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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들이

섬에만 갇혀있다보니 'ㅅㅂ 다른 나라 놈들이 에너지 원료 공급 안해주면 우리 젓되지?' 하면서 원자력에 작기도 존나 작은데 존나 열을 쏟음


하여간 그래서 개발한게 일본 최초의 고속증식로인데,

이놈들이 소듐을 씀.

흔히들 잘 아는 나트륨임.

근데 순수한 나트륨의 특징은 다들 화학시간에 배웠다시피

공기나 물과 만나면 폭팔함..


그래서 일본 몬주 원전은 나트륨의 제어가 까딱 잘못하면 연쇄 대폭팔 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음.


근데 시험가동 하기도 전에 나트륨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 (다행히 터지지는 않음 - 아 아니다...차라리 그때 폭팔했어야 하는데)

그래서 여차저차 고쳐서 운영하려고 하다가

원자로에 3.3톤짜리 쇳덩이가 떨어짐..................


문제는 그걸 꺼낼 수 있는 방법이 현재 지구상 기술력으로는 존재하지 않음.

무엇보다, 까딱 잘못 건드렸다가 폭팔할 수 있는 가능성도 매우매우 높음



근데 알고보니 안전한 땅에 이 원전을 지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게 지층이 존나 불안정해서 당장 지진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땅이었음


즉, 경수를 쓰는 다른 원전들과는 다르게 사고가 터졌다 하면 존나 대형사고가 되는 원전이 몬주원전인데



이게.....서일본.....한국 바로 오른쪽에 있음. 사정거리가 바로 한국에 닿음.........ㅠㅠ...........

깜빡하고 얘기 안한게 있는데,

몬주 고속증식로 책임자는 쇳덩이 떨군 이후

아직까지 지구상에 존재하는 기술로는 저 원전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인정하고

자살함


(한국 돈으로 수십조의 예산이 들어간 발전소가 발전량 제로 + 후쿠시마보다 더 큰 위험을 가진 상태로 정지해 있는데 아무 손도 못쓰고 있음)


두번째 사진에서 보듯이 저게 폭팔하면 부산 울산 포항 등등 72시간내로 사망확률 50퍼.정확하진않겟지만 그만큼 위협적이란소리

저기뿐만아니라 아예 경상도 지역 전체를

봐도 될듯하고 바람에따라 한반도 전역일수도있음

나트륨이 얼마나 공기와 물에겐 민감한데..예전에 진짜 조그만한 나트륨덩어리 물에 떨어뜨린적 잇엇는데 부글부글거리더니

진짜 꺼낼겨를도 없이 다들엎드리고 폭팔함 그때 기억이 생생한데 저딴걸로 원전이라니

그래도 복구할려고 낑낑 대고있는것 같음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fukuishimbun.co.jp/localnews/nuclearpowermonjuresume/28267.html

일본은 후쿠시마 때문에 일본 동북부 방사능으로 뒤덮히고있고

조만간 찾아올 도카이 대지진으로 일본 수도및 허리에 엄청난 타격을 입을꺼고

정말 더 큰문제는 조요 고속증식로(常陽 高速増殖実験炉)가 도쿄위에 이바라키현에 있음

정말 후쿠시마 따위완 비교도 안되는 몬주,조요 끝판대장들임

도카이 지진 조만간오는데 조요잘못되면 일본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