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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어서 음슴체를 쓰겠음.
어제가 아빠 생일이었는데 내가 아파서 깜빡 잠이듬.
일어나보니 10시반쯤이었고 집에 불 다 꺼져있길래 나빼고 생파하고 다 잠든줄알았음.
혹시나해서 부모님 방으로 걸어가보니 보이는건 희미한 컴퓨터 불빛이 있었음
아빠인가 싶어서 생일축하한다고 말해주러 성큼성큼 걸어서 방에 들어가보니
아빠가 광클릭질로 클릭클릭클릭 따따따아아다다다다 하면서 화면에 뜬 윈도우들을 다 닫음 ;;
근데 닫기 전에 다봐버렸음...헐벗은 외국여자들이 화면에 똭!!!!!!!!!!!!!
그냥 못본척하고 방으로 다시 들어갔음.
다음날 생일파티 못해서 하자고 하는데 그냥 눈도 못마주치고 어색해 죽겠음.
저번에는 부모님 외국여행가시는데 그쪽에 마사지방 찾아본 창을 띄어놓으신것도 충격이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야동 보는것 까지 봐버려서 충격이 두배...............
이걸뭐 그냥 못본체 하고 지나가야하는건가 엄마한테 말해야하나 모르겠음.
야동까지는 이해한다만 마사지방은 좀 아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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