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과 효민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삼성동의 비싼 아파트

따로 나와 살고 있는데,

대체로 형편이 어려운 아이돌 스타의 경우 

돈을 벌면 꼬박 꼬박 모아 부모님의 사업장을 리모델링 해준다던가(수지의 경우) 아니면 아파트를 사드린다던가 함.

이것은 효심과 관련 없이 부모님을 통해 이미지를 상승시키려는 목적, 그리고 자신의 품위 유지(본인은 잘 나가는데 부모님 형편이 나아지지 않으면 좀 그러니까), 진짜 효심 세 가지

본인 돈으로 집을 구매하거나 전월세를 산다면 필시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이 마땅함.

그런데 티비 상으로 지연 효민이 사는 집은 너무 큼.....둘 만 살기에는..

즉, 본인 돈으로 구매한 아파트이거나 임대한 아파트가 아니라는 소리..

그리고 그 뒷받침이 되는 사실 하나가 지연 아버지는 여전히 재래시장에서 떡장사를 하신다는 것..;;

한 마디로 코어 내부에서도 사고 쳐서 따로 나가 살게 한다는 추측이 가능한 대목이지요.

여전히 아이돌 스타로 번 돈은 별로 없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울 것이고, 이번 사태가 그녀들의 인생을 몰락으로 이끌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은정이나 드라마, CF, 각종 예능, 영화 등으로 돈을 벌어뒀겠지만 (일단 물량이 많은)

이하 효민, 지연 등은 그다지 돈을 축적할 방법이 별로 없었던 것이 사실이지요. 

기껏해야 단체 CF 정도였으니..

데뷔 3년차 정도면 여전히 손익분기점을 겨우 채우거나 조금 넘긴 수준이라서 코어 쪽에서는 타격이 크진 않겠지만..

아이돌인 티아라 입장에서는 타격이 큰 사건이지요.

즉, 지금 아주 아작을 내놔야 ....선례가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