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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0738
    작성자 : xsoft
    추천 : 109
    조회수 : 8944
    IP : 211.110.***.145
    댓글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7/28 12:46:23
    원글작성시간 : 2004/07/28 11:38:46
    http://todayhumor.com/?humorbest_50738 모바일
    여성팬들 "김제동, 갖기는 싫고 남주긴 아까워"[도깨비펌]


    운영자 알림: 19일 발매된 신동아 8월호에 방송인 김제동씨와의 와이드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신동아측으로부터 기사를 제공 받아 독자 여러분께 소개 합니다. 기사가 너무 길어 4회로 나눠 연재 형식으로 싣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는 2회 기사입니다. ☞ [1회]"방위는 죽지 않는다. 다만 총소리에 기절할 뿐이다" 기사보기





    ● 잊히지 않는 대학축제 MC의 서러움





    그는 1999년 모교인 대구 계명문화대학 축제에서 MC를 하다 윤도현밴드를 처음 만났다. 윤도현밴드 사람들은 시골 MC를 대수롭잖게 보고 무대에서 인터뷰에 잘 응하지 않았다. 공연 도중 한 연주자의 기타줄이 끊어져 갈아끼우는 동안 그가 무대에 올라가 시간을 때웠다. 그 다음부터 윤도현밴드 사람들은 대학축제 MC 중 김제동이 제일 낫다는 말을 했다.





    윤도현밴드의 제의로 순회콘서트를 같이하게 됐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30분 동안 청중들의 분위기를 띄우는 바람잡이 역할이었다. 김제동은 바람잡이 대신 ‘사전 MC’라는 말을 좋아한다.





    “내가 텔레비전에 출연할 수 있으리라고는 언감생심이었습니다. 사투리 쓰죠, 얼굴 못생겼죠. 윤도현씨가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사전 MC를 해달라고 불렀을 때 서울 쪽 대학의 축제를 맡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긴 했습니다. 가방에 달랑 책 4권 들고 서울에 올라왔어요. 홍익대 앞에 있는 여관에서 3개월 정도 묵으며 방송국에 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말수가 별로 없는 리듬 앤드 블루스(R&B) 가수들이 초대됐다. 분위기가 어찌나 무겁고 딱딱했는지 분위기를 띄우느라 무진 애를 썼다. 그걸 본 PD가 “바람잡이 하는 친구 재밌다”며 “한번 녹화해둬봐라”고 했다. 방송에 양념으로 나갔는데 반응이 괜찮았다. 하지만 그날뿐이었다. 몇 달 더 바람잡이를 하다 ‘리플해주세요’라는 고정코너를 맡았다. 인터넷에 올라온 시청자들의 리플을 윤도현과 함께 읽어주고 코멘트를 하는 역이었다.





    그러다가 ‘폭소클럽’(KBS2) ‘컬럼버스 대발견’(SBS)에 나오면서 여기저기서 연락이 쇄도해 지난해 5월경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어떤 경로로 대학축제 사회자의 길에 들어서게 됐습니까.


    “1996년에 2군사령부 문선대에서 제대한 뒤 모교인 계명문화대학 관광과 졸업생 환송회에서 처음으로 사회를 봤습니다. 우연히 그 자리에 참석했던 다른 과 대표들이 자기네 과 사회도 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차비 정도인 2만~3만원을 받고 해줬어요. 소문이 나면서 다른 학교 모임에도 가게 됐죠. 그러다 대학축제를 전문으로 하는 이벤트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대학축제 전문 MC가 된 거죠.


    여기저기 대학축제에 돌아다니다가 삼성라이온즈 대구구장의 장내 아나운서를 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지금 이렇게 사인을 해줄 만큼 유명해진 것이 실감 나지 않습니다.”






    그는 무명시절인 1998년 김천과학대학 축제에서 MC를 맡았을 때를 잊지 못한다. 그날 인기 정상의 가수가 오기로 돼 있었다. 오직 그 가수를 보기 위해 수많은 여고생이 전세버스를 타고 왔다.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여고생들은 빗속에서도 가수를 기다리며 자리를 뜨지 않았다.


    가수로부터 한 시간 반 정도 늦는다는 연락이 왔다. 그가 무대 위로 올라가 사정을 말하고 “한 시간 반 동안 뭘 할까요?”라고 물었다. 속았다고 생각한 청중들이 무대를 향해 돌을 던지기 시작했다. 유명 연예인이 나온다는 포스터를 붙여 사람을 끌어놓고 실제로는 오지 않는 속임수가 많을 때였다. 여고생들은 울부짖었다.


