어린학생들 대동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심지어 유치원생 마저 동원하여 정치적 기회로 삼는 국민의 모습도 좋지 않습니다.
여전히 계급투쟁론적인 모습에 남탓!만 하며 계급투쟁론적 같은 모습에, 연방제 운운하는 것은 보면 제 3자가 어떻게 이해하는지요?
생각이 다르면 떼거지로 망말에 감정적으로 욕부터 하는 것이 민주당이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까??
민주당이 앞으로 (지금은 당이름이 바뀌었지만) 표를 얻을려면 뭔가 당당하고 제3자로부터도 건전한 이성적 모습을 보여줘야 표가 얻어오지
정치적 공방과 오로지 선동에 자신들의 과거 잘못된 행위는 침묵으로 하면서 오로지 흠집내기는 이젠 안통합니다.
좌,우를 떠나서 건전한 비판이 있기를 바라며 때에 따라서는 좌,우 를 지지하든, 자신을 지지하는 당도 비판할 것은 비판해야 합니다.(비난이 아닌..)
더이상 "아니면 말고"라는 식으로 무책임한 발언에 온갖 추측성 글을 올리며 사실을 왜곡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이민가고 싶다고 말하면서 평상시 잘 있다가 정치적으로 말하는 사람들! 왜 촛불 시위이니 행동 잘하면서 이민은 안가는지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보고 떠나라 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민가야 한다라고 말하기전에 건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얼핏되면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무책임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