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참 펄펄끓는 냄비속에 있는 김치로 귓방망이 처맞기전에 짜져라
사태의 심각성도 모른채로 "곧 사그라질테니 괜한 수고하지마라"
라는 식으로들 지껄여대는데
막말로 나중에 너ㅅㄲ들 자식이 왕따당해서 그거 해결하자고 모였는데
괜한 관심주지말고 꺼지라 할거냐
왕따라는게 어떤건지는 알고나 있긴 하냐?
니들이 누구하고 다르게 눈알 두개 박혔으면 똑바로 봐라
지금 1인 시위하시는 분들 피켓에 뭐라고 적혀있는지를....
나 씨1발 나이도 20이고 존1나 어린것도 아는데
작년에 내 친구 한명이 고등학교 기숙사서
왕따당하다가 손목 그어서 몇주간 손목에 붕대감고다니고
공부도 잘하던 애였는데 스트레스때문에 완전 망했다
이렇게 사람 한순간에 보내버릴수 있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인데
얌전히 있으라고?
에라이 지위높은 사람 후빨이나 하며 평생을 보낼 ㅅㄲ들아
그리고 만에하나 진짜 그럴일도 없겠지만
이 사태 화영 지지측이 불리해져도
너네같은 개종자들한테까지 도와달라고 안하니깐
그냥 얌전히 방구석에서 잠이나 1초 더자라

ps. 내일 광주광역시 충장로에서 1인 시위 하실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