    그는 “날 믿어달라. 한 시간 반 동안 지루하지 않게 해드리겠다”며 청중들과 똑같이 비를 맞기 위해 무대 위의 천막을 걷었다. 온몸에 물을 붓고 운동장에서 구르며 머드팩을 했다. 신발을 벗어 박수를 치는 등 별의별 짓을 다했다. 그렇게 한 시간 반이 지나 가수가 왔는데, 진흙투성이 MC가 무대에서 내려와야 무대에 오르겠다고 말했다. 서러웠다.


    그가 내려간 뒤 가수가 올라와 손을 흔들며 “안녕하세요”라고 말하자 관객의 절반이 기절했다. 가수가 내리 세 곡을 부르고 떠난 후 그가 마무리 멘트를 하기 위해 무대 위로 올라갔을 땐 관객 대부분이 빠져나가 썰렁하기 그지 없었다. 눈물이 나오려고 했다. 그가 무대에서 내려와 소주를 한잔 하고 있는데 안 온다던 여자친구가 왔다. 그녀가 “저 사람들은 오빠를 잊어도 나는 오늘 오빠 모습 영원히 기억할 거야”라고 말했다.





    - 그 가수가 누구였습니까.


    “이름을 밝히면 그분한테 피해가 가요. 그분도 본의가 아니었으니까. 지금은 나하고 친하게 지냅니다. 인기 정상의 가수지요. 내가 김천과학대학 축제 머드팩 이야기를 했더니 ‘그때 그놈이 너였어?’라며 웃어요.”









    △ 인터뷰중인 김제동






    ● 난쟁이 콤플렉스





    - 강미은 교수 책에 김형의 용모에 대해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얼굴’이라고 했더군요. 김형이 방송에서 “꽃미남이 부럽다” “잘생겼다고 재산세 내고 못생겼다고 오물세 내냐”는 식으로 용모 이야기를 자주 하던데, ‘얼꽝’도 상품화가 되나요.


    “김용만씨는 나를 보고 농담삼아 ‘너 참 난(難)하게 생겼다’고 해요. 강호동 선배는 나더러 ‘인간과 동물의 중간단계’라고 놀려요.”





    - 그건 강호동씨가 자기소개하는 얘기 같은데요.


    “저도 그렇게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형도 그 계통에 포함된다고.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서 서로 웃는 거죠. 사춘기 때는 콤플렉스가 심했습니다. ‘못생긴 놈이 설친다’는 얘기나 듣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의식의 밑바탕에 깔려 있었다고 할까요.


    내게 난쟁이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여자를 보면 사귀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대신 왕자님하고 공주님 떠나실 때 태워드릴 백마를 찾습니다. 좋아하는 여성에게 도전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상처받을 걸 예견하고 스스로 상처내버리고 끝내는 거죠. 여자에게 내가 먼저 좋아한다고 얘기해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 오늘날에는 대한민국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성 10명 안에 드는 것 아닙니까.


    “여성들을 상대로 조사해보면 제가 친한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나옵니다. 자기가 갖기는 싫고 생판 남 주기는 아까우니까 친구한테 주고 가끔 만나고 싶은 거죠. 견공(犬公)에 비유하고 싶지는 않지만 안방에 들여놓기는 싫고 마당 같은 데서 키워보고 싶은 거죠. 그러니까 나를 연애 또는 결혼 상대로 보기보다는 약간 중성적인 대상으로 보는 것 같아요. 여성 팬들이 ‘오빤 정말 친오빠 같애’ 하면 환장하겠습니다. 친오빠하고 결혼하는 여자 봤습니까. 나한테 사인받기 위해 몰려드는 여대생들도 마찬가질 거예요.


    지금은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는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 직업에 너무나 잘 맞으니까요. 대학축제에서 MC를 하며 함부로 말할 수 있었던 것도 키 182cm에 근육질 꽃미남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학생들을 놀려도 돌멩이 날아오지 않고 마구 웃습니다.


    ‘여러분 내 얼굴 봤죠. 안경 봤죠. 제가 어떻게 살아왔겠어요. 여기 앞에 계신 분은 웃으시면 안 돼요. 같이 슬퍼해야지….’


    그러나 농담을 하면서도 주의합니다. 내가 무심코 뱉는 말 한마디가 그 사람한테는 평생의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행사에서 내게 당한 사람은 반드시 그날의 영웅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분하고 사진도 찍고 선물도 제일 많이 주고.”






    - 공포영화 ‘령’에 나오는 여배우 남상미가 김형을 이상형이라고 했던데요. 인터넷에서 남상미 사진을 찾아보았더니 꽤 깜찍하고 상큼한 여성이더군요.


