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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의 입장이 안되면 모르는데 사람들은 서로 죽이려고만 하니.... 분명 확실한건 박주영 선수가 나태하고 그러진 않을것같다는 것입니다. 아마 심리적 압박감에 몸이 좀 묶인것같습니다. 외부에서 심리적으로 압박주면 몸도 잘 안뛰어지고 그런게 있습니다. 축구로 욕먹다가 축구 한번 해보셨습니까? 한번 진지하게 그 입장 되어본다면 사람들 절대 안그럴겁니다. 게다가 저 선수는 저게 생계입니다. 취미 놀이 장난 이런거 아닙니다. 수능치는 학생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점수 안나온다고 뭐라고 하면 학생은 얼마나 얼탱이가 없을까요. 농사꾼 열심히 농사 지어서 먹고 살려고 과일 팔러 갔는데 값 안나오는데 왜 돈 못버냐고 하면 얼마나 얼탱이가 없습니까. 본인들도 잘하고 싶은데 힘내라고 응원은 못해줄지언정 비난을 하면 하고 싶을까요. 사람들 지금 한사람 죽이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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