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메르스사태를 차분하게 바라보면서
갑자기 괴담을 생각하게 됐네요
메르스는 치사율이 40프로정도로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알고 있습니다
5월 20일 최초확진환자판정 이후로 30명넘게 발병했고
격리자가 수천명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근데 중동에서의 메르스는 1대1감염이 기본상식처럼 되어있고
2,3차감염이 매우 어려운 바이러스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2,3차뿐 아니라 4차감염도 가고 있는 상황이고
1대 다수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망자는 현재 4명인데 아래와 같은 이유로 입원했다가 감염된 사례입니다
여(57세, 천식환자로 입원 후 감염), 남(76세, 염증성 중증 폐질환인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로 입원 후 감염), 남(82세, 발열과 호흡 곤란 증세로 입원 후 감염) ,남(76세, 중증의 담관암과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입원 후 감염)
원래 많이 아팠던 사람으로 추측됩니다
지금 메르스의 감염 패턴은 중동에서 겪던 1대1감염이 아닌 일반 감기와 같은 1대다수감염인것을 보면
변이를 겪었거나 메르스와 매우 유사하지만 다른 외국감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소설을 써보면 이건 메르스가 아닌 전혀 다른 것이고
이것이 메르스가 맞는것처럼 정보가 돌게끔 만든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정부가 이상할 정도로 정보통제하는 것도 그렇고
치사율이 매우 낮고 많이 사망자명단을 보면 아픈 분들인것을 살펴본다면
그런 의심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여기서 추가소설을 써보면 메르스가 전파되기 바로전에
미군의 탄저균배달사고 기사가 났는데
이것과 지금 메르스 사태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탄저균사건을 덮기 위한 방법??으로 메르스사건을 만들지 않았나 소설을 써보네요
요즘같이 흉흉한 때에 이런 소설을 써서 불쾌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제가 평택에 볼일이 있는데 심각한 상황이라고 해서
가질 못하고 있어서 좀 짜증이 나있다가 뜬금없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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