    “네, 어제도 같이 방송했는데….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선지 나한테 조금 불편해하는 거 같아서 일부러 친하게 대해줬습니다. ‘야, 나 좋아한다고 했다며’라고 말하니까 남상미가 기어드는 목소리로 ‘예, 그래요’하고 대답해요. ‘알았어. 결혼은 언제 할 거야’ 하고 말았죠. 나이가 열 살 차이 나는데요.”





    ● 술집 아르바이트와 막노동





    -좋아하는 여성상이 있다면….


    “나보다 말수가 많고 쾌활하고 활달하고 장난 잘 치는 여성이면 좋겠습니다. 얼굴은 나하고 안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쁜 것까지는 바라지 않고요.”





    - 유명해지고 나서 달라진 게 뭡니까. 조영남씨가 ‘주간동아’에 쓴 글을 보니 큰길을 걷거나 압구정동 명동같이 번화한 곳을 어슬렁거릴 때는 둥그런 검정 뿔테 안경을 벗고 운동모자를 푹 눌러쓰고 다닌다고 하던데요. 얼굴이 많이 팔려 사람들이 시도 때도 없이 알아보고 접근해 사생활이 없고 피곤하다는 거지요.


    “서울 땅에서 누군가가 나를 알아보는 게 신기합니다. 나는 워낙 특이하게 생겨서 안경을 벗으면 더 잘 알아봅니다. 요즘에는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하고 선수를 쳐 그분들이 놀랄 때 얼른 지나갑니다. 노하우가 생긴 거죠.”





    그는 딸만 내리 다섯인 집안의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6타석 1안타를 쳤다고 동네잔치를 사흘이나 벌였다. 그러나 안타를 날린 흥분이 과했던지 제동이 백일도 되기 전에 뇌출혈로 세상을 떴다.





    필자는 김제동이 태어난 마을 이야기를 듣다가 묘한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제동의 고향마을은 3사관학교 후문 바로 뒤에 있는 가난한 시골이었다. 그 마을에 3사관학교에 근무하는 군인들을 상대로 라면 통닭 소주 막걸리를 파는 민가가 여럿 있었다. 필자는 3사관학교 이등병 시절 작업트럭을 타고 나갔다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 그 마을에 들러 고참들과 함께 사제(私製) 라면과 소주 한두 잔을 걸치곤 했다. 1974년생인 김제동이 아마 서너 살 때였을 것이다. 세상은 좁다.





    “이런 얘기 하기 그렇지만 누나들은 고등학교 정규과정을 이수하지 못했습니다. 공장생활하면서 배턴 터치하듯 나를 키웠습니다. 공장 다니던 첫째누나가 시집가면 둘째누나가 물려받아 생계를 꾸리고 셋째누나, 넷째누나, 다섯째누나…. 나는 어릴 때 아이들이 ‘공순이’라는 표현을 쓰면 무조건 싸웠어요. 우리 누나들을 직접 지칭하는 말이 아니어도 참지 못했죠.”





    김제동은 대구 달성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었다. 학비는 스스로 벌어서 썼다. 술집에서 맥주 나르는 아르바이트도 했고, 방학 때는 도로공사장에 나가 막노동을 했다. 자연히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2년제 계명문화대학을 1992년도에 입학해서 2002년에 졸업했다.





    - 세계적인 코미디언 가운데는 불우한 성장기를 보낸 사람이 많습니다. 희극왕 찰리 채플린은 다섯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마저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보육원에 들어갔지요. 커서는 유리상점 직공, 이발사를 전전했어요. 작년에 타계한 보브 호프는 네 살 때 영국에서 부모 품에 안겨 미국으로 건너와 신문팔이, 구두공장 직원, 골프장 캐디, 아마추어 복서 등 안해본 일이 없습니다. 물건을 훔쳐 감옥살이도 했지요. 이주일씨도 어느 날 갑자기 뜨기 전까지는 끼니를 걱정할 정도의 생활을 했습니다. 울어보지 않은 사람은 남을 웃길 수가 없다는 말이 있어요.


    “눈물과 웃음은 통한다잖아요. 아주 기뻐서 눈물이 날 때가 있어요. 슬픔이 심연에 도달해 더 내려갈 데가 없으면 어이없어 웃게 되잖아요. 극과 극은 통하는 거지요. N극과 S극이 만나야 끌어당기는 겁니다. 광대 분장을 보면 입에는 아주 과장된 웃음이 그려져 있고 눈에는 눈물 방울이 찍혀 있습니다. 많이 울어본 사람만이 상대방한테 눈물을 숨기고 웃음을 줄 수 있는 거 같아요. 보브 호프 얘기도 공감이 가네요.”





    기사 제공 신동아 = 황호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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